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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씨 진짜 너무 섹시하네요..

차승원앓이 조회수 : 9,495
작성일 : 2011-05-25 23:31:29
서른 중반 아짐입니다.

차승원씨 데뷔 일찍해서 15년전부터 봐왔는데, 사실 그동안은 너무 느끼하다고만 생각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더랬어요..
최고의 사랑 우연히 보던중 첨엔 차승원씨 넘 웃겨서 재밌다 그러면서 봤는데 지난주부터는 확~ 진짜 너무너무 섹시한거 있죠.. 저 여태까지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남배우가 섹시하다고 느껴본적은 처음인것 같아요..

긴 기럭지에서 나오는 슈트빨은 말할것도 없고, 특히 목선, 가슴선~~~~

완전 확 꽃혀서 차배우 나온거 다 다운받아놓고, 시티홀 보고 있는데요...

와 진짜 모니터에 얼굴 댈뻔한거 첨이예요..

시티홀 14회 보세요.. 김선아랑 차안 키스신 나오는데 전 여태껏 한국영화에서 본 키스신중 젤인거 같네요..

저 당분간 차승원 앓이 심하게 할듯 ㅎㅎㅎ
IP : 1.64.xxx.23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셔츠입은 것도
    '11.5.25 11:33 PM (119.149.xxx.102)

    목선이며 어깨까지가 듁음이예요.

  • 2. 차승원의 장점은
    '11.5.25 11:33 PM (119.149.xxx.102)

    기럭지+ 옷빨 + 유머감각!!!!!!
    현빈, 장동건, 정우성한텐 없는 것이죠.

  • 3. ..
    '11.5.25 11:33 PM (182.211.xxx.18)

    그죠.ㅠㅠ
    아 진짜 이렇게 섹시한 미중년은 처음이네요.
    시티홀 키스신 진짜...ㅠㅠ

  • 4. 두근두근
    '11.5.25 11:34 PM (219.240.xxx.15)

    저도 이제 차승원이 눈에 들어왔네요
    시티홀까지 보면 너무 심하게 빠질것 같아 못보겠네요 ㅋ

  • 5. 깍뚜기
    '11.5.25 11:34 PM (122.46.xxx.130)

    원글님, 아테나 보셨나요?
    제가 저 아래 글에 차승원 남성적 섹시미의 절정인 영상을 댓글로 달았시유~ ㅎㅎ

  • 6. 차승원앓이
    '11.5.25 11:35 PM (1.64.xxx.230)

    두근두근님 , 보세요. 우리같이 빠집시다.. 끝까지 가보면 길이 보일거예요 ㅎㅎ

  • 7. 두근두근
    '11.5.25 11:36 PM (219.240.xxx.15)

    함께 가볼까요~~ ㅋㅋㅋ

  • 8. ...
    '11.5.25 11:36 PM (112.169.xxx.20)

    수위 조절하세요.
    너무 차에게 빠지면 ..
    차보고 침 흘리다가 .. 여보 밥 줘 ..하는 남편보면 갑자기 신겅질이 확~~!!♨

  • 9.
    '11.5.25 11:38 PM (119.149.xxx.233)

    빠져드는 거 무서워서 차승원 손가락을 자세히 봐요. 손은 좀 깹디다.

  • 10.
    '11.5.25 11:38 PM (222.232.xxx.235)

    씨티홀 그 장면에서 굉장히 딱 붙는 듯한 셔츠르 입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막 근육들이 다 보일 정도...
    상당히 ..음 ..
    진짜 로맨틱하고 격정적이고
    음 .
    그랬던 장면
    궁금하면 보시라구요 ㅎ
    사실 차승원도 좋았지마 ㄴ
    극 자체가
    너무 생각나는 상황이어서 ㅠㅠ
    진짜 울면서 봤던 드라마에요 ㅠㅠ

  • 11. 차승원앓이
    '11.5.25 11:38 PM (1.64.xxx.230)

    깍두기님, 이제 아테나도 봐야된단 말입니까.. 하.. 갑니다

  • 12. 깍뚜기
    '11.5.25 11:39 PM (122.46.xxx.130)

    전님 / 맞아요 ㅎㅎ
    손가락하면 소간지~!!!!!

