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 결국 임재범씨가 문제였네요

놀라움 조회수 : 17,649
작성일 : 2011-05-27 17:44:15

<23일 <나가수> 녹화장에서 생긴 ‘소동’의 전말>

방송계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녹화장 소동은 맹장수술 여파 등으로 자진하차하기로 제작진과 합의한 임재범은 출연자 대기실에서 제작진과 그동안의 소감 등을 녹화했다.

임재범의 인삿말이 길어지자 진행자인 이소라가 정리를 위해 잠시 말을 자르자 임재범이 “어디 선배가 말을 하는데 끊느냐”고 발끈하며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이에 이소라가 말대꾸를 하자 임재범은 다시 “어디 말대꾸를 하느냐”며 소란을 피워 옆에 있던 박정현이 놀라서 울음까지 터뜨렸다고 한다.

이에 임재범은 사무실을 뛰쳐나가다가 <나가수>에 참여한 한 가수의 매니저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뒤 임재범은 제작진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범은 이전 <나가수> 녹화 때도 주먹으로 벽을 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계 인사는 “임재범이 나가수에서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이날 소동에 충격을 받고 24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위성채널인 ‘케이비에스 조이’의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문의 당사자로 지목된 옥주현도 26일 오후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도중 게시판에 비난글이 쇄도하자 울음을 터뜨려 잠시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를 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480066.html



이소라씨 충격 꽤나 컸겠는데요

IP : 220.93.xxx.211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박사
    '11.5.27 5:46 PM (125.129.xxx.232)

    어차피 알려질 야그가 왜이리 오래걸렸을까요....

  • 2. ...
    '11.5.27 5:47 PM (222.233.xxx.161)

    사실이 아님 루머에 여러 사람 다치는거 같네요

  • 3. 에혀
    '11.5.27 5:48 PM (211.42.xxx.233)

    루머 터졌을때 제작진이 바로바로 마무리 했어야하는데..
    늦어서 좀 아쉽네.

  • 4. 1
    '11.5.27 5:48 PM (92.74.xxx.197)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언론 절대 믿을 게 못돼서...피디도 출연진도...그누구도 절대 못믿겠음. 신경끌래요.

  • 5. 다~~
    '11.5.27 5:50 PM (112.145.xxx.86)

    못 믿겠네요

  • 6. 힘없는 임재범
    '11.5.27 5:50 PM (124.111.xxx.237)

    분명히 옥주현과 관련된 한국일보에서 (누가봐도 감싸주기성보도 뉘앙스가 짙은 기사)

    임재범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하고자 했으나 나가수 신피디가 하차결정했고...

    그날도 노래하려고 왔는데 대기실도 없앴고 다른 2명의 가수도 와 있었다고 했다.

    또 여럿정황상 지상렬도 송은이로 교체되는 등 좋지못한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소동이 일어났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한겨레 기사는 임재범을 몰아가는 너무나 편협한 내용이다.

    여러설득으로 신피디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면 마지막 인사말이 주어졌을것이고

    신인가수도 정상적 기분이 아니었을텐데....

    그도아닌 국민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가수이고 더구나 이 프로로인해 행복감과 희망을

    발견했던 그래서 더욱 애정이 남달랐던 임재범은 할 말도 많았으리라.

    그러는중 이소라의 끊는말 당연히 거북했을것이고 재차 주의를 주었던것은

    당시 상황상 충분히 예측가능한 일이다.


    더욱 놀라운것은 대신 들어온 김동욱( 친 이명박..)이

    임재범이 자신을 노래화했던 비상을 불렀다고 하는것


    분명히 옥주현과 관련된 한국일보에서 (누가봐도 감싸주기성보도 뉘앙스가 짙은 기사)

    임재범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하고자 했으나 나가수 신피디가 하차결정했고...

    그날도 노래하려고 왔는데 대기실도 없앴고 다른 2명의 가수도 와 있었다고 했다.

    또 여럿정황상 지상렬도 송은이로 교체되는 등 좋지못한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소동이 일어났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한겨레 기사는 임재범을 몰아가는 너무나 편협한 내용이다.

    여러설득으로 신피디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면 마지막 인사말이 주어졌을것이고

    신인가수도 정상적 기분이 아니었을텐데....

    그도아닌 국민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가수이고 더구나 이 프로로인해 행복감과 희망을

    발견했던 그래서 더욱 애정이 남달랐던 임재범은 할 말도 많았으리라.

    그러는중 이소라의 끊는말 당연히 거북했을것이고 재차 주의를 주었던것은

    당시 상황상 충분히 예측가능한 일이다.


    더욱 놀라운것은 대신 들어온 김동욱( 친 이명박..)이

    임재범이 자신을 노래화했던 비상을 불렀다고 하는것


    본질이 빠져버린 단편적기사는 심한 왜곡을 낳죠...위에위 글을 보시죠

  • 7. ...
    '11.5.27 5:52 PM (116.32.xxx.116)

    옥주현-> 신정수PD-> 임재범...
    참 에너지들 남아도네요 에효

  • 8.
    '11.5.27 5:52 PM (121.151.xxx.155)

    노래만 하셔야할분이 너무 오래간것같네요
    자신의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못된성질로 다른주목을 받네요
    임재범노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노래들을수잇어서 참좋았는데
    이젠 또다시 그의노래를 듣지못할것같아서
    가슴이아픕니다
    임재범씨 더이상 아프지않길바랫는데 숨지않길 바랫는데
    또 숨겠군요
    이번에는 그렇지않길 바랄뿐입니다

  • 9. 흠..
    '11.5.27 5:53 PM (218.155.xxx.27)

    인사말을 끊었다고 하면 청중 앞에서 그랬다는건데.. 청중단이 입을 열어야 할 것 같군요.

