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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이어 저희 애가 죽는 꿈을 꿔요

걱정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1-04-06 12:22:41
걍 꿈 야그를 자세히 하기도 싫어요

근데 어제도 죽는꿈 오늘도 죽는꿈

어찌해야 하나요?

불길한건가요?
IP : 122.34.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4.6 12:31 PM (58.145.xxx.249)

    제가알기론 죽는꿈이 나쁜꿈아니라고 들었는데요.
    확실치는않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 2. 정말
    '11.4.6 12:34 PM (182.211.xxx.13)

    끔찍하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노력해보세요. 요새 세상이 뒤숭숭해서 더 그럴꺼예요.

  • 3. ...
    '11.4.6 12:37 PM (220.73.xxx.208)

    꿈 내용이 아들이 죽어 있는 상태가 완료상태 던가요?
    아님
    아들이 죽었다 살아나는 그런 내용의 꿈이던가요?

    전자라면 그간 괴롭히던 고민거리가 해결되는 길몽이고,
    후자라면 흉몽까진 아니지만
    고민거리가 해결될 듯 하다가 해결되지 못하고 계속 골치를 썩힌다는 예시일 겁니다.

    그나저나
    연속된 꿈을 꿈다는것은 원글님 마음이 아들에게 민감해져 있고,
    뭔가 대단히 불안한 심리라는 걸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길몽이든 흉몽이든 꿈은 말그대로 꿈에 불과한 것입니다.
    엄마가 불안한 심리상태면 어린 아이에게도 좋을 게 하나도 없겠죠.

    현실이 꿈을 제어하지 못하듯 꿈이 현실을 좌지우지할 수도 없는 기본이치를 생각하며
    원글님 스스로 자기 마음을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 4. ..
    '11.4.6 12:38 PM (111.118.xxx.209)

    어린 아이가 죽거나 어디론가 실종되어 없어지는 꿈
    가로막혔던 장애와 곤란, 근심과 방해물이 흩어지고 점차 안정과 발전을 얻는 기쁨이 따르게 된다.

  • 5. ..
    '11.4.6 12:39 PM (111.118.xxx.209)

    해몽사이트에서 퍼왔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 6. 걱정
    '11.4.6 12:42 PM (122.34.xxx.141)

    넘넘 고마워요..

    애한테 걱정이나 그런거 아무생각없는데 꿈이 그러니깐 유치원 보내는것도 찝찝하더라구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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