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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불 끄니 까치집이 또 생겼어요"

세우실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1-05-26 09:56:48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25/0200000000AKR2011052521030000...




아랫집 윗집이군요. ㅎㅎㅎㅎㅎ

종교의 기본가치는 배려이고, 아무리 그래도 세상에는 정말 순수한 종교인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고 있지만

타락한 종교인들 때문에 가끔 그걸 까먹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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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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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5.26 9:56 AM (202.76.xxx.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25/0200000000AKR2011052521030000...

  • 2. 진정한 종교인
    '11.5.26 10:12 AM (116.32.xxx.6)

    이시네요.
    저런 분들도 드물지만 있다는거 알아요.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요..
    저희 아파트 건너편에도 대형교회에서 전광판을 만들어서 너무 괴롭답니다.
    아파트 건너편(즉, 교회주변)은 공원하고 주택가만 있어서 다른 간판이나 조명이 없는데, 교회 전광판에서 글씨 바뀌면서 계속 번쩍 거리니까 잠을 잘 수가 없더라구요.
    아파트 주민회에서 항의 하니까 지금은 12시 넘으면 끄기도 하고 계속 켜 놓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하면 전도는 커녕 반발심만 생기는걸 그들은 왜 모를까요..

  • 3. ....
    '11.5.26 10:21 AM (119.69.xxx.55)

    고3딸애 12시에 야자가 끝나서 항상 데리러 가는데요 학교 근처에
    교회가 있는데 십자가는 물론 교회 전면을 나이트클럽 처럼 번쩍번쩍
    하게 해놨더군요
    365일 밤새도록 그렇게 해놓으면 전기세가 얼마나 나갈까 괜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십자가만 빛나게 해둬도 될텐데 왜 저러나 궁금하구요
    상가도 아니고 주택가라서 저럴 필요도 없을덴데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희집에서 멀리 보이는곳에 백화점이 있는데 예전에는 밤에도 번쩍번쩍하게 별모양이니
    불을 켜뒀었는데 요즘에는 전기절약 때문인지 안켜더군요

  • 4. ??
    '11.5.26 10:48 AM (112.168.xxx.65)

    저런 목사 있는 교회라면 다닐마음 생기네요
    하지만 현실은 저런 목사는 몇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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