  • 10. 힘없는 임재범
    '11.5.27 5:53 PM (124.111.xxx.237)

    분명히 옥주현과 관련된 한국일보에서 (누가봐도 감싸주기성보도 뉘앙스가 짙은 기사)

    임재범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하고자 했으나 나가수 신피디가 하차결정했고...

    그날도 노래하려고 왔는데 대기실도 없앴고 다른 2명의 가수도 와 있었다고 했다.

    또 여럿정황상 지상렬도 송은이로 교체되는 등 좋지못한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소동이 일어났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한겨레 기사는 임재범을 몰아가는 너무나 편협한 내용이다.

    여러설득으로 신피디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면 마지막 인사말이 주어졌을것이고

    신인가수도 정상적 기분이 아니었을텐데....

    그도아닌 국민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가수이고 더구나 이 프로로인해 행복감과 희망을

    발견했던 그래서 더욱 애정이 남달랐던 임재범은 할 말도 많았으리라.

    그러는중 이소라의 끊는말 당연히 거북했을것이고 재차 주의를 주었던것은

    당시 상황상 충분히 예측가능한 일이다.


    더욱 놀라운것은 대신 들어온 김동욱( 친 이명박..)이

    임재범이 자신을 노래화했던 비상을 불렀다고 하는것


    본질이 빠져버린 단편적기사는 심한 왜곡을 낳죠...위에위 글에 올렸음

  • 11. 이소라
    '11.5.27 5:54 PM (211.206.xxx.110)

    고열나서 윤도현이 사회봤다고 어젠가 올라왔드만..무슨 뜬금 없는 소린가요? 박정현이 그옆에서 울어? ㅋㅋㅋ 청중단이 바보입니까? 무대에서 이 대박 비화를 여지껏 숨기다니..입이 근질근질 하셨겠네요..말이 되야 말이지

  • 12. ㄴㅁ
    '11.5.27 5:54 PM (115.126.xxx.146)

    임재범 씨의 얘기도 들어봐야겠죠
    본인의 얘기를

  • 13. ..
    '11.5.27 5:55 PM (109.130.xxx.18)

    그런데 말이죠. 임재범 씨가 정말 인사말 하는 도중에 이소라 씨가 잠시 말을 잘랐다는 이유로
    화를 냈다면 거기 있던 500여명 청중평가단이 스포일러를 쓸 때 안 쓸리가 있었을까요?
    왜 이렇게 신문마다, 기자마다 말들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14. ..
    '11.5.27 5:55 PM (14.33.xxx.86)

    막 산으로 가고 바다로도 가고~
    임재범이 청중앞에서 한 인사말이 아니라면,(청중들이 스포를 올리지 않았으므로) 지들끼리 있는 자리에서 선배의 말을 잘랐다면, 이소라가 버릇없는것 맞고(자신들끼리 있는 자리에서 진행할게 뭐 있음까) 임가수가 열 받을 상황 맞네.

  • 15. ....
    '11.5.27 5:56 PM (119.196.xxx.13)

    이제 아무것도 못믿어요. 걍 찜찜하니 못보겠어요, 이제는...

  • 16. 흠..
    '11.5.27 5:56 PM (218.155.xxx.27)

    이소라가 하차한다면 그게 옥주현 때문인지 임재범 때문인지 말을 해줬으면 좋겠고.. 처음의 스포와는 달리 임재범만 몰아가는 기사라서 어느쪽이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처음의 스포에서 옥주현만 빠진 내용이네요.

  • 17. 쓸개코
    '11.5.27 5:59 PM (122.36.xxx.13)

    스포도 막 올라오고 소문도 많고 .. 이러다 가수들 다 안한다고 하는거 아닌가몰라요^^;
    그냥 노래만 들을랍니다~

  • 18. 헐..
    '11.5.27 5:59 PM (220.70.xxx.29)

    그러게요.. 인삿말 하던 도중에 소라씨가 말 자르고 재범씨가 욕설했다면 듣고 있던 그 많은 청중 평가단은 이 들끓는 소동속에서 왜 그 많은 스포일러는 떠도는데 저 말은 금시 초문 일까..

    앞뒤가 안 맞아...

  • 19. 원문
    '11.5.27 6:00 PM (116.120.xxx.52)

    기사 읽어보세요..
    원글님이 퍼오면서 글이 잘못된거 같은데..
    한겨레 원문기사에는 녹화후 소감 촬영중이라고 나오는데요./..

  • 20. 킨더
    '11.5.27 6:02 PM (220.70.xxx.29)

    음... 녹화후 소감 촬영이라면
    더더욱 이소라씨가 임재범씨 말을 자를 이유가 있을까요?
    제작진 편집이 있을텐데.....흠.............

