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는 언니 끊었습니다...

@@ 조회수 : 10,939
작성일 : 2011-05-26 12:44:28
IP : 221.141.xxx.16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1.5.26 12:51 PM (112.148.xxx.151)

    속이 시원하세요?

  • 2. ...
    '11.5.26 12:52 PM (219.248.xxx.34)

    잘하셨어요
    열폭쩌는 사람이네요 그언니..
    요새 까칠한 댓글이 왜이리 많은지
    82 질떨어 졌어요.. 첫댓글 황당..

  • 3. 카라멜콘
    '11.5.26 12:56 PM (101.1.xxx.149)

    이상한 사람이네요. 지가 뭔데 남이 결혼했다고 정말 행복하냐느니 뭐라느니.
    행복에 관해선 다들 개인차가 있는 거지.

  • 4. sssssssss
    '11.5.26 12:59 PM (121.130.xxx.249)

    첫댓글 혹시 그언니?ㅋㅋ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잘하셨어요.

  • 5. 폴리
    '11.5.26 12:59 PM (121.146.xxx.247)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왜 남의 가슴에 못을 박으며 살까요?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인 사람과는 애초에 상대를 말아야지요.

  • 6. -
    '11.5.26 12:59 PM (115.126.xxx.81)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렇게라도 한마디 안하셨음 두고두고 생각나면서
    자다가 이불에 하이킥 날리게 되요.
    잘하셨어요.

  • 7. ^^
    '11.5.26 1:06 PM (121.190.xxx.134)

    님~!축~! 앞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살겠네요.그런 심술장이는 진작에 끊으셔야 했는데..님께서 마음이 많이 약하셨나봐요. 앞으로도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신랑이랑 알콩달콩 재밌게 사세요. 제가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 언니는 나름 컴플렉스 덩어리라 샘나서 그랬을 거에요. 그런 사람 꼭 있어요. 이상하게 자기의 우월감을 표출하는..

  • 8. !
    '11.5.26 1:09 PM (175.121.xxx.3)

    잘 했어요.
    그롷게 안하고 끝냈으면 생각 날때마다 화가 나 정신 건강에 안좋아요.
    그 언니 완전 찌질 하네요.

  • 9. ..
    '11.5.26 1:13 PM (1.212.xxx.202)

    그 언니분 남편도 참~~ 아무리 와이프가 얘길 전한다고 해도 혼자 듣고 말지..
    본인한테..."결혼해서 행복하긴 한거에요?" ...이 딴말을 하다니..ㅋㅋㅋ
    부부가 똑같아요 ㅎㅎㅎ

    잘하셨어요. 그 언니 지금 혈압 좀 올랐을거에요.ㅋ

  • 10. ..
    '11.5.26 1:13 PM (180.64.xxx.66)

    저런 단순한 사람들 앞에선 평범한 수준의 남편과 싸운 얘기조차 절대 못하죠..
    말하는 순간 아주 불행한 결혼생활 하는 줄 알고 동정의 눈길로 쳐다봅니다..^^;;ㅋㅋ
    싸운 얘기나 하소연 같은 얘기는 서로 마음이나 상식이 통하는 사람끼리나 서로
    웃고 넘어가는게 가능하답니다..안보고 사는게 나아요^^; 잘하셨어요..

  • 11. 어이가없어서
    '11.5.26 1:20 PM (121.189.xxx.173)

    같은 저질급으로 수준이 떨어지니 상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한테 열등감이 많은가봐요

  • 12. 시원
    '11.5.26 1:21 PM (211.41.xxx.155)

    전 그런 것들한테 쏘아붙이지 못하고 그냥 연락끊고 마는데요.님 처럼 그렇게 일침을 가하고 끊어버리는게 더 통쾌할거 같아요.

