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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가사도우미 오후에 학원일...
이제 아이랑만 사는 맘입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내일부터 첨으로 가사도우미를 합니다.
일주일에 5번 오전에4시간이요
오후에는
3-6시까지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구요
그렇게 투잡해도 많지 않은 돈이예요
아이가 초2 인데
제가 아이 공부를 다 봐주고 있어서 늦게까지 일을 못해 초등만 가르치네요
열심히 벌어서 당당하게 서고 싶어요
오늘
아들이랑 저녁에 운동하러 갔는데
1학년때 자전거 잘 못타더니
이제 조금 큰 자전거로 바꿔줬는데 씽씽 얼마나 잘타는지
"엄마 나 봐봐 잘타지?"
그러는데 눈물이 조금 나면서
맘속으로 열심히 살아야지
잘할수있을거야 하며 응원했어요 ㅠㅠ
1. 그지패밀리
'11.5.21 1:31 AM (58.228.xxx.175)오..시간괜찮게 배분잘하셨네요.
돌아오면 아이봐줄 시간은되니말이죠.
숙제 봐주고 하는건...
그래도 저녁에 많이 힘드실겁니다.
힘내세요2. 열심히~~
'11.5.21 1:32 AM (112.151.xxx.221)아이도 원글님도 화이팅이요.
3. 아자
'11.5.21 1:32 AM (114.203.xxx.136)힘 내세요~ 잘 될거에요.
4. ,,,
'11.5.21 1:32 AM (211.44.xxx.91)울지마세요...아이랑 행복하시길 빕니다....
제 예감에 앞으로 잘 되실것같아요5. bravo
'11.5.21 1:32 AM (58.140.xxx.127)your life !
6. 부디
'11.5.21 1:33 AM (125.188.xxx.13)행복하시길...건강을 잘 챙기세요. 학원보다 방과후강사가 더 편한데요,서울시교육청 홈피의 구인구직란 알아 보세요. 자식 없어 고통 받는 사람도 많아요.님은 아주 값진 보물을 갖고 계시네요.
7. 줄넘기
'11.5.21 1:37 AM (218.50.xxx.225)훌륭하십니다 이미...
화이팅이에요. 행복하실 거에요 ^^8. 부디2
'11.5.21 1:37 AM (125.188.xxx.13)초등학교 방과후는 페이가 약하니 중등부가 더 나아요.
9. ㅇㅇ
'11.5.21 1:38 AM (175.117.xxx.227)힘내세요!!
10. $$
'11.5.21 1:38 AM (1.225.xxx.159)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화이팅!!
11. ㅠㅠ
'11.5.21 1:39 AM (211.110.xxx.100)멋지고 훌륭하세요. 아이도 너무 예쁘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 저도
'11.5.21 1:40 AM (183.102.xxx.63)원글님을 응원합니다.
뭐든지 잘해내시고, 잘 되실 분이군요.
아이와 함께 더욱더 행복해지세요~13. 그지패밀리
'11.5.21 1:41 AM (58.228.xxx.175)중등부는 그시간에 끝나기가 좀 힘들수도 있어요 돈은 조금 더 올라도.
고딩이 돈이 되는데 그건 아이가 한참 커야 하니...늦게와서.
아무튼 지금은 아이위주로 사시고 아이가좀 더 크면 또 다른 방법들이 나올겁니다.14. ..
'11.5.21 1:41 AM (121.134.xxx.29)화이팅이에요.. ^^
15. 핑크레이디
'11.5.21 1:42 AM (121.185.xxx.223)응원할게요.
일한다는게 힘들지만 대신 즐거움도있을거라도 믿어요.16. ^^
'11.5.21 1:43 AM (116.33.xxx.143)궁디 팡팡 해드리고 갑니다^^
17. 힘내세요
'11.5.21 1:56 AM (14.52.xxx.162)어머니가 강해지면 아이도 강하게 큽니다,
정말 진심에서 화이팅,,해드리고 싶어요18. ..
'11.5.21 1:56 AM (180.231.xxx.67)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원글님은 앞으로 아이랑 행복한 일만 남았습니다.^^19. 사과향
'11.5.21 2:09 AM (125.178.xxx.211)힘내세요.님의 용기와 모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20. 그럴꺼야?
'11.5.21 2:14 AM (119.195.xxx.156)힘내세요!!
21. 좋은 일이 곧!!
'11.5.21 2:18 AM (124.61.xxx.74)열심히 사시니까 곧 좋은 일 생길 거예요.
힘 내세요!!!22. 힘!
'11.5.21 3:08 AM (211.211.xxx.170)장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님글 읽고 백만년만에 로그인했어요.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세요.
본적은 없지만 님의 행운을 빌게요.23. 응원
'11.5.21 6:45 AM (91.64.xxx.40)님을 응원합니다.
응원응원응원응원응원!!!!!!!!!!!!!!!!!!!!!!!!!