  • 21. ..
    '11.5.27 6:02 PM (222.109.xxx.100)

    아픈 몸 이끌고 노래하려고 왔는데 대기실도 없애고 대타랍시고 옥양 같은애가 대신 자리 차지하고, 자기 노래는 딴 사람이 부르고 이런 상황이면 누가 화가 안나겠습니까. 거기다 동생처럼 여겼던 지상렬까지 잘랐다고 하니...- -

  • 22. 앞뒤
    '11.5.27 6:02 PM (119.69.xxx.78)

    하나도 맞지 않는 기사에요. 제작진도 논란의 당사자도 다 부인하는...

  • 23. ....
    '11.5.27 6:02 PM (112.158.xxx.141)

    그날 진행은 윤도현씨가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뭔가 말이 안맞네요...그리고 옆에 있던 박정현씨가 울었다니....그럼 가수들끼리 있을때 그랬다는건가?

  • 24. 왠지
    '11.5.27 6:02 PM (58.145.xxx.249)

    옥주현이 불쌍해지네....비호감이긴하지만;;; ㅉㅉ.

  • 25. 아마
    '11.5.27 6:03 PM (121.139.xxx.226)

    기사가 사실이라면 리허설 도중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겠군요.
    청중평가단 전에 사전 리허설은 다 맞춰볼테니
    그래서 이소라 대신 윤도현이 본 경연 사회를 봤나 싶기도 하구요.

  • 26.
    '11.5.27 6:05 PM (119.69.xxx.78)

    언론을 안믿어요. 처음 기사 나왔을 때 가수 a의 안하무인인 태도 때문에 다른 가수 6명 피해를 보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임재범씨는 윤도현씨랑 사이도 좋고 의형제 까지 맺은 사이이고..
    그 논란과 난동을 겪고 난 후에 트위터에 재범형이 있어 행복하다는 멘트를 쓸 수 있나요
    음악감독하는 분도 임재범의 음악성에 대해 존경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던데..

  • 27. 사람들 입 참~
    '11.5.27 6:05 PM (218.50.xxx.182)

    많이들 달렸다.
    새삼 놀랍네.
    시시각각으로다가 뭐가 이렇대더라...결국 본인이 본 건 암것도 엄쎀ㅋㅋ

    잘난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사알고~♬
    요지경이야 참말로~!

  • 28.
    '11.5.27 6:06 PM (121.151.xxx.155)

    기사가 나왔어요

    방송계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녹화장 소동은 맹장수술 여파 등으로 자진하차하기로 제작진과 합의한 임재범은 출연자 대기실에서 제작진과 그동안의 소감 등을 녹화했다

    그러니 경연하고 나서 출연자들끼리있을때 일어난 일같네요

  • 29. ^^
    '11.5.27 6:08 PM (116.38.xxx.104)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요마는 그래도 진중하게 지켜 볼랍니다

  • 30. ,,
    '11.5.27 6:08 PM (109.130.xxx.18)

    그럼 얼마전에 이소라씨와 옥주현씨의 불편한 관계에 대해 글쓴 스태프는 또 누구인가요?
    같은날 같은 상황에 아주 다른 글이 많네요 -_-

  • 31. 그게
    '11.5.27 6:11 PM (58.148.xxx.12)

    정말 임재범이라도 비난 못하겠네요...긴 세월돌아 후배들 앞에 섰고, 노래를 하겠다고 간 무대에서 자리가 없으니 하차하라고하면 나같아도 분개하겠네요..장사꾼피디...

  • 32. 휘리릭
    '11.5.27 6:11 PM (175.112.xxx.147)

    뭐가 옥양이 불쌍합니까..가수들 분위기가 저렇게 된 원인을 생각해보죠.

    임재범은 물론이고 이소라도 그 날 기분이 아주 엉망인 상태엿겠지요.
    더군다나 스포대로 이소라가 옥양보다 하순위 였고 옥양이 오케까지 동원햇다면..

    임재범 하차한다 안한다로 정말 말 많앗던거 기억나나요.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아마 하차 모르고 임재범이 그날 참석했다면 정말 팍 돌일 아닌가요.

    그런데 이 논란이 본질은 없어지고..결국 옥양은 쏙 빠지고 임재범과 이소라만 욕 먹는꼴이잖아요 .

    임재범 행동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원인 제공자들 옹호하지는 말자구요.

  • 33. 밝은태양
    '11.5.27 6:12 PM (124.46.xxx.30)

    임재범을 오죽했으면 시나위시절 신대철씨가 포기했을라고.벙크대장에 질렸서 잘랐는데..아직도 정신못차린듯..

  • 34. 하하
    '11.5.27 6:15 PM (61.75.xxx.172)

    이 기사가 전혀 놀랍지 않다....
    애초에 임재범이 사고 하나 칠줄 알았다.
    원래 사람은 안 변하는건데.....

  • 35. 흠..
    '11.5.27 6:17 PM (115.140.xxx.126)

    작가 사칭 스포는 믿어도, 신문제호 걸린 기사는 못 믿겠다는 말씀인가요.

