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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넘어오게 하는 법(제 개인적인 생각에~)
보통녀가 써먹음 좋겠다 싶은... 제 생각입니다.
1. 둘 만의 비밀을 만든다.
어떤 모임 등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말못할 비밀.
2. 매사에 똑똑해도 어느 한쪽은 약간 모르는 척~ 한다.
남자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면 더욱 오케이.
3. 잘웃는다. 호탕하게 껄껄, 말고, 배시시~
4. 얼굴이 안되면 몸매관리라도, 옷이라도 잘입는다.
5. 개념챙긴다... (이건뭐 각자... 생각에... 남자가 군대가는 대신 여자는 애낳는다느니, 남자 군대를 더 보내야하느니... 결혼하면 남자가 집은 기본으로 해와야한다느니.... 이런말 보다는, 결혼할때 요즘은 당연히 반반이죠~ 이정도의 센스?;;;)
82 cook님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1. 이글다시읽고싶다
'11.5.23 10:52 PM (121.189.xxx.173)잘 웃는 사람 되게 좋아해요...밝은 사람...남자든..................( 여자든)..
예전 알바할 때....(한창 웃고 다녔는데......좀 순수한 모습 보이고...)남자들이 명함 많이 주고 전번 많이 물어보더라고요...ㅡ.,ㅡ; 알바하는 곳에 매일 오는 사람도 있었고.........연하까지 찝쩍(누나 좋아해요..라고 해서 황당..4살차이가.)그 땐 꽃띠였으나..지금은..ㅠㅠ2. 연애기억
'11.5.23 10:59 PM (180.69.xxx.108)남자들은 자기말에 잘웃어주는 여자.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여자 좋아하더군요
대부분 거센 여자는 싫어하구요3. 밀고 댕기기
'11.5.24 12:55 AM (112.154.xxx.107)이걸 잘해야 겠지요... 못하면 아무리 미녀라도 안됩니다...
4. 난 또
'11.5.24 1:26 AM (124.48.xxx.211)그런말이 센스있는 말인줄 이제 알았네...
반반~~
만일 님의 능력의 몇배를 가지고 있는 남자가 반반 ~~그러면
어떡허실라나...
아직 사랑 안해 봤죠?5. 저도
'11.5.24 9:49 AM (57.73.xxx.180)전 현재 38세..
예전에..제가 친구들한테 어디 꿀발라놨냐는소리 좀 듣던 사람인데요..ㅎㅎ
딱히 이쁜 편 아닌데..남자들이 엄청 대쉬를 하는 스타일이에요..
연하부터 차이 많은 사람까지..
피부가 희고 마르고 눈이 반달형에 잘 웃는 스타일..
눈 자체가 그냥 웃고 있는 듯 보이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20대때부터 30대까지 남자들이 줄줄..따랐습니다..
딱히 뭘 한다기 보다..
그냥 술 먹고 있으면 헌팅
소개팅 하면 뭐..무조건 연락오구요..
소개팅남 친구가 소개팅에 따라나왔다가 둘이 함께 반해서
결국 둘이 싸움나고 그 친구랑 사귀기까지 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뭐..결혼은..그냥 평범한 사람과 하게되었죠..
남자 능력 따지고 하는 영악함이 없었거든요..
제 성격은 좀 여성스럽다고 하나..
결혼 한지 11년 되었는데 아직도 남편에게 흐트러진 모습 잘 보여주지 않고요
(눈 뜨자마자 바로 씻고 단정히 머리빗고 비비라도 발라요..)
하다못해 생리현상 이런 것도 절대 안트고 지내요..그런 거 너무 싫거든요..
내숭이 아니라 정말 싫어요..
애가 둘인데..애들한테도 항상 조심하라고 그래요..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거..
몸 함부로 굴리고 하지 않았다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어딜가든 존중받고 사랑받는 건데..위 댓글님처럼...뭐 짜증날거 까지야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