  • 13. 차승원앓이
    '11.5.25 11:40 PM (1.64.xxx.230)

    정말 키스신에서 차배우 등근육이 막 움직이는게 더 섹시 ... 침 줄줄흘리면서 봤네요...흡

  • 14. 차승원앓이
    '11.5.25 11:41 PM (1.64.xxx.230)

    전님/ 전 일부러 손가락 안봐요.. 이미 폐인됐어요 ㅎㅎ

  • 15. 문의
    '11.5.25 11:49 PM (122.32.xxx.30)

    저도 차승원 손 그러니깐 정확히 말해서 손톱보면서 신은 공평하구나 했어요 ㅋㅋ

  • 16. 와우
    '11.5.25 11:52 PM (118.221.xxx.209)

    저도 푹 빠졌어요....시티홀부터 섭렵해야하나요.....아테나도 봐야하구요?? 아...

  • 17. 흥!!
    '11.5.25 11:54 PM (112.150.xxx.92)

    차승원 내꺼임.

  • 18. 쓸개코
    '11.5.25 11:55 PM (122.36.xxx.13)

    저는 짙은눈썹과 뚜렷한 인중, 입술선이 확~ 와닿아요!^^

  • 19. 도꼬진...
    '11.5.25 11:55 PM (116.120.xxx.52)

    넘 섹쉬해요...
    오늘 감자처형식때는 또 어찌나 귀엽던지.....

    냄비에 넣으면서 이건 감옥이라고...ㅋㅋ

  • 20.
    '11.5.26 12:13 AM (119.149.xxx.233)

    호로롤로로로.....헉! 흐미! 유부남 쵝오!!!
    키스씬 너무 좋네요. 키스씬은 이정도로는 찍어줘야지.......송편은 대체 뭡니까?

  • 21. 모주쟁이
    '11.5.26 12:13 AM (118.32.xxx.209)

    악!!! 심장이.... 자기전에 다시 보고 자면 꿈에 나오려나ㅠㅠ

  • 22. 깍뚜기
    '11.5.26 12:15 AM (122.46.xxx.130)

    키스씬가지고 되시겄어요? 흠흠. 이번엔 침상씬;;;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ref=na&redirect=prg&ch_userid=vis...

  • 23. 아...
    '11.5.26 12:20 AM (122.32.xxx.10)

    전 시티홀 키스씬에서 나오는 저 bgm 도 너무 좋았어요. 저 여자분의 나른한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다능~ ㅠ.ㅠ

  • 24. 차승원앓이
    '11.5.26 12:28 AM (1.64.xxx.230)

    여기 키스신 플짤입니다. 보신분들은 오늘 밤 다 주무셨음 ㅎㅎ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reatestlove&no=7488&page=1&search_pos=-...

  • 25. 진짜 부럽다~
    '11.5.26 12:40 AM (180.65.xxx.170)

    남들이 전생에 나라를 구할때..
    난 뭘했던걸까? 그것이 궁금하네..

  • 26. ..
    '11.5.26 1:58 AM (112.161.xxx.110)

    깎뚜기님 동영상보고 코피 나올뻔했어요~ 머..멋..지..다..

  • 27. ...
    '11.5.26 2:18 AM (14.33.xxx.97)

    일주일을 못 기다려서 시티홀 다운 받아서
    차승원한테 빠져 지냈습니다.
    최고의 사랑 대사에 나오는 대로
    그래, 갈 데까지 가보는 거야, 그러면 제자리로 돌아오겠지 하면서
    차승원한테 폭 빠져 지내는데요...

    인제는 차승원을 직접 만나고 싶어요.
    직접 만져보고 싶어요.
    엉엉...엉엉....

  • 28. ..
    '11.5.26 8:08 AM (121.168.xxx.108)

    위에 키스신..참 성의있게하네요.
    ㅎ아침이라 야해보여요.