    오늘 조선과 한겨레가 간만에 비슷한 기사를 내고 있는데요.

  • 36. 무대도 아니고
    '11.5.27 6:22 PM (61.101.xxx.62)

    아니고 대기실 녹화에서 설마 이소라가 불쑥 임재범 말을 잘랐을까요?
    말도 안되는 설 같아요.
    아까 다른 글에는 후배 가수와 음악적인 얘기 하다가 고성이 난거라고 하더니 그새 또 다른 소설이 올아오네요.
    한계레 기사에 고성도 아니고 욕설 퍼부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관계자 증언이 있잖아요.
    어떻게해서든 옥주현에 대한 관심을 다른데 돌리려고 의도적으로 쓰는.

  • 37. 수술한
    '11.5.27 6:23 PM (119.200.xxx.11)

    사람이 아주 체력이 넘쳐나네요.
    수술한 지 누가 보면 1년이나 된 줄 알겠네요.
    ==이에 임재범은 사무실을 뛰쳐나가다가 <나가수>에 참여한 한 가수의 매니저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수술하고 나서 거동도 힘들었단 사람이 몸싸움까지 할 정도면 슈퍼맨일 듯.

  • 38. 하하
    '11.5.27 6:27 PM (121.128.xxx.151)

    임재범 열광하다가 갑자기 싸늘해지는 사람 많네요

  • 39.
    '11.5.27 6:31 PM (121.151.xxx.155)

    그러니까요
    이상황이 조금 안좋았던것은 맞는데
    이게 이리 난리칠정도거리는 안되는데
    너무 부풀려져서 임재범도 이소라도 옥주현도 제작진도 다 힘들어진것같네요

  • 40. 원글이 안티네
    '11.5.27 6:32 PM (61.101.xxx.62)

    본인이 원글에 링크건 기사를 봐도 임재범이 "어디 선배가 말하는데 말을 끊는냐" 하면서 고성을 질렀다는 소리는 있어도
    임재범이 이소라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글은 없는데 기사를을 왜 그렇게 왜곡해서 올립니까?
    임재범 안티죠?

  • 41. 놀라움
    '11.5.27 6:40 PM (220.93.xxx.211)

    원글이 안티네 ( 61.101.47)님//
    발췌한 내용이 원문 맞고요
    그 사이에 글 쓴 기자가 기사 욕설이 있던 부분을 수정 했네요

  • 42. 뭐가뭔지
    '11.5.27 6:51 PM (203.161.xxx.57)

    원래 신문에는 사실은 있어도 진실은 없다고 하죠...
    전 아무도 안믿을랍니다..

  • 43. 그럼 원글도
    '11.5.27 6:53 PM (61.101.xxx.62)

    원글을 수정하시든 밑에 별도로 추가를 하시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사실이 아니니 그 기자도 기사 내용의 욕설부분을 수정한거 아니겠어요?
    귀찮다고 링크 기사 안읽는 분들은 원글만 읽고 임재벙이 이소라에게 욕설해댔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설마 10살 딸한테 자랑스러운 아빠가ㅏ 되겠다고 출연했다는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그것도 그 많은 사람 앞에서 여자 후배한테 욕지거리를 하겠습니까?

  • 44. 윗글 과장성글
    '11.5.27 6:53 PM (124.111.xxx.237)

    제작진 관계자는 <한겨레>와 전화통화에서 “일부 보도에서 난동이라든지, 욕설을 퍼부었다는 등의 보도가 나오고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면서 “전체적으로 언론에서 크게 보도할만한 사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임재범쪽 관계자도 <이데일리에스피엔>쪽에 “23일 ‘나는 가수다’ 녹화 현장에서 사소한 일로 목소리를 높이긴 했어도 ‘고성’이라고 할 정도의 말다툼이나 난동을 부린 적은 없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 45. 기자들이란
    '11.5.27 6:55 PM (119.69.xxx.78)

    한겨레라고 무조건 믿지 말아요. 저기 노전대통령 돌아가시기 전에 검찰조사전에 근거도 없이 얼마나 악랄한 기사 쓰고 다녔는데요.. 막상 돌아가시니까. 똑같은 기자가 전혀 다른 논조로 글쓰는 것 보고 질렸어요.

  • 46. 결론은
    '11.5.27 6:58 PM (112.156.xxx.17)

    깔끔하게 파워없는 임재범씨 하나 보내고 끝나는거네요?
    애초에 옥주현얘기로 과열되지 않았으면, 굳이 임재범씨 보낼 필요는 없었을텐데요.
    옥주현 실력없으면 청중단이 자연스럽게 내보낼테고..
    막귀로 들어도 순위가 이상하면 그때 조작 비난하면 될 것이고..
    방송되기도 전에 이 무슨 난리인지.. 물론 이 모든 시작은 피디의 어설픈 섭외겠지만..

  • 47. .......
    '11.5.27 6:59 PM (112.144.xxx.7)

    약간 언성높아지는건 이해해도 특히 여자들은 욕설같은거 이해못하는데 그 중요한 부분을 저따위로 창작하나?

