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에 이불이 넘쳐나요
애들꺼 어른꺼 그리고 혹시나 손님용((계절별로.근데 손님은 잘 안와요)
얇은 매트류들과 카페트류들
뭘 버려야할까요?
그리고
이불압축팩들은 왜그리 효과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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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불 좀 정리하고파요ㅠ
못하겠어요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1-05-26 12:08:34
IP : 116.36.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과감해져야,,,
'11.5.26 12:16 PM (112.148.xxx.151)저도 10여년전에 과감하게 결혼때 해온 겨울 솜이불 눈딱감고 100리터 봉지
사다 버렸어요.
지금은 버리는 방식이 바뀌었을지도....
아깝다고 만지작거리면 할머니되서도 못버린다는 ...
전 워낙 잘 버려요. 필요없다싶으면 바로 딱!!!2. ..
'11.5.26 12:18 PM (222.110.xxx.137)부러워요 전 집에 누가 올까겁나네요 이불 없어요 장농도 텅텅... 이불사고파
3. 22
'11.5.26 12:19 PM (221.141.xxx.162)2년 이상 쓰지 않았던 이불은 몽창 버리세요.. 수납의 달인인가가 그랬죠 6개월이상 쓰지않던
물건은 걍 버리라고.. 안고 살지 말고 과감하게 버리세요..4. 요즘
'11.5.26 12:20 PM (211.44.xxx.91)이불이 하루만에 마르니까요...계절별로 인간별로 하나씩 두고 손님용은 압축팩에..그리고 남는 오래된 진드기많을것같은 이불 과감하게 처분하세요...계절별로 압축팩에 넣으시면 벌레나 습기에도 좋아요...압축팩 저는 십수년째 잘 쓰고 있어요 물론 중간에 여러번 바꿨지만.
손톱조심하고 흡입한다음 지퍼부분 한 번더 확인하면 부풀어오르지도 않고 편하고 좋아요
첨에 흡입하기전에 지퍼가 잘 다물어져야해요.5. 리빙
'11.5.26 12:34 PM (61.43.xxx.143)걍 압축팩은 금방 부풀어오르구요 리빙박스 안에 또 압축팩 들은게 괜찮더라구요 안쓰는건 윗님들 말씀처럼 버리시구요
6. rmsep
'11.5.26 2:02 PM (121.174.xxx.90)근데 버리는 게 더 문제.우리동넨 돈주고 버려야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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