  • 13. 이런~이런
    '11.5.26 2:34 PM (115.143.xxx.19)

    잘하셨네요.그런것들은 한번 쏴줘야해요,.ㅋ

  • 14. 못된
    '11.5.26 4:54 PM (124.49.xxx.157)

    뭐 저런 여자가 다있데요
    "언니네 엄마가 언니낳고 시집에도 대접 못받으셨데?"
    라고 아주 불쌍하다는 듯이 말해주지 그러셨어요?
    요즘 세상에 아들이 뭐 그리 대단한 위세라고

  • 15. 거울공주
    '11.5.26 9:01 PM (122.35.xxx.83)

    참 그여자 재수네요,, 전 그런여자 몇번 보면 안만나요 잘 하셨네요;;다른 스트레스 도 많은데 왜 그런여자 만나 스트레스 쌓일 필요없어요;;

  • 16. ...
    '11.5.26 11:40 PM (175.112.xxx.185)

    나이먹을수록 모든사람에게 잘보여질 필요없다입니다..저도 후련하네요

  • 17. 잘했어요.
    '11.5.26 11:41 PM (125.141.xxx.221)

    원래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 자랑하는 법이죠.
    잘하셨어요. 한번 기분 나빠봐야 다시는 함부로 말 안할듯

    그런데 같은 학번이라도 같은 과를 다닌것도 아니고 학교때는 모르는 사람이였음
    언니 아닌가요? 언니 맞는거 같은뎅...

  • 18. ..
    '11.5.26 11:49 PM (211.105.xxx.110)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근데 저는 같은 학번 같은과라도 재수해서 한살 많으면 다 언니라고 부르는데요..^^;;;;;

  • 19. 첫댓글
    '11.5.27 12:30 AM (220.86.xxx.137)

    뭡니까? 요즘 진짜 작정하고 까칠한 댓글 많아요...
    원글님 잘하셨습니다.
    그런분들은 애시당초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20. gg
    '11.5.27 1:08 AM (221.159.xxx.50)

    어우~~~ 제속이 다 후련하네요~~~~~~
    ㅋㅋ 암튼 첫댓글님....저런식으로 댓글달고 욕먹으니 속이 시원하시겠어요..ㅎㅎ

  • 21. 원래
    '11.5.27 1:18 AM (119.200.xxx.11)

    진상한텐 똑같이 대해줘야 해요.
    그래야 또 어디 가서 순한 사람 상대로 심보 더러운 티 함부로 못 내지요.
    누군 입이 없고 생각이 없어서 제 주둥이 함부로 놀리는 거 가만 듣고있는 줄 아는지.
    아무 말도 못하고 끙끙 대셨다면
    제가 다 답답해서 글쓴분한테 화날뻔 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이런 게 대리만족인듯.ㅋㅋㅋ
    진상한테 꼼짝없이 당하는 사람들 보면 속상해요.

  • 22. ㄹㄹ
    '11.5.27 1:58 AM (58.232.xxx.32)

    잘하셨어요!
    저도 저런말 하는 사람들 무신경해서 아무 생각없이 하는말인줄 알고 이해하려 했었드랬죠.
    저 언니라는 사람도 나중에 열내는거 보니 기분 나쁜가본데 그런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쁠것 알면서 여태 그랬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담 당연히 다시 볼 필요 없죠 뭐

  • 23. 씨원~
    '11.5.27 2:19 AM (203.161.xxx.57)

    잘하셨어요~~~ 제 속이 다 시원하구만요~
    그 언니라는 사람이나 남편이라는 사람이나 참 다 똑같네요

  • 24. 비비꼬여서
    '11.5.27 2:59 AM (124.59.xxx.6)

    남의 불행에만 쾌재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ㅜ.ㅜ 피하는게 상책이죠. 잘하셨네요!

  • 25. ..
    '11.5.27 8:53 AM (175.198.xxx.40)

    상대하지 않는게 생책입니다
    뭐 그 사람도 그닥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데... 정말 행복한 사람은 함부로 남씹는 않지요
    그냥 상대하질 마세요
    그렇게 살다 가라고~~~~~~~~~~

  • 26. ``
    '11.5.27 9:49 AM (211.177.xxx.17)

    전에 자게에서 봤던 댓글중에 공감했던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그 사람하고는 거기 까지였던 거겠죠...

