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6월말 2G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KT의 안내는 사실일까요?
2G 서비스 종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방통위 얘기는
다릅니다."
◀SYN▶ 방송통신위 관계자
"위원회에서 의결을 해야하거든요.
방통위에 보고사안이나 의결사안으로
올라간 게 없습니다."
KT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SKT와 LG U+는 2G가입자가
900만 명에 달하는 데 비해,
KT는 120만 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망 유지비에 비해 돈이 안 되는
것입니다.
KT는 2G 서비스를 종료할 경우
연간 7백억 원을 아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INT▶ 이주홍/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
"이용자들이 적든, 많든을 떠나서
계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기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KT는 "2G 서비스 종료는
차세대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
보다 나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KT의 이런 마케팅으로
휴대폰을 교체한 가입자는
지난 두 달 사이 30만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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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쓰는데... 나도 통화와 문자만 쓸뿐인 1인이라...
방송통신위 관계자
"위원회에서 의결을 해야하거든요.
방통위에 보고사안이나 의결사안으로
올라간 게 없습니다."
결국 KT에서 2G 가입자들에게 거짓 얘기로 바꾸길 종용하는 것 뿐이군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56344_57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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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6월에 2G 종료한다는 얘기는 마케팅의 수단일뿐?
2G다 조회수 : 335
작성일 : 2011-05-26 10:01:28
IP : 124.254.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크
'11.5.26 12:43 PM (114.206.xxx.91)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56344_5780.html
2. ...
'11.5.26 1:03 PM (175.198.xxx.195)헉! 아직 결정 안된 이야기였어요?
저는 며칠 전에 그 말 듣고 전화기 바꾸었어요.
쓸데도 없는 영상통화와 dmb 되는 전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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