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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다녀왔어요..
슬픔도 흘러 내리고
가신님은 영영 돌아오실줄 모르네요..야속하신 님~
노무현대통령님~사랑합니다~
모두 목소리를 모아 외쳤는데요.목이 메여 소리가 되어 나오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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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구에서 부산에서.. 오신분들 잘 들어가셨나요?
전 가까운거리인데도 멀미가 나고 두통이 나서 한참 누눴다가 이제 겨우 일어났어요.
82님들이 넘흐넘흐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그 궁금함을 풀어드리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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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기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구여
더 궁금해 하시라고..
저~jk님 봤어여~~~~~~~~~ㅋㅋ
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그렇게 희고 긴목을 가진 남자는 첨봤어요.ㅎㄷㄷㄷ
(글재주가 없어서..;;)
1. 바이러스
'11.5.23 8:58 PM (121.147.xxx.174)저도 오늘 갓다가 이제 집에 왔네요
여사님 얼굴은 안좋아보이시고
비가 많이 왔는데
정토원까지 갓다왔어요2. ..
'11.5.23 9:00 PM (118.223.xxx.212)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저녁은 푹 쉬세요,
마음으로만 봉하에 달려간 저 대신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조만간 저도 봉하에 우리의 대통령님 뵈러 내려갈까합니다.3. ^^
'11.5.23 9:01 PM (121.141.xxx.24)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직딩이라 가보진 못했지만 마음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4. 여기
'11.5.23 9:02 PM (125.181.xxx.54)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하루종일 봉하에 있었습니다.
여사님 안좋아보이셨나요? ㅠㅠ
저는 다음달에나 갈 수 있을 것 같은데...5. 쓸개코
'11.5.23 9:13 PM (122.36.xxx.13)저는 인사동 전시회만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산 .. 그분 그려진 노란티셔츠 입고 동네한바퀴 돌았어요^^
참 근데 jk님 궁금하네요^^6. 저도
'11.5.23 9:15 PM (122.37.xxx.51)병원탈출한 김동길환자가 오늘 쇼를 했어요
그러게 노무현님에게 열등감가지다, 병을 얻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님 잘 쉬시고, 소식 고마워요7. 뭉클
'11.5.23 9:19 PM (222.99.xxx.104)가슴이 뭉클합니다.
고마워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요.
여건이 안 되네요.8. 비가
'11.5.23 9:26 PM (121.174.xxx.177)노란옷 물결을 사진으로 보았어요.
비는 또 오고요.
슬픔이 희망으로 변할 겁니다.9. ㅋㅋ
'11.5.23 9:26 PM (72.53.xxx.109)jk 님 어떠시던가요?? 누가 사진 없으신지~ㅋㅋㅋㅋ
10. 원글
'11.5.23 9:28 PM (218.154.xxx.185)아참..푸아님이 주신 노란꽃을 달고 있으니 웬지 소속감이 느껴지면서
든든함을 느꼈어요.감사드려요
그리고 대구에서 오신 우리82의 점조직분(?)이 주신 떡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담에 또 뵐수 있기를..11. ㅇ
'11.5.23 9:29 PM (125.186.xxx.168)양산썼던가요?ㅋㅋㅋ
12. 노란손수건
'11.5.23 9:35 PM (222.234.xxx.84)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저녁은 푹 쉬세요,
마음으로만 봉하에 달려간 저 대신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22222222222222222213. 웃음조각*^^*
'11.5.23 9:40 PM (125.252.xxx.54)봉하 다녀오셨어요?
부럽습니다. 제 마음만 그곳에 보냈는데.. 흑..
피곤하실텐데 저처럼 기다리는 사람 위해 후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후기 올릴때마다 당일은 뻗고 다음날 올리는 이..ㅡㅡ;)14. //
'11.5.23 9:40 PM (175.193.xxx.251)가고싶었던 봉하
다녀온님들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그래도 부러워요
저도 조만간 시간내서 다녀오려구요15. 대구..
'11.5.23 10:00 PM (14.45.xxx.56)푹 쉬셨어요?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고생 많이 하셨죠...
저희는 밥이랑 떡이랑 커피, 물 같은 것을 준비해 갔었어요..떡이 많지 않을까 했는데 멀리서 식사도 못하고 오신 분들한테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었어요..
phua님이랑 jk님..다른 분들...모두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엔 언젠가 어디선가 또 노란꽃을 달고 만나게 되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jk님이 좀 건장한 남자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가녀리고 수줍음 타는 분이어서 놀랐어요...^^ 음..사람들에 치여 가실때 인사 못하고 헤어진게 좀 아쉽네요..16. 대구...
'11.5.23 10:01 PM (14.45.xxx.56)오늘은 비가 내려서 jk님, 우산 쓰고 있었어요. 양산은 못 봤다는..^^
17. 부산아짐
'11.5.23 10:15 PM (122.47.xxx.35)원글님, 제 옆에서 인사나누셨던 분이시죠?
저도 그 꽃 주욱 달고 다녔어요.
봉화산 숲길(대통령의 길)나무 이야기;가까운 사람에게 돌리려고 몇 권 사고,
비가 계속 내렸어요.
그리고 우리의 jk님^^
어머어머어머 옴마야!!
미모(작고 하얀 얼굴과 피부, 긴 목, 호리호리한 키)는 정말 자랑하실 만 헀어요!!
jk님하 진심으로 인증합니다. (b) 그런 전차로, 고로, 따.라.서.
팔휘의 우리모두가 지켜줘야합니다^^
jk님과 우리 모두 내년에 또 뵈어요~~18. 역쉬
'11.5.23 10:34 PM (125.180.xxx.16)jk는 한미모하는분이었군요ㅎㅎㅎ
19. 비오는 날
'11.5.23 10:42 PM (220.92.xxx.39)수고하셨네요. 그리고 행복하셨겠어요.
부럽고 ..
그립고,..
눈물납니다.20. 봉하는 못갔지만
'11.5.23 10:43 PM (220.92.xxx.39)노란 가디건 입고 출근..
어제 산 사람사는 세상 글씨 새겨진 봉하마을산 볼펜사서
사무실사람들에게 선물했어요.
오늘하루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올려볼수 있는 시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21. 그래그래
'11.5.23 11:11 PM (59.17.xxx.174)저도 마음으로만 다녀왔네요... 너무너무 그립고 그립습니다...
22. ,,
'11.5.23 11:29 PM (115.140.xxx.18)고마워요
갔다 오셔서 너무 고마워요
저도 마음은 다녀왔어요
정말...또
가고싶네요
정말...복수할날이 꼭 왔으면 합니다
jk님 머리끄뎅이 잡고 싶었는데...끙...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