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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교수가 부인을 살해했다면..
부부란 도대체 뭔지.. 뭐가 그토록 그렇게 증오스럽게 삶이 엮어지는 걸까요?
이런게 결혼이라면 뭐하러 굳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해야할까 싶네요.
저도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지만 서로가 참는다는 것이 참 힘든 것 같아요.
듣기 좋은 말로 서로 양보하고 살아야한다고들 하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면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을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가정이 잘되려면 정말 여자도 잘해야하지만 남자들의 조그만한
배려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식낳고 하는게 버거운 것 같아요.
1. ㅇ
'11.5.22 2:01 PM (125.186.xxx.168)재혼한지 얼마안된 부부라네요
2. d
'11.5.22 2:01 PM (211.110.xxx.100)부인한테 3억인가 빌려서 아파트를 샀다고 들었어요.
그 날도 그 돈 받기 위해서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고...
돈이라는게 무섭죠 참.3. --
'11.5.22 2:02 PM (117.55.xxx.13)재혼 커플이에요
사는 시간도 얼마 안 되었을 듯 ,,
아파트 구입 명목으로 여자분에게 3억 융통 하셨데요
그걸 또 저 아저씨는 전처 딸 이름 명의로 해 놓고 ,,
이게 갈등의 원인이 된 거 같네요
아무튼 어딜 가나 돈많은 독신녀들은 불행합니다4. 휴게소
'11.5.22 2:04 PM (180.231.xxx.99)고의적 살인일까요? 무서워요ㅠㅠ
5. 나무
'11.5.22 2:04 PM (175.115.xxx.16)부부란 애증이 얽키는 관계인 것 같아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떤 때는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울 때도 있어요6. --
'11.5.22 2:07 PM (117.55.xxx.13)돈 담판 짓기 위해 나간 거구요
그때 돈 안주면 더는 보지 않고
소송으로 갈 참이었다는 거지요
사람 목숨이 그 하루 사이에 참 ,,
왜 혼자 나가셨을까
남동생이라도 대동하고 나가시지 ,,7. ㄴㅁ
'11.5.22 2:47 PM (115.126.xxx.146)도둑넘 심보를 가진 남자들이 의외로 많네
돈 땜에 결혼을 했고..결혼했으니 여자돈은 죄 지돈이라고
생각한 듯..물증만 없었을 뿐이죠...8. ㅇㅇ
'11.5.22 3:51 PM (210.106.xxx.37)도둑년 심보를 가진 여자들이 의외로 많죠.
돈 땜에 결혼을 했고..결혼했으니 남자돈은 죄 지돈이라고
생각한 듯..물증만 없었을 뿐이죠.9. ...
'11.5.22 9:53 PM (221.165.xxx.117)210 너는 돈없으면 그냥 혼자 살아라
돈도 없는 새끼가 어디 와서 화풀이야!!10. ㅇㅇ
'11.5.23 12:34 AM (210.106.xxx.37)사람들은 할 말이 없어지면 욕을 하기 시작하죠.
11. 그렇게
'11.5.23 12:01 PM (175.193.xxx.251)돈도 많은 여자가 뭐하러
재혼을 했을까 안타깝네요
인간이 안되먹었는데 교수면 뭐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