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씽크대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아랫집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거죠??
부엌 설겆이 매일하고 물도 자주 내려보내고 자주 펄*나 배관 뚫어준다는 뚫*펑 같은것도
거의 정기적으로 붓고 하는데요
어쩌다 하루 정도 설겆이를 안하거나 하면 스멀 스멀 냄새가 가끔씩 올라오는거예요
근데 저희집 아래층에 사람이 거의 생활하지 않는거같더라구요.
뭐 직접적으로 가서 확인해본건 아니지만
저녁에 거의 항상 불이 꺼져있고요 아주 가끔씩 안방쪽(저희집 바로 밑이니깐 같은 라인,같은구조이니깐
불빛만으로도 위치를 알수있으니깐요..)에만 불이 켜져있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혹시 아랫집에서 씽크대쪽이나 화장실쪽으로 사용을 많이 안하면 혹시라도 윗집에
냄새쪽으로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전혀 상관이 없다면 제가 좀더 부지런해질수밖에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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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궁금합니다.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1-05-21 19:39:49
IP : 211.176.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1 7:44 PM (118.220.xxx.36)싱크대 밑 배관을 갈아 보세요.
2. 궁금합니다.
'11.5.21 7:46 PM (211.176.xxx.46)저도 그 생각까지도 해봤는데요...살고있는 집이 전세라서..뭐 손보고하기가 좀 그래요.
어쩔수 없는 거네요..3. ㅠㅠ
'11.5.21 11:40 PM (59.12.xxx.60)저요 1층이 주차장이고 2층에 사는데 (고로, 2층이 제일 밑층)
윗층(3,4,5층)에서 세탁기 돌려서 물 나가는 소리나 싱크대 소리 나면 악취가 풍겨와요.........ㅠㅠ
세탁기 돌린 소리 나고 화장실문 열면 악취가스?가 확..........ㅠㅠ
아랫집 잘못 아니예요.
윗집 잘못 인가요?
정화조 잘못일까요?ㅠㅠ4. ㅠㅠ
'11.5.21 11:40 PM (59.12.xxx.60)저도 설거지도 매일하고 화장실 청소도 주기적으로 하는데
배관청소 액체도 잘 쓰고..5. 어느집인지
'11.5.27 1:40 PM (121.124.xxx.186)누구네가 정답이다고 생각지마시고
아랫,윗집 모두...물 좀 자주 내려달라고 하세요.
전 윗집이라고 생각되지만...
몇년전...안방화장실(거의 안씀,존재감도 잊을정도...)서 찌든내가 난다고
아랫집아줌마가 그러길래...
안쓰는데도 냄새나나?해서 서로 의아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기다 질문하니 안쓰면 그럴 수 있다해서 그날 청소해줬거든요.(박스쌓아논곳정도인데..)
그이후로 만나도 별 말이 없어서 그냥 묻지는 않았는데
청소해줘서 더이상 안났는지,아님 원인을 못찾아서 말안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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