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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인데 욕실 하수구 냄세때문에 머리 아파요~T.T

ㅅ.ㅅ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1-05-24 09:30:40
안녕하세요...쿡님들의 도움이 절실해요...

이번에 신축을 해서 입주 했는데 욕실 하수구 냄세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강아지가 욕실에 볼일을 보기때문에 항상 문을 열어두어야 되는데 냄세가 너무 심해요...

설비시공자가 와서 이것저것 보고 왔는데 별 다른 조치를 안해주시더라구요

냄세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도 심해요....

매일 주방세제와 락스로 청소를 하는데도 그러네요....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IP : 121.181.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더하기에
    '11.5.24 9:42 AM (122.35.xxx.110)

    싱크청..이라는 제품 있더라고요..(제품광고 아니구요..저도 그거때메 골머리 썩은지라)
    트래펑,락스,배수구청소제품들 써도 냄새 안잡혀서 저도 넘 골치아팠거든요 ㅠㅠ

    그거 하나 넣어놨더니 하수구 냄새는 안나네요..
    대신 문 오래 닫아둠 살짝 세제스런 냄새가 ㅎㅎ (그래도 하수구 냄새보단 낫네요;;)
    그게 구멍뚤린 플라스틱 케이스안에 정제형 세제?가 들어있어서..
    그걸 배수구에 넣어둠 물 내려갈때 살짝 녹아서 하수구 아래쪽의 물때나 등등..을 잡는듯합니다..

  • 2. 그게요
    '11.5.24 10:12 AM (117.53.xxx.66)

    하수구를 막는 망 밑에 뭔가 냄새가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구조물이 있는건데 그게 망가지면 그렇던데요 예전 살던 아파트는 멀쩡하다가 어느날부터 그래서 온 집안이 시궁창 냄새가 나길래 집수리하는 전문가 불렀더니 그냥 위에 덮는걸 새로 하나 설치하더니 아무일이 없어졌어요
    사실 그거 조치하기 전에는 물을 비닐에 넣어서 잘때나 외출할때 덮어두면 냄새가 안나긴 해요

  • 3. 잉?
    '11.5.24 10:13 AM (117.53.xxx.66)

    설비하는 분이 왔다 갔나요? 이상하네 남편도 알던데 인터넷에 파는거네... 하던데

  • 4. 강아지
    '11.5.24 10:18 AM (175.215.xxx.73)

    강아지가 욕실에 볼일 보는데 냄새 안나는 경우도 있나요?

  • 5. 피트랩
    '11.5.24 11:33 AM (118.37.xxx.9)

    욕실물나가는곳에 설비업자가 피트랩을 설치하지않아서예요.
    이제 신축이시니 설비업자불러서 이미 욕실은 다시 뜯기어려우니 전체 하수구나가는곳에
    피트랩을 설치해달라하시고 욕실에도 윗분이 말씀하신것 설치해달라하세요.
    신축인데도 그정도인데 집이 오래되면 얼마나 심해질지...
    우선은 스폰지에 물묻혀서 욕실안에 하수구냄새나는곳에 덮어놓고 베이킹소다 한그릇퍼다
    욕실에 두세요. 조금 좋아지실겁니다.
    저도 집을지어서 이사를 한적이 있는데 똑같은일이 벌어져서 업자와 합의해서 피트랩공사
    안된것은 손해배상받고 나머지 조치들을 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려워지니 빨리조치하세요.
    설비하는분들에게 강력히 조치를해달라고 해야합니다.

  • 6. .
    '11.5.24 12:06 PM (124.51.xxx.115)

    1층인가요?
    새아파트는 하수구 냄새 전혀 안나는데 이상하네요..

  • 7. ..
    '11.5.24 2:03 PM (14.207.xxx.131)

    저는 임시방편으로 봉지에 물을 담아 물봉지를 만들어 하수구 위에 얹어 두었더니 냄새가 안올라오네요.

  • 8. ...
    '11.5.24 3:15 PM (221.164.xxx.211)

    세면기 뒷편에 물내려가는 바닥 이음새를 보세요. 저도 새집에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해서 원인을 찾다가 거기서 올라 오는 것 같아 랩으로 꽁꽁 싸 두었더니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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