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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뭔지 알려주세요..(동요입니다..)

..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1-05-21 11:02:33
아이가 어린이 집에 다니면서 노래를 배워와요.. 아직 또래에 비해 말이 늦어서 잘은 못하는데.. 혼자 중얼중얼 율동도 하고 노래를 해요..
약간 몇 단어 알아 듣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통통통... 눈.... 코... 입...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2. 예쁜 예쁜 예쁜 ...... 선생님 먼저 드세요.. (아마 밥먹을 때 하는 노래같아요..)

3. 빠부똥 빠부똥 트위트위 빠부똥
IP : 210.121.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1 11:04 AM (59.2.xxx.20)

    제목은 모르지만, 3번 너무 귀여워서 넘어갑니다~~~~~~~~~~~~~~~~~~

  • 2. 1번은
    '11.5.21 11:12 AM (175.117.xxx.168)

    혹시 혹부리영감님 안경영감님 아닌가요?
    통통통통 혹부리영감님 통통통통 코주부영감님 이런 노랜데
    무릎 어깨 뭐 다 나오던데..

    그리고 제 아이가 32개월인데 말이 느려서요..
    말이 느려서 어린이집 보내기가 꺼려지는데 많이 느는지요?
    질문드려 죄송..

  • 3. ..
    '11.5.21 11:21 AM (210.121.xxx.149)

    혹부리 영감님은 아니어요.. 그 노래는 저도 아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혹부리 영감님은 통통통통 네 번이잖아요.. 아이가 부르는건 통통통 세 번이거든요..
    그래도 모르니 한 번 확인해봐야겠네요..
    다음주 화요일에 같은 반 엄마 만나기로 했는데.. 물어봐야겠어요..

    1번은 님..
    제 아이도 32개월이예요.. 2008년 9월생이예요..
    말은 늘어요.. 저희는 방언 터졌다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전반적으로 의사소통이 좋아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발음은 좀 좋아졌구요.. 새로운 표현을 배워와요..
    예를 들면..
    얘들아 물고기 잡았어.. 밥 많이 먹었어요.. 손 깨끗하게 씻었어요.. 등등이요..
    저는 보내고 만족해요..
    원에서 있었던 일을 알 수가 없어서 좀 답답한 면은 있지만 그래도 좋네요..

  • 4. 1번은
    '11.5.21 11:35 AM (121.134.xxx.122)

    혹부리영감님 같아요. 마지막에 팔랑팔랑 팔랑팔랑 손을 무릎에~ 아닌가요? 나머진 모르겠어요. ㅋㅋ 귀엽네요~ 직접 보고 싶어요~ 동영상 원츄!

  • 5. ...
    '11.5.21 11:39 AM (121.169.xxx.129)

    ㅎㅎ 저도 고만할 때 아이가 하도 요상한 노래를 많이 불러서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선생님도 그게 뭔 노랜지 모르시더라구요. 어찌나 우끼던지요.

  • 6. ...
    '11.5.21 11:45 AM (121.169.xxx.129)

    2번 이거 아닐까요?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선생님 먼저 드세요~ 친구들아 맛있게 먹자 냠냠쩝쩝~

  • 7. 귀염이..
    '11.5.21 11:49 AM (58.225.xxx.19)

    노래가 이노래 저노래가 섞여서 그래요.. 혹부리 영감님도 있고 아빠별이 올라갑니다. 엄마별이 올라갑니다 이런 노래도 있고 .. 예쁜새가 나뭇가지에 앉아 이런노래도 있는것 같고 . 두손짝 소리없이 짝 .. 이런 노래도 있고 .. 암튼 귀엽네요^^

  • 8. ..
    '11.5.21 12:16 PM (175.127.xxx.229)

    저희아이는
    싸쓰넬레레 싸쓰올로로 하고 부르고 다녀서 도대체 뭔노래야 했는데 싹트네였어요그때가 그리워요 많이 예뻐해주세요

  • 9. ..
    '11.5.21 12:42 PM (121.169.xxx.129)

    어 그러고 보니 3번 싹트네 같은데요.
    싹트네~ 싹터요 내마음에 사랑이~ 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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