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공무원인데 너무너무 다니기 싫어 합니다.
어느날 아이를 빨리 가질려 한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같이 근무하는 동료도 출퇴근하고 일하는게 너무 싫었는데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 휴직 다 쓰고 복귀하니..
다시 돌아올수 있는 직장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 공무원이 아기를 빨리 가지려는 이유
..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1-05-23 06:57:40
IP : 152.14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그
'11.5.23 7:21 AM (59.186.xxx.4)땀 흘리는 우리들 세금이 아까운생각이 왜 드는지 원
2. gg
'11.5.23 7:38 AM (121.150.xxx.202)또 공무원 까는얘기~
왜 공먼 얘기만 하면 세금얘기로 연관시키는지 ~쩝.
일단 공먼육아휴직 및 복지를 확대하는게 사기업까지 연쇄효과가 있다는걸 아셔야져,,,
무조건 까야되는건 아닙니다요~3. 바로
'11.5.23 8:04 AM (61.254.xxx.129)윗님한테 동감.
국가에서부터 육아휴직 및 복지,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이 정착되어야
사기업으로 확대됩니다.4. ㅇ
'11.5.23 8:22 AM (115.139.xxx.67)분란내는거 참 재밌죠? ^^
죠 밑에 전업주부의 노동이니 어쩌니하면서 분란떡밥 던진 그 아이피네5. 으이그...
'11.5.23 8:32 AM (210.101.xxx.231)그러니까 웃기죠.
밑에는 전업주부 어쩌구 하면서 취업하라고 갈구더니
여기는 왜 아기 낳고 육아휴직 사용하냐 갈구고
웃긴게 이래놓고 출산율 타령을 합니다.6. ㅇㅇ
'11.5.23 8:37 AM (14.35.xxx.1)저 맨 위에 댓글 단 님.!! 세금이 아까운 거랑 육아휴직 쓰는 거랑 뭔 상관입니까? 제가 공무원은 아니지만, 진짜 어이없네요. 육아휴직 쓰는 건 당연한 권리구요. 이런 게 정착되어야 여자들이 육아 땜에 고민 하는 일 없이 순리대로 애 낳아 기르지요.
7. ㅋ
'11.5.23 8:46 AM (61.43.xxx.43)일단 여자까고 보는 상습아이피 되시겠습니다
허구헌날 불펌해오더니 이제는 자작까지ㅋㅋㅋ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