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니 자꾸 전화오는 이웃
작성일 : 2011-05-19 22:06:43
1046669
차 없을 때는 그냥 대문 대문 영양가 없이 보더니
아니 존재 자체를 무시하더니...
차 있는 엄마들하고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그 엄마는요
작은애 친구 엄마인데요
오늘 두번 전화 왔는데 안 받았어요
신경 쓰이고 불편하네요
인심 좋고 배포 큰 엄마들은 엄마들 태우고 몰고 다니던데
전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그간에 좀 피했거든요
너무 들이대니까 괴로워서
자제를 좀 하더니 다시 시작이네요
넘 짜증나서
전 배포 크게 태우고 못 다니죠?
보스 기질도 없는데..저런 여우 기질 많은 엄마들한테 휘둘리기 딱이예요..저는
자꾸 전화 오는데
왜 이렿게 스트레스 받죠?
IP : 79.184.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9 10:11 PM
(216.40.xxx.54)
그냥 대놓고..어제도 차몰고 나갔다 액셀을 브레이크인줄 알고 밟다가 사고낼뻔 했다는둥, 어디 기둥에 박아서 신랑에게 잔소리 들었다는둥..운전 못해서 누구 태워주는거 엄두도 안난다고 계속 주입시키세요. 자기 목숨이 달랑달랑 한데도 얻어타려고 하겠어요? 무조건 운전 못해서 위험한 초보 라는 걸로 밀고 나가요.
2. *
'11.5.20 9:05 AM
(119.67.xxx.4)
대문 대문 ----> 데면데면
3. ..
'11.5.20 9:55 AM
(112.152.xxx.122)
그런사람 피하세요 그사람의 목적은 님이랑 친해지는게 아니라 지 편리예요 님꼬셔서 차가지고
다닌는데 얹혀탈려는... 그런 엄마아는데 정말 지긋지긋 싫어요
가까운데 당연 데려다 주는줄알고 거기 안들렸다오면 금방집에 오는데 유턴하고 골목골목들어가고 10분더 가는 도로이지만 그시간 운전하는사람에게는 큰시간이죠 운전안하는 엄마들은 전혀 그런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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