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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정용 런닝머신은 아니될까요??
퇴근하고 저녁준비해서 먹고 치우고 하면 아파트에 있는 센터 나가기도 벅차요.
그리고 많은양의 운동도 못해요 워낙 저질체력이라요.
그래서 가정용 런닝머신 있다고 해서 알아봐달라했는데
남편이 무용지물 된다고 합니다.
제가 비록 끈기가 좋아서 열심히 하지는 못해도 살금살금이라도 꾸준히 함 해볼라 하는데요.
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근데 가정용은 쓸만은할까요??
저도 댓글의 사랑을 쫌 받고싶어요~
1. 흠
'11.5.26 10:22 AM (203.248.xxx.229)빨래건조대로 전락한 집을 하도 많이 봐서.... ^^;
아파트시라면.. 아래층에 울리니까 할 수 있는 시간도 제한되고...
전 비추네요.. ^^;2. ...
'11.5.26 10:26 AM (121.165.xxx.193)아파트라면 아랫집에서 엄청 항의합니다.....그거 소음 정말 심해요 -.,-;;;
3. 111
'11.5.26 10:27 AM (220.88.xxx.1)이불 널어놓기 아주 딱입니다...
4. ㅂㅂ
'11.5.26 10:32 AM (211.234.xxx.154)대여 해주는데도 있으니까 알아보세요..
5. 정녕
'11.5.26 10:32 AM (121.154.xxx.97)어쩜 제가 예상했던 댓글들만 ㅎㅎㅎ
기계밑에 두꺼운 카펫깔아도 울릴까요?
아랫집에 조금이라도 소음이 간다면 절대할수 없지요.
나 좋다고 남 피해줄순 없는거니까요^^6. 민폐소음아니면
'11.5.26 10:33 AM (203.247.xxx.210)고가 옷걸이
7. 센터
'11.5.26 10:47 AM (110.14.xxx.79)아파트 내에 헬스장이 있다면 일단 등록을 하시고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꼭 간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세요. 운동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흥도 나고 자극이 되어서 길게 할 수 있어요.
8. ..
'11.5.26 11:01 AM (58.126.xxx.142)런닝머신 살 때 밑에 두툼하게 스폰지같은 것 깔아주던데요.
피해주는 시간엔 안하구요,뛰지않고 걷기만 하는데 괜찮아요.9. ㅎㅎㅎ
'11.5.26 11:48 AM (211.176.xxx.112)대여해보세요. 세 달 대여해보시고 나서도 괜찮으면 그때 사세요. 보통 세 달이 옷걸이와 운동기구를 구분해주는 한계점쯤 되나봐요.ㅎㅎㅎ
10. ..
'11.5.26 11:59 AM (58.145.xxx.210)집에서 운동하는걸 워낙 좋아했던 저도 구입 3달 만에 건조대 신세입니다 ㅎㅎ
구입하면 요새는 바닥에 매트 다 깔아주고, 저같은 경우에는 뛰지는 않고 빨리 걷기만 했기 때문에 아랫집에서 항의 온 적은 없어요.
그보다.. 트위스트런 혹시 어떠세요? 저는 거실에서 전원 꽂고 키고 달리고 하는게 거추장스러워서 TV 앞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트위스트런 샀는데..
뭐 산지 이틀째라 아직은 잘 하고는 있습니다만 ^^11. ...
'11.5.26 12:22 PM (203.251.xxx.195)원글님 퇴근하시고 집에 돌아오면 밤인데... 그시간에 러닝머신 아무리 걷기만한다고 해도 아래층에 진동이 다 그대로 전달됩니다. 저희 윗집에 밤마다 운동하는데 미쳐버릴것 같아요. ㅜㅜ
12. 원글이
'11.5.26 1:17 PM (121.154.xxx.97)정녕 안되겠군요 ^^
트위스트런이라 함 검색해볼께요~ 고마워요.13. 음
'11.5.26 1:45 PM (61.75.xxx.172)로잉머신 사세요.
무한도전에서 조정경기 하기 전에 하던 그 운동기구....
전신운동.....
살 미친듯이 빠지고,,
탄력있는 몸매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