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OST라고 ㅋ
앨범은 24일 발매
재미난 이야기인데요
이 분 사주에 성격이 나오는데
엄청 예민하고 섬세해서 상처를 잘 받는다고
호랑이상에 성격이 그래서
자꾸 엇박자가 나온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로 인한 병이 많다고....
천성이 예술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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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옹 새노래 나온다는데요....오늘 밤에
ㄱㄴ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1-05-19 09:45:54
IP : 59.4.xxx.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소
'11.5.19 10:13 AM (175.112.xxx.147)울 둘째 아들 녀석이 좀 특이해요.
날때부터 7개월 미숙아로 그것도 거꾸로 선 상태에서 자궁문이 급하게 열리는 바람에 그대로 자연분만으로 나았거든요.
1.56키로..몸에 생리적인 수분 빠지고 이틀지나니 1.4키로...인큐베이터 2달.. 퇴원할때 2키로 ..집에 데리고 와서 부서질까 목욕도 못 시키고 닦아냈어요.
하지만 지금은 체구가 작을뿐 건강해요. 감기도 안할만큼..
책읽는것 엄청 좋아하고 (중독이라 생각될만큼..)공부는 자기누나 10분의 1도 안하는데 성적은 같
아요.
그런데 ...자기가 하기 싫은일 예를들면 공부를 강요한다든지 하면 일단 여러가지 다양한 틱 증상
을 보인 다음에 (정말 다양합니다.)...그 다음엔 온몸이 아파요.
난데없이 감기도 걸리고 눈 다래끼도 나고 피부발진도 생기고 위염도 생기도...진짜 뭘 강요를 못합니다.
유독 스트레스를 잘 받고 그 때문에 병까지 생기는 타입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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