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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한 몸매가 뭔뜻일까요..

..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1-05-21 13:42:06
절더러 낭창한 몸매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뭔뜻인지 몰라..
한참을 멍 때렸네요..

정말 몬뜻일까요..--;
IP : 124.49.xxx.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1 1:42 PM (218.155.xxx.76)

    좋은 뜻이에요

  • 2. ㅇㅇ
    '11.5.21 1:46 PM (122.32.xxx.147)

    걍 마른게 아니라 탄력있으면서 날씬하고 예쁜 몸매정도로 생각하심 됩니다.

  • 3.
    '11.5.21 1:46 PM (175.124.xxx.128)

    버들가지 처럼 휙휙 늘어지는 가늘고 여리여리하단 말쌈인줄 아뢰오.

  • 4. 어쨌든
    '11.5.21 1:47 PM (116.37.xxx.217)

    부럽소이다....

  • 5. ㅎㅎ
    '11.5.21 1:48 PM (121.151.xxx.155)

    저도 ㅁ님 같은 말이라고 알고있어요
    여리여리하고 부러질것같은 몸매
    원글님이 막부러워지네요 ㅎㅎ

  • 6. ..
    '11.5.21 1:54 PM (116.39.xxx.12)

    소녀시대에서 윤아같은 몸매?를 낭창하다고 하지 않을지...ㅎㅎ 딱 들어맞는다는게 아니고 대강 그런 느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7. ..
    '11.5.21 1:54 PM (1.225.xxx.13)

    부럽소이다.... 2222222

  • 8. 아ㅏㄱ
    '11.5.21 1:56 PM (112.168.xxx.65)

    빈말이라도 함 들어 봤으면요..
    골격이 얇고 몸매가 슬림하니 이쁜 몸매.............

  • 9. 흠..
    '11.5.21 1:57 PM (70.66.xxx.39)

    꽃으로 비유하면 아카시아꽃?^^

  • 10. .....
    '11.5.21 1:59 PM (121.182.xxx.219)

    가볍고 빠르고 슬림하면서 최종적으로 건강한.......최상의 몸매 아닐까요? ㅎㅎㅎ

  • 11. 털썩
    '11.5.21 2:02 PM (180.230.xxx.98)

    전생에 지구를 구하셨나봅니다 ㅠㅠ

  • 12. 호리낭창
    '11.5.21 2:07 PM (121.165.xxx.248)

    여자에게 최사의 찬사 ㅎ

  • 13. 세상은 불공평해
    '11.5.21 2:08 PM (180.224.xxx.4)

    원글님은 그런 칭찬을 받았는데 칭찬인지 모르고.
    나는 그 말이 칭찬인 줄은 알아도 칭찬받을 몸매가 아니고.ㅋㅋ

  • 14.
    '11.5.21 2:29 PM (112.168.xxx.65)

    진짜 소녀시대 윤아 몸매인데 ㅋㅋㅋ
    와아....원글님 직접 보고 싶어요

  • 15. ....
    '11.5.21 2:45 PM (122.40.xxx.131)

    경상도 사람이 그말을 썼나요? 제 신랑이 경상도 사람인데..낭창낭창 그 단어 가끔쓰더라구요...낭창은 맹하다..그런 뜻이라던데요..

  • 16. 좋은뜻
    '11.5.21 2:45 PM (116.36.xxx.100)

    호리낭창하다고 하죠..
    호리호리하고 버들이 휘어지는 듯 낭창하다..
    뭐 그런 느낌인데요..

  • 17. 부럽소.
    '11.5.21 3:21 PM (211.176.xxx.112)

    버드나무 가지처럼 낭창 낭창한.....이렇게 되지요.
    가늘고 호리호리하면서 탄력있는....
    아주 좋은 칭찬인줄 아뢰요.ㅎㅎㅎ

  • 18. 가늘가늘
    '11.5.21 3:25 PM (211.110.xxx.207)

    하면서 예쁜 몸매인 사람한테
    낭창낭창하단 말을 하더라구요..
    아주 예쁜 몸매를 가지셨나봐요.. 부럽~

  • 19. ㅎㅎ
    '11.5.21 4:07 PM (220.89.xxx.135)

    몸매가 낭창? 이런 표현은 좋은 표현입니다
    성격이 낭창거린다는 말은 좀 맹하다? 비슷하게 말씀들 하지요
    어른들 말씀이예요 젊은 분들은 안 쓰는 말이죠

  • 20. 윽!!
    '11.5.21 5:35 PM (58.225.xxx.99)

    소녀시대중 몸매가 제일 꽝인 사람이 윤아 아닌가요?

    윤아 얼굴이라면 모르겠지만요.

  • 21. 버들가지
    '11.5.21 11:15 PM (220.88.xxx.119)

    처럼 호리호리하면서도 탄력 있고 물기 오른 듯한 몸매라는 얘기에요.
    여자분이 하셨으면 최고의 찬사 맞는데, 남자분이 그런 말 하셨으면 약간 성희롱으로 의심해볼 수도 있는 얘기입니다. 예전 소설 등에서 보면 이게 약간 섹시미와 연결되어 쓰이는 단어거든요.

  • 22. **
    '11.5.21 11:26 PM (121.167.xxx.239)

    음.. 다들 좋게 말씀하셨는데..
    윗분처럼 약간은 섹시함을 연상시키는 말이예요.
    낭창한 허리..이런식으로..
    절대 젊잖은 표현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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