  • 27.
    '11.5.27 1:09 PM (222.119.xxx.120)

    진짜 친한 친구도 서로 조금은 샘을 냅니다. 친구가 해외여행 갔다오면 샘나고, 내가 외제차 사면 친구가 좀 우울해지고..ㅋㅋㅋ 진짜 친한 친구(동기놈)놈도 그런데, 나이 차이나서 형님 대접 받고 싶어하는 인간들하고는 저렇게 되요. 남이 조금만 잘 안되도 침소봉대해서 오지랍 넓게 "너 그렇게 살면 안될텐데..."이러는 녀석들 2번정도 겪고 나니깐 다시는 나이 많은 인간들하고는 친구라는 인간관계를 해선 안되겠다, 그냥 아는 사람정도로만 해야겠다고 다짐했죠. 물론 사람도 사람 나름입니다만.. 참고로 전 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210 싱가폴 레스토랑 추천좀 해주세요~ 1 고고 싱가폴.. 2011/04/06 332
637209 부모님 환갑 기념 중국 여행 추천해주세요~ 1 환갑여행 2011/04/06 282
637208 추진력 짱인 분들 부러워요 1 55 2011/04/06 343
637207 해바라기씨 구할 수 있는 방법없나요...? 3 2011/04/06 406
637206 세슘이나 요오드가 검출된 일본산 가공식품은 조치가 없다네요! 6 참맛 2011/04/06 549
637205 결절이 여섯개나 있데요. 1 유방결절 2011/04/06 437
637204 칭구만남.. 칭구 2011/04/06 138
637203 유치원 초등은 그나마 낫죠 중고딩은 핑계대기도 힘들어요 3 bbbbb 2011/04/06 564
637202 [北조선중앙TV] (한국뉴스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日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유출 사태와.. 6 ... 2011/04/06 607
637201 건조하게 하나요? 레티놀 2011/04/06 115
637200 물건사는데 못깍는저 ..옆에 아짐이 웃긴데요 6 엄마 2011/04/06 950
637199 변비에 좋은 유산균 요구르트 추천 부탁드려요~ 6 궁금이 2011/04/06 1,103
637198 아침마다 바나나와 우유 갈아먹기 좋은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6 믹서기 2011/04/06 1,075
637197 "자살시도, 이혼, 빚,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다" 4 깍뚜기 2011/04/06 2,878
637196 유치원에 뭐라고 하고 보내지 말까요? 7 내일 2011/04/06 643
637195 아침에 추워서 남편한테 파고 들었더니 48 우왕 2011/04/06 15,269
637194 오늘 오타 반점 빼고 왔는데요.. 1 하늘 2011/04/06 327
637193 당산동 초등생 영어/보습/공부방 어디 보내시나요? 1 초2엄마 2011/04/06 295
637192 NIE 교육을 받고싶은데요..please 4 궁금이 2011/04/06 251
637191 어부들 다 굶어 죽겠다 이넘들아.... 1 레몬트리 2011/04/06 446
637190 ‘재보선 1번지’ 분당 乙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여야의 전략 2 세우실 2011/04/06 155
637189 제가 잘못한 걸까요.. 32 어려운.. 2011/04/06 2,975
637188 하다하다 기상해류까지 공부;;; 6 폴리티칼라이.. 2011/04/06 584
637187 반신불수 아들 둔 모자거지...알고보니.. 3 레몬트리 2011/04/06 1,254
637186 오늘같은날 일을 만들어서 하시는 아버님....어쩔까요...ㅠㅠ 5 .. 2011/04/06 820
637185 내일 남편 회사 보내지 말까여? ㅡㅡ; 11 2011/04/06 1,673
637184 성장호르몬 주사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7 초3딸 2011/04/06 1,344
637183 돌잔치 일요일날하게되면 몇시가 나을까요?? 5 .. 2011/04/06 344
637182 이틀 연이어 저희 애가 죽는 꿈을 꿔요 6 걱정 2011/04/06 1,390
637181 내일 방사능비 내리면 생수도 오염되는거겠죠? 1 방사능비 2011/04/06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