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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우리 애기!'라는 소리...

나는40대중반이다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1-05-19 09:03:03
IP : 116.34.xxx.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비
    '11.5.19 9:05 AM (203.244.xxx.6)

    ㅋㅋㅋ

  • 2. ..
    '11.5.19 9:17 AM (211.45.xxx.1)

    그럴때는 "아앙아앙아앙 또는"응ㅇㅐ 응애응애""하고 애기 소리 내줘야 하는데용~~~

  • 3. ..
    '11.5.19 9:20 AM (115.140.xxx.112)

    남편이 애교가 있으시네요

  • 4. 원글
    '11.5.19 9:23 AM (116.34.xxx.56)

    "아앙아앙아앙 또는"응ㅇㅐ 응애응애""
    연습중인데..음..도저히 못하겠네요. 그냥 생긴대로 살래요.

  • 5. 혹시?
    '11.5.19 9:25 AM (182.209.xxx.164)

    남편 분께서 로또 같은거 당첨되신거 아닐까요...?? 그리고 애교한번으로 퉁치고.ㅎㅎㅎ

  • 6. 아잉~
    '11.5.19 9:25 AM (183.99.xxx.254)

    그럴땐 남편한테 착 달라붙은 다음 콧소리릴 조금 내면서

    " 애기가 빨래하고 밥 다하느라 너무 힘들어쩌~
    여도, 저도.... "ㅋㅋ 미치겠당~

    그러길래 평상시에 갈고 닦으시라니까요^^

  • 7. 밝은태양
    '11.5.19 9:27 AM (124.46.xxx.28)

    저녁에 좋아하는 음식해주세요.점심시간에 맞춰서 쑥스로우시니 문자로 점심 맛있게 드셨셩 하시궁..ㅋㅋㅋㅋ

  • 8. ..
    '11.5.19 9:28 AM (222.109.xxx.37)

    안하던 우리 아기? 저라면 어디서 하던걸 집에서 복습이야! 이랬을것 같아요...- -

  • 9. ㅎㅎ
    '11.5.19 9:31 AM (1.176.xxx.109)

    남편분 귀요미시네요

  • 10. ㅇㅇ
    '11.5.19 9:47 AM (121.152.xxx.134)

    부럽따~
    전 남편보고...우리애기 잘 다녀와~~이러는데..궁디 살살 쳐주면서....^^;

  • 11. 02
    '11.5.19 9:51 AM (222.96.xxx.180)

    "요새는 애기가 밥하고 ..빨래하고..다아 하나...?!!!!!"

    ㅋㅋ귀엽습니다..

  • 12. ..
    '11.5.19 10:10 AM (118.36.xxx.205)

    아침부터 손발이 오글거리네요...ㅋㅋ 부럽삼~~

  • 13. ..
    '11.5.19 10:15 AM (1.225.xxx.13)

    사십먹은 윤도현이도 붸이비인데 어때요?
    오늘부터 애기 하십시오.
    말 끝마다 응애응애를 추임새로 넣으시고 ..
    자아~! 연습. 따라한다! 응애응애~

  • 14. ㅎㅎㅎㅎ
    '11.5.19 10:33 AM (125.135.xxx.20)

    나이든거...남들은 알아도 본인과 남편은 몰라요 ^^

  • 15. ㅋㅋㅋ
    '11.5.19 11:47 AM (58.227.xxx.121)

    처음이 어색하지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애교도 하면할수록 늘고요.
    오늘 아침은 그냥 워밍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주자주 해보세요.
    응애응애가 어색하시면 아이이잉으로 일단 시작해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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