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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 끊었습니다...
1. 이제
'11.5.26 12:51 PM (112.148.xxx.151)속이 시원하세요?
2. ...
'11.5.26 12:52 PM (219.248.xxx.34)잘하셨어요
열폭쩌는 사람이네요 그언니..
요새 까칠한 댓글이 왜이리 많은지
82 질떨어 졌어요.. 첫댓글 황당..3. 카라멜콘
'11.5.26 12:56 PM (101.1.xxx.149)이상한 사람이네요. 지가 뭔데 남이 결혼했다고 정말 행복하냐느니 뭐라느니.
행복에 관해선 다들 개인차가 있는 거지.4. sssssssss
'11.5.26 12:59 PM (121.130.xxx.249)첫댓글 혹시 그언니?ㅋㅋ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잘하셨어요.
5. 폴리
'11.5.26 12:59 PM (121.146.xxx.247)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왜 남의 가슴에 못을 박으며 살까요?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인 사람과는 애초에 상대를 말아야지요.6. -
'11.5.26 12:59 PM (115.126.xxx.81)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렇게라도 한마디 안하셨음 두고두고 생각나면서
자다가 이불에 하이킥 날리게 되요.
잘하셨어요.7. ^^
'11.5.26 1:06 PM (121.190.xxx.134)님~!축~! 앞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살겠네요.그런 심술장이는 진작에 끊으셔야 했는데..님께서 마음이 많이 약하셨나봐요. 앞으로도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신랑이랑 알콩달콩 재밌게 사세요. 제가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 언니는 나름 컴플렉스 덩어리라 샘나서 그랬을 거에요. 그런 사람 꼭 있어요. 이상하게 자기의 우월감을 표출하는..
8. !
'11.5.26 1:09 PM (175.121.xxx.3)잘 했어요.
그롷게 안하고 끝냈으면 생각 날때마다 화가 나 정신 건강에 안좋아요.
그 언니 완전 찌질 하네요.9. ..
'11.5.26 1:13 PM (1.212.xxx.202)그 언니분 남편도 참~~ 아무리 와이프가 얘길 전한다고 해도 혼자 듣고 말지..
본인한테..."결혼해서 행복하긴 한거에요?" ...이 딴말을 하다니..ㅋㅋㅋ
부부가 똑같아요 ㅎㅎㅎ
잘하셨어요. 그 언니 지금 혈압 좀 올랐을거에요.ㅋ10. ..
'11.5.26 1:13 PM (180.64.xxx.66)저런 단순한 사람들 앞에선 평범한 수준의 남편과 싸운 얘기조차 절대 못하죠..
말하는 순간 아주 불행한 결혼생활 하는 줄 알고 동정의 눈길로 쳐다봅니다..^^;;ㅋㅋ
싸운 얘기나 하소연 같은 얘기는 서로 마음이나 상식이 통하는 사람끼리나 서로
웃고 넘어가는게 가능하답니다..안보고 사는게 나아요^^; 잘하셨어요..11. 어이가없어서
'11.5.26 1:20 PM (121.189.xxx.173)같은 저질급으로 수준이 떨어지니 상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한테 열등감이 많은가봐요
12. 시원
'11.5.26 1:21 PM (211.41.xxx.155)전 그런 것들한테 쏘아붙이지 못하고 그냥 연락끊고 마는데요.님 처럼 그렇게 일침을 가하고 끊어버리는게 더 통쾌할거 같아요.
13. 이런~이런
'11.5.26 2:34 PM (115.143.xxx.19)잘하셨네요.그런것들은 한번 쏴줘야해요,.ㅋ
14. 못된
'11.5.26 4:54 PM (124.49.xxx.157)뭐 저런 여자가 다있데요
"언니네 엄마가 언니낳고 시집에도 대접 못받으셨데?"
라고 아주 불쌍하다는 듯이 말해주지 그러셨어요?
요즘 세상에 아들이 뭐 그리 대단한 위세라고15. 거울공주
'11.5.26 9:01 PM (122.35.xxx.83)참 그여자 재수네요,, 전 그런여자 몇번 보면 안만나요 잘 하셨네요;;다른 스트레스 도 많은데 왜 그런여자 만나 스트레스 쌓일 필요없어요;;
16. ...