기운내세요 화이팅24. 일
'11.5.21 8:06 AM (116.122.xxx.165)힘내세요.일을 하다보면 더좋은 일자리나 정보들이 귀에 들어온답니다
당연히 기회도 많이 주어지구요..25. plumtea
'11.5.21 8:06 AM (122.32.xxx.11)아이가 저희 큰애랑 같은 학년이네요.
힘내시고요 가끔 하소연이 필요할 땐 82에다 푸셔요. 잘 들어드릴게요.26. 화이팅~
'11.5.21 8:20 AM (118.217.xxx.41)앞으로 다 잘 되고 행복해지실거에요~ ^^
27. 즐겁게사세요
'11.5.21 8:34 AM (184.36.xxx.200)둘이서 재미나게 즐겁게 사세요.
너무 아껴도 마음이 슬퍼질수 있으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원글님께 작은투자 조금씩 하는것도 잊지마시구요.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 빕니다.28. 피땀 흘려
'11.5.21 9:25 AM (119.196.xxx.27)노력하는 자에겐 반드시 좋은 끝이 있더라구요.
화이팅!!29. ..
'11.5.21 9:32 AM (203.243.xxx.34)학원일 경력 쌓으셔서 초등전문 공부방도 꼭 하셨음 좋겠어요
원글님 자제분도 자연적으로 공부도 되고, 엄마같이 봐 주는 선생님이면
꾸준히 잘 다니더라구요,,
행운을 빌어 드릴께요30. 저도..
'11.5.21 9:35 AM (183.98.xxx.88)응원 보탭니다.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고 사랑스런 아드님과 항상 행목하세요.^^31. 멋진엄마
'11.5.21 9:35 AM (211.54.xxx.102)분명 아이에게 멋지고 훌륭한 엄마가 되실것 같아요~
건강도 꼭 챙기시면서 서서히 그리고 단단히 홀로서기에 성공하시길!!
지금의 아픔과 힘듦만 잘 극복하시면 분명 좋은날 옵니다.
기쁨에 가슴벅차 눈물이 나는 날.. 꼭 옵니다. 가슴깊이 님의 행복과 평안을 빕니다.힘내세요!!32. 엄마는 강하다
'11.5.21 9:45 AM (118.176.xxx.195)힘내세요
몸 관리도 하시구요!!!33. ..
'11.5.21 9:54 AM (58.226.xxx.108)만만하진 않으시겠지만, 힘 잃지 마시고 앞으로 훨씬 좋은 날들이 많다는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너무 힘이 드는 날이 오면 서슴치 마시고 이곳에 글 남겨주세요..
34. 부디3
'11.5.21 11:20 AM (125.188.xxx.13)중등부 방과후학교도 6~7시에 끝나는 곳 많아요.학원은 정말 열악합니다.일단 경험만 쌓고 빨리 옮기세요.지난 일을 되새기면서 또다시 상처 입지 마시길 바래요. 그런 사람과 더 살아봤자 더 큰 상처만 입을 뿐이니...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틈틈이 보면서 상처를 치유하세요.불교와 관련 된 내용 거의 없으니 다른 종교 가지셨어도 보세요.마음가짐을 지혜롭게 가지는 방법을 깨닫게 합니다.
35. ^^
'11.5.21 11:21 AM (112.170.xxx.40)옆에 있다면 궁딩이 팡팡 해줄 텐데~~~(
정말 멋진 분이네요. 희망 잃지마시고 화이팅!
여러분이 얘기했지만 건강도 챙기세요. 가끔 소식 들려주세요.
힘들때도 기쁠때도 아이 커가는 소식과 함께요.~~~36. 홨팅
'11.5.21 7:07 PM (112.149.xxx.27)힘내세요~
37. 복주머니
'11.5.22 12:19 AM (183.109.xxx.143)힘내세요
앞으로 건강과 행복과 행운과 보람가득한날들 되시길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38. 커피.
'11.5.22 12:34 AM (125.186.xxx.90)씩씩하게 당당하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
박수 보냅니다..
잘 될거에요..힘내세ㅛ.39. 와아~
'11.5.22 12:39 AM (222.106.xxx.220)멋진 엄마, 멋진 여성이십니다.
아이체력도 체력이지만, 원글님 체력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힘들면 짜증늘고 점점더 약해지니까요.
화이팅!!!!!!40. 힘내세요!!!
'11.5.22 12:40 AM (121.88.xxx.235)아이를 데리고 힘드시더라도.. 그 아이가 원글님 인생2막을 지탱시켜 줄겁니다.
돈 만원을 벌어도 쓰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정말 귀하더군요.
분식집 김밥 한 줄, 동네 공원 꽃구경도 같이 있는 자녀분때문에 시시하지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시간 배분 정말 좋으세요.41. .
'11.5.22 1:21 AM (180.69.xxx.108)그래요. 자식보고 힘내세요, 살다보면 반드시 그땐 그랬지 하면서 웃을날 온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는데 어른들말씀 틀린거 없잖아요. 아이에게 좋은 엄마이실것같아요.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참 행복할겁니다
42. 파이팅!!
'11.5.22 1:31 AM (211.176.xxx.112)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잘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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