  • 48. 윗분은 안티맞아요
    '11.5.27 7:00 PM (124.111.xxx.237)

    한겨레 기상중에는 욕설이 아닌 고성으로 나왔고,
    말대꾸관련글은 없는데 좋지않는 이미지로 조합해서 올렸네요.
    왜그러신지...다시 들어가서 보시고 올리려면 똑바로 올리세요.
    그리고 제작진과 한겨레 인터뷰기사 다시 떴군요,
    한겨레기사 바판글 쏟아지니말이죠

  • 49. ..........
    '11.5.27 7:00 PM (112.144.xxx.7)

    의자 던졌다는것도 웃기죠.인사할때도 부축받아 나왔다던데...........

  • 50. ..........
    '11.5.27 7:02 PM (112.144.xxx.7)

    기자 무섭네요.말대꾸관련이라던가 욕설관련이면 임재범씨 이미지 훅가는건데............
    사실 언쟁정도면 이해해요.돌아가는 상황이 열받을만 하잖아요

  • 51. 기자들이란
    '11.5.27 7:04 PM (124.111.xxx.237)

    님..똑같은 분노 느꼈군요. 한겨레 신문 노무현 돌아가신날 1면에 대문짝만하게 민주 뭐 대통령 이라고 나발대는것 보고 그자리에서 울면서 갈기갈기 찢어버렸죠. 조중동보다 더 맺혔습니다.그들이 하던 짓을 보고...자기들이 올려줬다고 생각한 대통이 진보세력을 배신했다는거죠.5년내내 얼마나 조중동과 피흘리며 싸웠던 그에게 칼을 들어대는지...

  • 52. 원글님은 임재범
    '11.5.27 7:08 PM (61.101.xxx.62)

    안티 맞네요.
    한계레 기사의 욕설 부분이 수정됐다는 걸 알면서도 이 원글은 수정 안하잖아요.
    정정보도라는거 알면서도
    일부러 그냥 두시는거죠?

  • 53. 윗님
    '11.5.27 7:18 PM (112.144.xxx.7)

    욕설은 수정했대요.그니까 그부분은 확실히 아닌거죵

  • 54. ,,,
    '11.5.27 7:22 PM (211.44.xxx.175)

    저 기사는 소송감이네.....

  • 55. ..
    '11.5.27 7:22 PM (180.69.xxx.108)

    아무것도 못믿겠음, 힘없는 임재범씨 또 과거처럼 언론의 희생양되어 쓸쓸히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대체 뭘어떻게해야 그놈의 언론에 잘보일수있는걸까요? 옥양이 직접 모든거 밝혔음하네요, 어쨌든 논란의 중심에 서있잖아요

  • 56. 안믿겠어
    '11.5.27 7:34 PM (119.67.xxx.204)

    기사가 말도 안됨.

  • 57.
    '11.5.27 8:01 PM (124.195.xxx.67)

    전 이 문제로
    기사 던지는 엠비씨 솜씨에 정말 까무라치게 놀랐습니다.

    초록이 동색이라고
    엠비씨라 아주 크게 다르리라고는 생각 안했지만
    예능 놓고 이 지경이니 ㅠㅠㅠㅠㅠ

    조선일보는 부디 분발하기 바랍니다.
    1위가 늘 1위일수 없다는
    업계의 동향을 잘 살펴야 할 겁니다.

  • 58. ...
    '11.5.27 9:02 PM (113.131.xxx.90)

    앞으로 나가수 안 보기로 결정했구요..누가 시청자 권력이란 말 쓰던데, 게시판 가서 뭐라고 한 줄 쓰는 거보다 그냥 딱! 안 보는 게 진정한 시청자의 힘이죠!!
    노대통령께 하는 거 보고 한겨레 끊었는데, 진짜 잘 한 결정이었다는 걸 확인 시켜주어 고맙고요,
    우리는 투표로 말해야하고, 시청 안 하는 걸루 힘을 보여줘야지요!!!

    엠비씨 안 본다구!!!

  • 59. 진짜
    '11.5.27 9:03 PM (110.10.xxx.85)

    성질나네여, 고성이 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폭행을 당했다면 서로 고소하던지
    왜 언론에 부풀려 마녀사냥을 하는지요?김창렬씨 맨날 고소당하고 그랬는데
    그런게 쉬울텐데 애써 이렇게 실명거론하며 언론들이 써쟀기는 이유는 뭘까요?
    진짜 한겨레도 이렇때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있지 이런걸 기사로 쓰다니 실망입니다.

  • 60. ..
    '11.5.27 9:38 PM (211.49.xxx.52)

    마지막 촬영할때 청중단 없이 가수들만 하는거 맞는데...ㅠ.ㅠ
    저번주에도 대기실에서 모두모여 마지막 인사했구요

    임재범 팬이긴하나...말이 딱딱 맞네요...ㅠ.ㅠ 믿기싫지만 임재범말투나 행동보면
    루머가 아닌거같소..

  • 61. .
    '11.5.27 10:06 PM (116.38.xxx.69)

    알바가 드글드글한 이 느낌은 뭐지??????? @.@

  • 62. ..
    '11.5.27 10:54 PM (116.39.xxx.119)

    그러게요. 어디 알바들일까..

