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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요료법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1-05-18 15:19:26
그날 카페 가입하고
3일째 시행중입니다.
첫날은 힘들었는데 갈수록 나아지네요.
물 좀 많이 마시니까 더 수월하구요.
그리고 어제부터 몸도 한결 덜 힘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겨우 며칠 안돼서 장담하긴 그렇지만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오래 전에 들은 경험은 있는데
올려주신 게시글 보고 문득 바로 가입하고
그날부터 망설임없이 해버렸네요~
감사드립니다^^
IP : 124.199.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8 4:04 PM (116.43.xxx.100)근뎁....그걸 왜 하시는건지...제가 알기로 그닥 효과 없다고 알고 있는뎁....불필요한것을 배설한것인데....그걸 도로 왜........--;;
2. 존심
'11.5.18 4:28 PM (211.236.xxx.48)우리 몸상태의 피드백을 위해서입니다.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원글님처럼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요.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돈도 안들고...씨잘떼기 없는 건강기능식품이나 과잉비타민섭취보다는
훨씬 좋지요...3. 윤직원
'11.5.18 4:47 PM (116.122.xxx.191)요즘 요로법 글 보면서 채만식의 태평천하에 보면 윤직원영감이 아침마다 어린아이 오줌을 받아 마시는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잘은 몰라도 뭔가 몸에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제가 실천할 자신은 없지만요..
4. 음
'11.5.19 12:39 AM (58.141.xxx.98)해보고 싶은데 자신이 안생기더라구요.. 냄새는 안나나요?
5. 원글
'11.5.19 11:02 AM (124.199.xxx.15)음님, 냄새가 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맛도, 냄새도 흐려져서 더 수월해요. 코를 잡거나 숨을 안쉬고 드시면 괜찮아요. 저도 어제가 3일째였는데 갈수록 생각보다 빨리 적응이 되네요. 제 경우는 제가 불자라서 불교 공부를 조금 한 덕분에 본질적으로는 더럽고 안더러운 게 없다고 불교 교리로 마음을 다스리니 더 수월했구요, 9년째 수영을 하는데, 수영장 물이 사실 아무리 소독을 해도 별거 별거 다 있거든요, 남의 오물도 입에 들어가는데, 내껀데 뭐... 하는 생각도 하고 그랬어요. 눈 딱 감고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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