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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을 차안에...

달걀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1-05-18 16:01:52
어제 지인으로부터 유정란을 얻었는데요.
깜빡잊고 방금(오후4시)까지 차안에 뒀어요...

이거 먹을수 있을까요? 아까워서 어떡해요? 당장 냉장고에 넣어두긴 했어요....
IP : 211.114.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8 4:03 PM (1.225.xxx.97)

    하나 깨보세요.

  • 2. ㄷㄷ
    '11.5.18 4:08 PM (1.176.xxx.109)

    하나 깼더니 병아리가 딱!
    날개가 딱! 울음소리가 딱!

  • 3. ㅎㅎㅎㅎ
    '11.5.18 4:11 PM (58.143.xxx.81)

    저도 ㄷㄷ님과 같은 생각

  • 4. ...
    '11.5.18 4:13 PM (121.174.xxx.177)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흔들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한 달걀은 흔들면 출렁거립니다.
    이유는 달걀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끈기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소금물에 담가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금물에 달걀을 넣었을 때 둥둥 뜨는 것은 상한 달걀인데

    이유는 달걀이 오래되면 속에 가스가 차서 둥둥 뜨는 것입니다.


    또 달걀을 햇빛에 비쳐 보아서 속이 투명해 보이면 싱싱한 것이고, 검게 보이면 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껍질이 점점 불투명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달걀을 물 속에 담가 보아서 옆으로 누우면 상하지 않은 것이고, 모로서면 상한 것입니다.

    이유는 달걀이 상해서 가스가 찰 때 뾰족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상한 달걀은 위와 아래에 심한 무게차이가 생겨서 바로 서게 됩니다.

    가스가 차는 부분은 달걀을 삶았을 때 끝부분에 빈 공간이 있는 부분입니다.


    --- 다음 지식

  • 5. ...
    '11.5.18 4:13 PM (58.238.xxx.128)

    냉장고에 넣어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데요
    윗님 말씀처럼 하나 깨 보세요..

  • 6. ..
    '11.5.18 4:20 PM (112.184.xxx.54)

    괜찮을 겁니다.
    유정란이라고 하루만에 병아리가 되진 않아요.
    뭐 어쨌든 하나 드셔보셔야 될거 같은데요.

  • 7.
    '11.5.18 4:42 PM (124.51.xxx.80)

    저같으면 찝찝해서 몽땅 삶아서 이리먹고 저리먹고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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