  • 63. ..
    '11.5.27 10:57 PM (116.39.xxx.119)

    저도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한겨레 얼굴 싹 바꾼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 오랫동안 구독하던 한겨레도 끊고 한겨레21까지 시사인으로 갈아탔었어요. 저도 박박 찢었던거 기억나고 ㅠㅠ
    기자실 폐쇄할때 난리 치던것도 기억나고..이 기사도 싫다.

  • 64. 확실한건 하나..
    '11.5.27 11:18 PM (119.192.xxx.204)

    많은 인기를 등에 업게된 임재범씨지만...
    가장 약자였다는 것...
    (이전 행적때문에 폭력루머에 가장 약하고... 빽도 없어 옥양에게도 지고... PD에게도 팽당할 수있는..)

  • 65. 위에
    '11.5.27 11:35 PM (180.69.xxx.108)

    카더라 삭제하시죠,소설도 좀 그럴듯하게 ..

  • 66. 사실을말해줘
    '11.5.27 11:46 PM (58.122.xxx.54)

    참.. 임재범이 자꾸 언급되서 제 마음이 불편해집니다..ㅜ
    오랜만에 나와서 노래 너무 좋았고, 고맙다 생각하구요,
    이 상황에 대해서 임재범의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그 어떤 얘기라도 저는 임재범의 심정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냥요,,,,!

  • 67. 재범 불쌍하다!
    '11.5.28 1:03 AM (220.116.xxx.48)

    나 원 참.......수숧 한 지가 일주일도 안되었고 그나마 손마저 다쳐서 기브스를 한 사람이 어떻게 뛰쳐나가고 집어 던지고 할 수 있어요? 너무 과잉 보도되는 느낌이고 웬지 힘없는 임재범씨가
    당하는 기분이 계속 드네요. 옥주현 빽이 보통 빽입니까? 한국일보 오너 아들이랑 계속 염문설 나던데....한국일보와 여타 기자들이 옥주현 하나 살리자고 임재범을 완전 죽이네요!

  • 68. 옥..쌍판때기
    '11.5.28 2:03 AM (218.155.xxx.231)

    한국일보와 여타 기자들이 옥주현 하나 살리자고 임재범을 완전 죽이네요! 22222222222

  • 69. ,,,,,,,
    '11.5.28 2:34 AM (175.117.xxx.62)

    한국일보와 여타 기자들이 옥주현 하나 살리자고 임재범을 완전 죽이네요! 3333333333333333

  • 70. 에이고 참
    '11.5.28 3:08 AM (124.55.xxx.133)

    임재범씨 성격 괄괄하고 다혈질인거 익히 알려진 사람이에요...그러니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그 목소리로 그동안 활동 못한건데,,,임재범씨의 노란빛도는 눈동자보면서 참 범상하지 않은 눈빛이라 생각했는데...
    임재범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이고 특이한데 솔직히 나가수에서 노래부를때 지나치게 감정잡는 거 조금 불편하고 가끔 음정이 불안전한데도 엄청난 점수로 올라가는 거 보고 좀 의아했던 사람이에요..
    나가수보면서 임재범씨가 나오면 그 기에 질려 쟁쟁한 후배들인데도 그 앞에서 기를 못펴는 느낌 받았어요..아마 제작진으로선 그런 부분이 계속 몇주 진행되면 전체적으로 나가서의 발란스가 깨진다 생각했을 듯....
    그러다보니 제작진에서 임재범씨의 수술을 기화로 뺄려던 거 같고 보통성격 아닌 임재범씨로선 무척 불쾌했겠죠...하지만 그 화풀이를 왜 뜬금없이 이소라한테...
    전 옥주현 정말 안좋아하지만 이 사건으로 옥주현이 지나치게 네티즌에게 괴롭힘받는다면 이건 부당하다 생각됩니다...
    하긴 머 그넘의 이상한 집단광기로 지긋지긋한 막말로 퍼붓는 네티즌들이 아나운서도 죽이고 숱한 연예인들도 죽이는 거죠...
    그냥 좀들 놔두세요..그냥 우린 노래나 들으면 되는데...

  • 71. 이소라
    '11.5.28 3:29 AM (119.69.xxx.78)

    한테 화풀이 한게 사실인것 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어떤게 사실인지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어요... 옥주현은 아무감정없었지만 한국일보에서 나서서 언플하는 것 보고 정 떨어졌어요. 할로윈 파티건도 놀랍고..

  • 72. 에이고 참님
    '11.5.28 8:39 AM (68.36.xxx.72)

    엄청난 점수로 올라간 건 청중단이 준 거지 제작진이 주었나요? 청중단은 그 시간들여, 정성들여 가서 그 자리에서 듣고 점수 준 건데 그게 임재범의 범상치 않은 것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노란 빛 나는 눈동자가 범상치 않다고요? 그럼 이소라의 짝눈 색깔은요? 명박이의 뱀눈은요?
    그리고 딸과 아내를 걸고 나온 사람이 50이 되어 방송이 어떤지 알텐데 저 난동을 피웠다고 믿으시는지...게다가 옥주현은 괴롭힘받고 임재범은 칭찬받고 있습니까 지금 상황이요?
    집단광기로 연예인 죽이는 네티즌 중의 한사람이 되신 것을 축하드려요.
    진짜 가만 앉아서 좋은 노래 지긋이 듣고 있던 사람 기분 나쁘게 하시네요.

