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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시판의 댓글놀이..(배꼽잡아요~^^)
1. 뒷북을
'11.5.24 11:51 AM (211.230.xxx.249)울려라 둥둥둥
2. ㅋㅋㅋ
'11.5.24 11:52 AM (58.224.xxx.49)예전 김혜수 나왔던 " 곰탕 "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어요...
방영 담날, 내 친구 왈
" 어제 곰국 봤어...? "ㅋㅋㅋㅋ3. ...
'11.5.24 11:54 AM (58.238.xxx.128)재개발하로 왔습니다...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원전글 때문에 속상한데.. 이글보고 눈물나게 웃고 있네요...ㅋㅋㅋㅋ4. 참맛
'11.5.24 11:55 AM (121.151.xxx.92)- 임산부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그말이 생각이 안나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
뜻은 통하네요 ㅋㅋㅋㅋ5. .
'11.5.24 11:55 AM (125.251.xxx.66)요 며칠 전. 포트메리온 찻잔을 사면서 ....
다른 동료한테.나 포메라니안 샀다~~~ 말했다는....6. 울어머니
'11.5.24 12:04 PM (202.30.xxx.226)에피소드.
남편이랑 결혼전에 웨딩포토 찍은걸 이웃분들한테 자랑하고 싶으셔서,
야들(저랑 남편요) 에어포트 찍고 왔다네~~ 하셨어요.7. 파파야향기
'11.5.24 12:26 PM (14.37.xxx.230)저만 공감이 가는 말들이 아니였군요~~^^
8. 동참....
'11.5.24 12:26 PM (112.144.xxx.216)식구들이랑 반짝반짝 무수한 별들이 총총한 설악하늘을 바라보며
w자 별자리를 찾아서
"아!!....에디오피아닷~~~~".....다들 "와~~~"
근데 이상해서 갸웃~~
"아차..그건 나라이름이잖아....이디오피아잖아~~~".....다들 "그래...어쩐지 이상하더라...ㅎㅎㅎㅎㅎㅎ"
.
.
카시오페아 였지요....ㅋㅋㅋㅋㅋ나중에 알아챘다는~~~9. 실화
'11.5.24 1:06 PM (211.253.xxx.71)여기 한참 미* 화장품 열광할때 크림사러 가서 하는말..
"달팽이크림 주세요" 라고 해야 하는데 "골뱅이크림 주세요"
얼굴은 웃었지만 속으로는 창피해 죽는줄 알았어요.10. ㅋㅋㅋ
'11.5.24 1:07 PM (175.197.xxx.200)아...동참님 너무 웃겨요~~
11. ㅋㅋㅋㅋㅋㅋ
'11.5.24 1:29 PM (118.221.xxx.81)아... 한참 웃었어요. 혼자 바보같이... ㅋㅋㅋㅋㅋㅋㅋ 됫북이어도 다시 보니 또 새롭게 웃겨요. 나도 저런 황당 말실수 한 적 많은데, 지나고 나면 다 이자뿌는뎅...ㅋㅋㅋㅋㅋㅋ
12. 예전에
'11.5.24 1:54 PM (119.67.xxx.204)보이조지란 그룹이 있었지요..
남자인데 여자처럼 화장하고 나오던 남자 있던 그룹....미국에..
한창 유행할때 티비에서 자주 그 그룹 근황을 알려줬었는데..
어느날 이모가 와서......"그래~~쟤네들....보지조지.....참 이쁘게도 생겼더라~~"하고 감탄을.....--;;;;;13. 전
'11.5.24 2:24 PM (175.215.xxx.73)그 아가씨 나이가 몇이고?==> 연식이 어찌되노라고 물었던..
14. ...
'11.5.24 4:49 PM (121.164.xxx.73)완전 욱겨죽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15. 파파야향기
'11.5.24 8:09 PM (118.37.xxx.164)아~~ 보이조지란 그룹 저 학생때 울엄마랑 이모랑 그렇게 불러서 민망함에 얼굴까지 빨개지며 넘 웃겨서 바닥을 굴렀던 기억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