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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에 대한 느낌..

고독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1-05-21 13:11:33
전 갠적으로 특별히 지지하는 참가자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문자투표 한번을 안했다는..)

어제 세인이 떨어지니 좀 안스럽기는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보다 몇배로 더 힘들었을 텐데..

청강이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쇼맨쉽이면 쇼맨쉽.. 제일 스타성이 보이기는 하는데..
.

가수 혹은 스타가 되겠다는 집념의 표시인지는 몰라도 얼굴에 욕심이  너무 가득 보여요..

태권이는  반대로 너무 스타성이 없어 보여서..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tv에 나올만한 얼굴은 아니죠..)  1등을 해도 과연 저 아이가 잘 해나갈까 하는  괜한 걱정..


이제 청강이와 태권이가 결승에 올라갔으니

왠지 결과가 뻔해 보이는듯 하지만..

너무 빨리 얻은 인기가 그만큼.. 빨리 사그러지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IP : 175.119.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5.21 1:17 PM (118.216.xxx.134)

    백청강 팬이에요. 그래서인지 그 얼굴에서 욕심을 보진 못했어요.
    어릴적부터 꿈이 있었고, 꿈을 이루기위해 쉽지않은 길을 열심히 달려온것 같아
    그냥 응원해주고 싶어요.
    꿈도 멘토도 열정도 없이 인생의 반 정도를 살아온 저로써는 그런 청강이가
    너무 기특하고 멋져보입니다.

  • 2.
    '11.5.21 1:21 PM (121.151.xxx.155)

    우리는 너무 비쥬얼가수에만 빠져있는것같아요
    가수들중에는 비쥬얼이 정말 아닌데도 열심히 노력하고 사랑받는가수는 너무 많지요
    그래서 저는 태권이를 응원합니다
    청강이도

  • 3. .....
    '11.5.21 1:31 PM (125.180.xxx.23)

    욕심이라면 태권이 얼굴에도 보이던데요...근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정도욕심이 없다면 가수되기 힘들껄요...욕심없는얼굴은 셰인이죠...셰인보면 딱 천사같아요..!! 청강이나 태권이나 우승에대한 욕심이 당연 있죠...전 청강이 응원합니다..셰인도 응원했는데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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