  • 73. ...
    '11.5.28 8:40 AM (118.221.xxx.209)

    제가 최근에 본 기사중 이 기사가 제일 정확합니다. 월요일에 발생하고 그후로 정말 인터넷에서 온갖 잘못된 기사와 추측과 루머가 떠도는걸 보고 사실을 말하고 싶었지만, 사실을 말하면 이것또한 또하나의 루머라고 몰아 붙일까봐 그냥 안타까워하고만 있었습니다.

    저 위 기사중 벽을 치다가 ..손가락도 골절된건데. 기사에는 예전에 골절된 손가락도 같이 치료받고 라고 써있었고....

    이 기사가 정확한 기사입니다...

  • 74. ,,
    '11.5.28 8:42 AM (118.221.xxx.209)

    너무 웃긴건 옥주현에 대한건 다들 그렇게 몰아 붙이면서 임재범한테 이런 기사가 나오면 임재범이 말하기 전엔 못믿겠다. 사실 확인 안된 이야기는 올리지 말라면서, 옥주현한테는 사실확인 안된 이야기를 가지고 떠들고..

    갑자기 노래 잘하고 방송에서 카리스마있는 모습 보여줬다고 머리속은 텅빈채 떠받드는 모습은 정말 웃깁니다..

  • 75. 저 기사
    '11.5.28 8:47 AM (116.124.xxx.121)

    의 체력정도면 충분히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을 것같은데요.
    맹장수술 1주일 정말 소리도 크게 못내고 그냥 조심조심 안정했음.
    근데 고성을 지르며 욕을 퍼붓고, 난동을 부렸다면 수퍼맨인가보네요.
    꽤나 아팠을 텐데...
    거기에 대한 보충기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겨레든 조선일보든 오십보 백보죠.
    한겨레 노통 때 쇼크먹고, 김연아 때 쇼크먹고, 결정적으로 최근의 한 사건으로 전 씨네21까지 죄다 끊었습니다.

  • 76. 저도
    '11.5.28 9:20 AM (58.232.xxx.242)

    윗님 의견에 동감해요.
    맹장수술한지 얼마나 됐다고 노래를 하겠다고 했을까요?
    그러다 수술한 곳 터지려고?

  • 77. 왜들
    '11.5.28 9:21 AM (116.36.xxx.29)

    옥주현을 이렇게 까지 미워하는지..
    앞뒤 정황보면, 어느정도 신빙성 있어보이는데.
    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만 하는지..

  • 78. wjs
    '11.5.28 9:54 AM (218.186.xxx.245)

    전 옥주현 이야기가 더 신빙성 있어보이는데요....

  • 79. 옥주현
    '11.5.28 11:34 AM (61.101.xxx.62)

    얘기가 잘못된 루머라고 믿는사람이 이 얘기는 루머가 아니라고 믿는 ,,님도 웃긴거 마찬가지 아닌가요?

  • 80. 글쎄??
    '11.5.28 12:11 PM (124.48.xxx.211)

    누가 노랠 잘불렀다는건지?
    난 쥐어짜듯이 부르는 노래를 잘부르는 거라고 생각 안해봐서...
    하도 나가수,,,해서 오늘 첨으로 재방인지 오전에 하길래 봤더만...
    난 가수는 당연 저정도 열창할줄 아는 존재들인줄 알아서인지 그닥...

  • 81. 전요....
    '11.5.28 1:00 PM (211.215.xxx.39)

    노래는 임온만분의 일도 못하지만....
    저지경을 당했다면...
    아작 냈을겁니다.
    다들....
    어찌나 훌륭,고매하신지...
    원인측발은 누가 하든,결과적으로 분노한 ㄴ이 나쁘다는분들...
    참 동감이 안가네요.
    설혹...노래도 못 하는 찌질한 누군가가 저런 처우를 당해도 전 같이 분노해 줄겁니다.
    최소한 몰아부치지는 않을듯해요.
    몇몇분들...
    지성위에 인성...그위에 감성있다는 국민할매말 좀 믿으세요.쫌....

  • 82. 원글님이 안티가
    '11.5.28 1:42 PM (180.69.xxx.254)

    아니라요. 원글님도 기자한테 낚인거죠. 이 기사 올라오고요. 기자가 실시간으로 기사를 계속 수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타싸이트에서는 벌써 그걸로 엄청 까이고 있고요. 간단히 말해서 기자가 여기저기서 듣고 추측성 소설 쓰다가 아닌거 알고 계속 수정한거죠. 요새 기자하기 참 편해요. ㅎㅎㅎ

  • 83. 그리고..
    '11.5.28 1:46 PM (180.69.xxx.254)

    위의 아이피 118.221 님 임재범 손가락 골절이 벽을 쳐서 된거라고요?? 손가락 골절 예전부터 있었고 방송 나올때 잠시 풀다,, 아프면 다시 하다 이런식으로 제대로 관리가 안된거 이번에 수술하면서 같이 한거는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님이 그렇게 확실다고 말하시니 제대로 된 근거 한번 대보시죠. 세치혀로 남 몰아대고 죽이기 참 쉽습니다.

