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다 겨울생이예요(12월,1월)
산후조리기간동안 정말 애낳구 제가 미역국 해서먹구
아이들 예방접종등 한겨울 에 장보기두 여러번해서
한겨울 찬바람 그대로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남편은 전라도정읍사람인데 시골 사람들은 그렇게 산후조리한다며
전혀 도움을 안줬거든요.
근데15년이 지난지금 제몸은 정확한기상대네요.
어제도 몸이 너무도 아파서 내일비가오려나 했지요.
비오기전날은 항상그러니깐요.
모두들 금요일날 오지 내일은 맑을거라 했는데 전제몸이 무겁고 아파오는듯한 통증에
오늘 비가올걸알고 있었어요.
근데요. 왜 비가 오기전엔 그리 몸이정확히쑤시수아픈지 정확히 아시는분
계실라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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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몸은정확한기상예보같아요.
잘못한 산후조리 조회수 : 275
작성일 : 2011-05-19 09:20:28
IP : 175.197.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비
'11.5.19 9:57 AM (210.220.xxx.133)글게요....저두 그러네요...뻐에 바람이 들어갔는지...비가오기전날은 귀신같이 잘맞춰요.
2. 저도요
'11.5.19 4:31 PM (218.48.xxx.24)늦가을 갑자기 영하로 떨어질 때 출산을 하고 외풍을 맞아서 산후풍으로 고생했죠.. 아마 한약으로 치료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후로 딱히 문제가 없었는데 원전 이후에 쑤시는 증상이 생겼어요. 어제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관절염 내과로 가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약한 난로 틀고 그냥 퍼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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