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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님~~ 염치없지만...
여러 정보 올려주시는분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염치없지만 혹시 보라색님...방사능 수치 찍어보셨나 해서....오늘이요...
저는 경기도쪽인데....오늘쯤 우리나라 완전 덮는걸로 보고나니...
혹시라도 찍어보셨으면 어떤가요..? 확..올랐나요..? 거기다 오늘 오후부터 남부부터
비가온다니..
뭔비가 한주에 몇일씩....어우 정말...못살겠어요...오다 말다 오다 말다 하니...
그리고..
시크릿이란 책을 보니..
사람이 간절하게 바라는건 이루어진다고..근데...최악의 상태를 생각하면서 그거 피하길 바라면..
피하길 바라는건 소용없고 생각하는 최악의 상태가 된다는 말이 있던데..
이제 일본은 믿을수도 없고..(우리나라나 일본이나....ㅠ.ㅠ)
할수있는건 기도밖에 없는거 같아요...(저 무교입니다..)
내자식은 아니지만 조카들 걱정에 혼자 떠들어봐야 애들은 말도 안듣고..
어른들은 걱정하고 하지만....어째 ... 내자식이라면 좀더 조심시키고 오면 바로 샤워시키고 하겠는데..
보는 전 속터지고...그렇다고 하나하나 잔소리할수도 없고...오히려 그런걸 불편해할꺼 같아
말은 못하고 걱정은 되고...아우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예요...
이번 경운 모르는게 약이 아니고 아는게 힘인거 같은데...
전에...마이클럽에 연재하시다 책을 펴낸 윤미솔님의 글을 읽었는데
유체이탈해서 미래도 보시고 하시거든요...미래가 걱정된다고..지금부터라도 사람들이 노력하면
바꿀수 있다고 그런글을 읽었거든요..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지만...
왠지 그글이...지금 환경재앙이나 원전문제 이런거일꺼 같아서....
여러분 모두 걱정된 맘에 빨리 해결되길 바라시겠지만..
한사람 한사람 많이 모일수록 우주의 원리라면 기도빨이 쎄지겠지요..
모두들 간절히 더 바래보아요...
빨리 해결되고 편안해진 세상을 꿈꾸면서요~(최악의 상태는 가급적 머리에 떠올리지 말고요..)
아...보라색님께 염치없는 질문하면서 말이 길어졌네요...
사무실서도...방사능 얘기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 요새 날도 덥고 하루종일 창문열어놓고
살고있고 버스에서도 창문여는 사람들 많고...걍 저는 포기하는게 속편할듯 하네요..
다만 비는 안맞도록 조심하는거 밖에는....ㅠ.ㅠ
1. 귀여운남매
'11.5.25 10:28 AM (116.36.xxx.196)보라색 울렁증님~저도 꼭 부탁드릴께요~믿을껀 82쿡분들밖에 없네요~에효~매번 받기만 하고 가까이살면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이라도 대접하고 싶네요^^전 전에 비땜에 문의드렸던 경기 구리 엄마예요^^
2. 보라색울렁증
'11.5.25 10:33 AM (211.176.xxx.35)죄송한데요. 오늘은 사정이 있어서 기계를 못찍어봐요.
쩡여사님의 기계에.. 부탁을..ㅠ 엉엉엉
그냥 희망적인 말을 하면 대만에서 오렌지 색깔까지는 온다해도 불검출이었어요.
긍까 오늘은 비안맞으면 괜찮을꺼라 믿어요.
근데 대만시뮬이 28일이후부터 뻘갱이도 오고 29일은 회색도 오고.. 그런적이 첨이라서요.3. 기도
'11.5.25 10:39 AM (121.132.xxx.107)보라색님이 죄송할건 절대 없구요~~ 흑..대만은 맨날 우리나라 덮다가 없어지는걸로 나오고..
오늘 아침 라디오 날씨에서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어 서해쪽으로 가서 덥다는 말만 나오더군요
나름 힌트준건가...? 알아듣는 사람 얼마나 있겠다고..
비오면 봄비 낭만도 느끼고 다시 예전처럼 살고싶어요...엉엉...어지러워지네요..@.@
거기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도 나쁘던데....에휴.....4. 저두
'11.5.25 10:40 AM (211.253.xxx.18)혹시 인천 사시는거 같던데...인천 어디사세요? 저두 인천 살거든요.
스피루리나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울렁증님께서 친절한 댓글 달아 주셨더라구요.
그것만이 아니라...울렁증님한테 너무 고마운 정보 많이 얻거든요.
제가 차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계속 정보 부탁드릴께요~고맙습니다...5. ...
'11.5.25 7:44 PM (218.238.xxx.152)기도님 저도 그 생각 했어요..힌트 주는 듯할 때가 가끔 있거든요. 참네
6. 쩡여사
'11.5.26 4:08 AM (119.203.xxx.29)아산살고 비도 안왔구요..볼일이있어서 차로 서울강남쪽다왔는데요..차로 가구 실내로 돌아다나긴했지만 거의 0.11마이크로 시버트나오더라구요..평소와 비슷했습니다.이젠 외출할때 필수품이네요..
7. 기도
'11.5.26 1:15 PM (121.132.xxx.107)아는사람이나 억지로 알아들을 힌트..어우...맨날 기상청에선 다른나라랑 반대말만 나오고..
라디오 듣다가 막 따지고 싶더라구요...
쩡여사님 고맙습니다.
그나마 매뉴얼님 글 읽고 먹거리, 비만 일단 신경을 쓰자 했는데..그래도 또 그게 안되네요..
엔돌핀 분비시킬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