  • 29. 폴리
    '11.5.26 3:22 PM (121.146.xxx.247)

    엄훠~
    키스신 정말 마음에 확~ 닿네요 히힛 ^ ^;;

  • 30. 어머
    '11.5.26 3:39 PM (59.12.xxx.141)

    어뜨케요. 너무 야해요ㅜㅜ

  • 31. 움마야
    '11.5.26 4:25 PM (203.235.xxx.135)

    사무실에서 호기심에 몰래보다 나도모르게 침이 넘어가네요 ~~
    나 정말 왜 이러니~~

  • 32. c~
    '11.5.26 4:53 PM (175.195.xxx.210)

    아! 비교차원이 아니지만 !!우리 서방은 뭐하나 지데루 하는게 없으니 원
    속타네!! 으이구 !1 고#델고 사는 나두 ! 지겹버

  • 33. 직접 만져보고 싶어
    '11.5.26 5:11 PM (119.149.xxx.102)

    ㅋㅋ..

    빙고!

  • 34. 극복~
    '11.5.26 5:25 PM (203.142.xxx.49)

    직접 만져보고 싶어

    띵똥 ~~~~

  • 35. 독고진
    '11.5.26 5:25 PM (175.114.xxx.2)

    넘 멋져요!!^^
    차승원 다시 보게 되었어요.
    23살 아들의 아버지라고는 상상이 안 가네요.
    근데 5살 아들 제 남편은 왜 차승원보다 훨 나이들어 보이는지...ㅠ.ㅠ
    여자들도 멋진남자 한번더 보게 되는데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죠?
    나이들수록 가꿔야할것 같아요. ㅎㅎ

  • 36. ..
    '11.5.26 5:27 PM (112.153.xxx.92)

    저 차승원한테 전혀 안빠졌는데 며칠전에 꿈에 나왔어요.
    심지어 저한테 사귀자고했다는..
    꿈속에서는 컨셉이 학생이었는데 프로포즈받고 반대답쯤하고 수업들어간 차배우 기다리고있던중이었는데 웬수같은 남편이 깨웠어요.
    제가 그 웬수같은 남편을 발로 차면서 차승원이 나랑 사귀자했는데 아직 손도 못잡아봤는데, 암것도 못해봤는데 깨웠다고 꿈 도로 이어붙여야된다고 막 승질부렸어요 ㅋㅋ

  • 37. 근데
    '11.5.26 5:28 PM (58.227.xxx.105)

    차승원은 어깨선이 흘러내렸어요.
    쳐졌다고 해야하나...
    저는 볼 때 마다 예전부터 그게 좀 안타깝더라구요.
    물론, 다른 건 다 꿈의 바디 지요!!!ㅎㅎ

  • 38.
    '11.5.26 5:30 PM (112.153.xxx.33)

    저희 남편 아이폰에서 닮은사람 차승원 97% 나왔다고
    영원히 간직할거라네요 ...
    제가 보기엔 그다지...--;;

  • 39. ..
    '11.5.26 5:49 PM (14.39.xxx.186)

    저도 차승원 싫어했던 사람인데, 이번 드라마에서 진짜 섹시하게 느껴지더군요. 꽃미남들 아무리 상의 탈의해도 별 느낌 없더니만..

  • 40.
    '11.5.26 6:00 PM (112.150.xxx.134)

    차씨 보기 역겨워요
    게이란 말 나고부터 영 몰입이 안되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 41. 차승원
    '11.5.26 6:45 PM (175.120.xxx.162)

    손톱,,진짜,,신은 공평~~ㅎㅎㅎ
    아웅,,코믹이면 코믹,액션이면 액션,,
    어우,,
    내 이싸람 애로영화나왔음 좋케따아,,이러구 있슴,,☞☜ ^.~

  • 42. ㅋㅋㅋ
    '11.5.26 6:47 PM (218.39.xxx.17)

    동영상 연결된거 보니 4살딸이 와서 "엄마 아저씨가 빨개벗었어" 이 말 한 열번 반복하네요...
    뭐라 대꾸해줄말이 없네요.. 딸 미안.. 엄마가 호기심을 못이기고...

  • 43. 삼손
    '11.5.26 7:32 PM (115.126.xxx.97)

    최*의 사랑에서... 수염깎고나선 좀 나이들어보여서 역에 몰입이 안돼요... 그전까진 완전멋있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 44. 수염 돌리
    '11.5.26 7:48 PM (1.64.xxx.20)

    직접 만져보고 싶어
    띵똥 ~~~~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진짜 더 나이들기전에 애로 영화 한편 찍어주셨으면..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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