  • 84. .
    '11.5.28 1:51 PM (125.177.xxx.79)

    저도 한번 확 뒤엎고싶을거같네요.
    예고도 없었다
    노래할려고 준비해서 갔다
    가니 대기실도 없었다
    다른 가수들 두명 와있었다
    새 매니저도 ..
    갑자기 그만두라고 통보를..
    사람 자존심을 깔아뭉개는 것도 아니고 ..자기보다 어린 후배들 좌악 다 있는데서..
    어차피 더 잃을 것도 없는 재범씨 입장에선
    한번 뒤엎어버리고 피디하고 맞짱 뜨고 말면 그 뿐 아닌가요..
    한낱 가수 알기를 정말 뭣처럼 아는 냥반들..

  • 85. 아주 소설을 써요
    '11.5.28 2:24 PM (182.209.xxx.164)

    내일 방송 나가면, 또다시 잠잠해지겠지요. 예전에 김건모 재도전 때도 그랬듯이.
    핑클의 그녀로 부터 시작해서, 이소라, 임재범까지.... 당사자들은 얼마나 하고싶은 말이
    많을까요.
    내일 방송 꼭 보아야겠네요. 과연 이 모든 시나리오가 얼마나 진실이었는지를.

  • 86. 으...
    '11.5.28 5:10 PM (180.69.xxx.108)

    과거에도 우리나라 보수언론들은 락그룹 사람취급안했습니다. 뛰어난 락커들이 있음에도 그들이 왜 다 사라져버리고 그저 홍대앞에서나 볼수있는 처지가 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이렇게 엄한 사람 까서 다시 무대저편으로 사라지고 나면 그가 그리울겁니다. 그런 목소리 들려줄 가수 암만 찾아봐도 없거든요,그나마 임재범씨가 이렇게라도 불러줄때 열심히 들었음 합니다

  • 87. 웃기시네
    '11.5.29 9:51 AM (121.173.xxx.170)

    웃기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110 잠 많은 남편.. 제가 예민한건가요? 12 잠탱이 2011/04/18 1,564
638109 .. 23 .. 2011/04/18 1,871
638108 임신전, 준비사항 좀 알려주세요.. 9 봄나들이 2011/04/18 738
638107 [증상급질] 한쪽 볼이 부었습니다... 8 베리떼 2011/04/18 328
638106 마트 참치캔 세일이라 샀는데 이미 방사능 오염 되었을까요? 7 아이구~ 2011/04/18 1,685
638105 펄펄 살아있는 파김치. 4 따진 2011/04/18 635
638104 대상포진 치료, 동네 내과도 가능한가요? 4 2011/04/18 523
638103 저렴하고 예쁘고 실속있는 고등학생용 텀블러 추천부탁해요. 4 열음맘 2011/04/18 668
638102 뿔테로 안경 바꾸고 픈데 어울리는게 없어요ㅠㅠ 6 2011/04/18 606
638101 기독교인들 꼭 봐주세요~ 5 초신자 2011/04/18 782
638100 제주도 대명/한화/금호/풍림/켄싱턴 중에 1 문의 2011/04/18 635
638099 여성의 조국은 어디에 2 ... 2011/04/18 144
638098 옥장판 일반쓰레기인가요? 아니면 가구처럼 딱지붙여 버려야하나요? 2 분리수거 2011/04/18 565
638097 임신했는데 봄되니 다들 이쁘게 하고 다녀서 부러워요 10 ㅇㅇ 2011/04/18 910
638096 남편의 면티 목둘레가 누렇게 색이 변햇어요 4 저도 2011/04/18 913
638095 지금 오는 비 방사능비 아닌것 같지만 내일 오는 비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10 봉달엄마 2011/04/18 1,812
638094 휴대용 DVD player 살까요 말까요? 8 고민맘 2011/04/18 404
638093 지금 환기해도 되나요 1 상상 2011/04/18 430
638092 2011년 4월 18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1/04/18 99
638091 시어머니 생신인데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1 생신 2011/04/18 241
638090 진열상품 vs 새상품 vs 11년새상품 1 유모차 2011/04/18 344
638089 컴퓨터에 internet export 9 사용하시기 어떠세요 2 컴퓨터 2011/04/18 387
638088 작년에 친청올케언니 장례식때문에 8 이거 꼭 2011/04/18 1,544
638087 얻어 온 책 소독(?)하는 법 없을까요? 13 질문드려요... 2011/04/18 3,744
638086 전과를 샀는데, 영어가 교과서와 다르다네요. 3 초등4 2011/04/18 334
638085 어버이날 선물 뭐하실 계획이세요? 4 ㅇㅇ 2011/04/18 555
638084 애기옷에 핀 곰팡이 제거방법 있나요? 락스에 담그기 뭐해서요.. 10 아가맘 2011/04/18 1,983
638083 비타민제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나요? 9 혹시 2011/04/18 692
638082 방사능비 대비법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22 걱정이다 2011/04/18 2,899
638081 아이들 성격도 바뀌나요? 2 궁금 2011/04/18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