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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검사..필요한가요.

성장판검사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1-05-26 09:56:28
저는.. 지방 소도시 사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엄마에요.
아무래도 한달 생활비 살아가면서 돈 만원에 이물건 살까 저물건 살까
매번 고민하면서 몇번 더 생각해보고 그래도 필요하면 사는.. 그런 주부인데요.

문제는 제가 키가 작아요. 초등 4학년때키가 지금키.. 152에요.
남편도 평균키 174고요..
딸이 있는데 126정도 되나봐요. 2학년이고..

어떤 병원 홈페이지에 (정형외과) 성장 크리닉이라고 있길래 딸에게 한번 하게 하려고
성장판 검사 물어보니.. 10만원이라고 하네요.
사실 한 2년전에 무료로 하는  검사 받아본적 있어요.
함소아한의원에서 전시회에 나와서 해줬는데 그 결과가 나쁘지 않아..
괜찮겠다 했는데 요새와서 또 의심이 생기는군요. 하지만 10만원 정말 비싸군요.
제 기준으로는.. 그돈이면 제가 일주일 아이들 먹을것 사다가 맛있는거 해줄수 있는 돈인데..

그냥 생활 규칙 잘지키면서 기름지지 않게 잘 먹이고 운동시키고.. 그럴까..
아니면 10만원주고 성장판 검사 시킬까..
사실 키가 안큰다고 결정이 나도.. 우리 살림살이에
호르몬 주사 맞고 그럴 형편은 아니라서.. ㅎㅎ ㅜㅜ

아침부터 그냥 싱숭생숭 했어요.
마트가서 키재는 벽에붙이는 자 사다가 벽에 설치하고 애들 키나 그래프로 그려서
살펴봐야 겠네요.

IP : 122.129.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6 10:35 AM (119.69.xxx.55)

    남편분 키가 작은키가 아니라서 희망을 가져도 되겠는데요
    저희 형님은 154 남편은 165 인데 아들은 키가 183까지 컸어요
    입도짧아 어려서부터 숟가락들고 쫒아다녀가면서 밥을 먹였는데
    청소년때도 과일 한쪽도 안먹으려고 하고 밥 한그릇 간신히 먹고
    우유는 입에도 안대고 운동하고도 거리가 멀고 했는데
    도대체 왜 키가 컸는지 집안의 미스테리예요
    잠은 많이 잤다네요
    그래서 혹시나 잠을 많이 자서 키가 컸나 하더군요
    성장판 검사 한번 해보세요
    5만원이라는 말 들은것 같은데 그새 올랐나요?
    10만원 이면 좀 비싸긴 한데
    그렇게 걱정하고 불안해 하고 사시느니 눈 딱감고 검사 한번 받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 2. ..
    '11.5.26 10:37 AM (211.51.xxx.155)

    아직 초등 2학년이면 성장판 검사는 굳이 필요없죠. 맨날 줄넘기 시키시고 스트레칭이나 발레 시키시고 잠 일찍 재우시면 쑥쑥 클거에요. 원래 초등때 확 크면 나중에 안 크는 경우가 많죠.

  • 3. 만두
    '11.5.26 10:47 AM (14.42.xxx.152)

    며칠전에 tv서 봤어요.
    딸아이는 40키로가 되기전에 남자아이는 초등학교6학년에서 중학교 1년정도에
    1년에 4센티미만 자라거나 평균보다10센티이상 작을때 해보는게 좋다네요.

  • 4. 제생각도..
    '11.5.26 10:49 AM (125.177.xxx.193)

    검사를 한다고해서 뭐가 달라지는 건 없잖아요.
    어차피 아이들 성장에 신경쓰는건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저도 망설이기만 하고 중1인 지금까지 한번도 검사는 안해봤네요.
    잘 먹이고 잘 자게하고 운동 시키는데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 5. 저는
    '11.5.26 10:52 AM (125.186.xxx.11)

    서울이구요.
    어제 초등3학년 여자아이, 채혈검사 여성호르몬검사 성장판검사...다 해서 6만9천원엔가 했어요.
    작은 병원도 아니었구요.

    거기 너무 비싼 것 같은데요.

    전 아이가 딱 130정도 되서, 좀 작은 편인데다, 얼마전부터 성조숙증 증상들과 비슷한 증상들까지 보여서 겁이 덜컥 나 찾아가본거구요.

    여기서 조언들 들어보니, 소화아동병원이랑 아산병원에 좋은 선생님 계신다 하여..
    아산병원은 치료받으러 다닐 경우를 생각하면 너무 멀어서 소화아동병원으로 다녀왔어요.

    그 금액이면...일반적인 비용보다 더 비싼 것 같네요.

  • 6. ///
    '11.5.26 10:56 AM (112.187.xxx.116)

    요즘 성장으로 특화한 한의원 등의 마케팅이 정말 많아요.
    주기적으로 방송 등에 나오면서 공포감을 주죠. 안 크면 큰일이니 미리 손쓰라고.
    하지만 검진해봤자 대개는 일반적인 요법만 쓰게 되지 비싼 홀몬요법 등 하지는 않게 되잖아요. 이 경운 정말 병적으로 작은 소수의 경우예요.
    그런 한의원 가면 검진비 20여만원에 한약 50여만원짜리 권합니다.
    골고루 먹이고 운동시키고 스트레칭 시키고 잠 일찍 재우고 그러다 보면 효과 있을 거라고 믿어요.

  • 7. 키가뭔지
    '11.5.26 1:10 PM (122.153.xxx.130)

    대한민국 아이들이 불쌍해요. 우리 아이들 포함
    우리 딸 4살부터 발레에 중간 중간 보약에 초등땐 수영..중이염때문에 그만두고
    농구에..다 시켰어요..제가 작고 남편도 170? 될랑 말랑 ㅎㅎㅎ
    키는 유전이거나 복불복이다..결론 내렸어요..
    중2 150 간신히 넘어요..볼때마다 안쓰러운데 애는 밝고 친구 많고 뭐든 나서서하고
    그러네요..
    친구들이 너희 엄마는 좋으시겠다 그런대요..
    공부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토론하면 토론도 잘하고 영어는 원어민 발음 같다고 한대요..
    다 갖을 순 없나봐요;;;
    이럼서도 차라리 다른 걸 좀 못하고 키는 컸음 하는게 엄마 맘이구요..

  • 8. 키가뭔지
    '11.5.26 1:12 PM (122.153.xxx.130)

    혹 알아요? 나중에 진짜 의학이 발달하거나 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서..
    키 같은 거 신경 안 쓰게 될지..
    키 작은 아이들 둔 엄마들~~~~위안 삼자구요..
    다 클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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