'11.5.26 11:40 PM (175.112.xxx.185)나이먹을수록 모든사람에게 잘보여질 필요없다입니다..저도 후련하네요
17. 잘했어요.
'11.5.26 11:41 PM (125.141.xxx.221)원래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 자랑하는 법이죠.
잘하셨어요. 한번 기분 나빠봐야 다시는 함부로 말 안할듯
그런데 같은 학번이라도 같은 과를 다닌것도 아니고 학교때는 모르는 사람이였음
언니 아닌가요? 언니 맞는거 같은뎅...18. ..
'11.5.26 11:49 PM (211.105.xxx.110)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근데 저는 같은 학번 같은과라도 재수해서 한살 많으면 다 언니라고 부르는데요..^^;;;;;
19. 첫댓글
'11.5.27 12:30 AM (220.86.xxx.137)뭡니까? 요즘 진짜 작정하고 까칠한 댓글 많아요...
원글님 잘하셨습니다.
그런분들은 애시당초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20. gg
'11.5.27 1:08 AM (221.159.xxx.50)어우~~~ 제속이 다 후련하네요~~~~~~
ㅋㅋ 암튼 첫댓글님....저런식으로 댓글달고 욕먹으니 속이 시원하시겠어요..ㅎㅎ21. 원래
'11.5.27 1:18 AM (119.200.xxx.11)진상한텐 똑같이 대해줘야 해요.
그래야 또 어디 가서 순한 사람 상대로 심보 더러운 티 함부로 못 내지요.
누군 입이 없고 생각이 없어서 제 주둥이 함부로 놀리는 거 가만 듣고있는 줄 아는지.
아무 말도 못하고 끙끙 대셨다면
제가 다 답답해서 글쓴분한테 화날뻔 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이런 게 대리만족인듯.ㅋㅋㅋ
진상한테 꼼짝없이 당하는 사람들 보면 속상해요.22. ㄹㄹ
'11.5.27 1:58 AM (58.232.xxx.32)잘하셨어요!
저도 저런말 하는 사람들 무신경해서 아무 생각없이 하는말인줄 알고 이해하려 했었드랬죠.
저 언니라는 사람도 나중에 열내는거 보니 기분 나쁜가본데 그런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쁠것 알면서 여태 그랬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담 당연히 다시 볼 필요 없죠 뭐23. 씨원~
'11.5.27 2:19 AM (203.161.xxx.57)잘하셨어요~~~ 제 속이 다 시원하구만요~
그 언니라는 사람이나 남편이라는 사람이나 참 다 똑같네요24. 비비꼬여서
'11.5.27 2:59 AM (124.59.xxx.6)남의 불행에만 쾌재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ㅜ.ㅜ 피하는게 상책이죠. 잘하셨네요!
25. ..
'11.5.27 8:53 AM (175.198.xxx.40)상대하지 않는게 생책입니다
뭐 그 사람도 그닥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데... 정말 행복한 사람은 함부로 남씹는 않지요
그냥 상대하질 마세요
그렇게 살다 가라고~~~~~~~~~~26. ``
'11.5.27 9:49 AM (211.177.xxx.17)전에 자게에서 봤던 댓글중에 공감했던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그 사람하고는 거기 까지였던 거겠죠...27. 닭
'11.5.27 1:09 PM (222.119.xxx.120)진짜 친한 친구도 서로 조금은 샘을 냅니다. 친구가 해외여행 갔다오면 샘나고, 내가 외제차 사면 친구가 좀 우울해지고..ㅋㅋㅋ 진짜 친한 친구(동기놈)놈도 그런데, 나이 차이나서 형님 대접 받고 싶어하는 인간들하고는 저렇게 되요. 남이 조금만 잘 안되도 침소봉대해서 오지랍 넓게 "너 그렇게 살면 안될텐데..."이러는 녀석들 2번정도 겪고 나니깐 다시는 나이 많은 인간들하고는 친구라는 인간관계를 해선 안되겠다, 그냥 아는 사람정도로만 해야겠다고 다짐했죠. 물론 사람도 사람 나름입니다만.. 참고로 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