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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jyj 자꾸 방해하는 이유 하나가....
jyj 야들은 에이전트 두고 활동하는 미국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만약 국내에서 성공하면 기획사들 입지가 많이 약해지게 된다고
그래서 목숨 걸고 막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갈라지고 난 뒤 매출 타격이 상당히 큰 모양입니다.
말하자면 목돈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실정.....
수입보다 홍보비가 더 많이 드는 형국이라
마이너스로 돌아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 애들 엄청 굴리겠지요
돈벌이가 구 동방신기만은 못한 모양입니다.
그러게 있을 때 좀 넉넉히 나눠 주었으면 둘 다 좋았을 텐데
왜 그렇게 착취를 해서는.....ㅉㅉㅉ
돈을 쓸어모을 수 있는 상황에서 찢어졌으니.....
1. ^^
'11.5.18 11:58 AM (222.236.xxx.117)매출타격에 따른 기사입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51617103920234&outlink=1
분석 포함된 기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1786256&sid=0102&nid=...
에셈 매출은 고아라 보아 천상지희 등이 낸 거라고 하더니 이젠 말이 바뀌었네요. ^^
분석포함된 기사에 있는 것처럼 될지.... 두고보는 것도 흥미있을 듯~2. ;;;
'11.5.18 12:36 PM (49.27.xxx.104)현 동방이나 소시 일본수익은 6개월 후에야 들어오는거고 올 상반기에 국내에선 동방신기빼고 다 놀았는데 당연히 수익이 주는거죠;;;; 게다가 현 동방은 기반닦는다고 돈되는거 안되는거 안가렸으니깐요. 저기 반영되는 해외수익은 작년 동방이 아예 활동을 안해서 올해 그 타격이 지금오는겁니다. 제가볼때 이제 나간 3명은 이수만에게 그리 매력적인 존재가 아닐듯합니다 동방깨지기 전후의 sm 주가를 보세요;;;; 이제 동방말고 소시랑 샤이니가 돈벌어오겠죠
3. 6개월후
'11.5.18 1:04 PM (76.233.xxx.65)이번 순이익이 87%나 줄었다니 엄청 줄기는 했네요.
6개월후에 정산된다니 그 때 다시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셋이 마이너스 정산이니 쇼한게 아니라 경비로 엄청 나갔던데요.4. f
'11.5.18 2:56 PM (211.178.xxx.141)이수만도 작년에 주식 팔아서 80억 정도 하는 주상복합 샀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개미들이나 잘 알아봐야 할거 같네요 ..5. 잠깐
'11.5.19 12:12 AM (58.234.xxx.91)기획사 우산 밑에서 활동 안하고 미국식 매니지먼트사 끼고 활동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한국식 기획사 들어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 입니다. 에셈과 제와제 삼인 혹은 다른 한국 아이돌 계약 문제와는 관련이 없죠.미국에 한국식으로 아이돌을 키우는 회사가 있기나 할까요?있다해도 업계에 존재감이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미국엔 동네나 학교 등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창고에서 음악 만들어 연습하고
그러다가 데모 테잎 만들어서 음반사등에 돌린다던지, 지역 클럽에서 연주하다가 눈에 띄어 데뷰하는게 일반적 아닌가요. 애초에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기획사에서 키워진 한국 아이돌들과 전혀 연관점이 없으니 매니지먼트도 성격이 전혀 다르고 계약의 양상도 다른거죠.
연습생때 부터 가르치고 음악과 안무,컨셉을 비롯해 거의 모든걸 기획하고 자본과 인력을 투자하는
한국식 아이돌 기획사에서 미국식 에이전트 방식을 두려워 할 아무런 연결점이 없어보이네요.
다만 기획사에서 투자해서 스타가 된 후 계약을 깨고 나가서 그 투자의 결과를, 투자 한 푼 안한 다른 제 3자와 다 가지려는 경우는 막으려 하겠죠. 그건 정당한거죠.그게 정당한 정도가 아니라 과도하거나 부당하다면 구체적으로 법적으로 가리면 되구요.제와제가 수익을 계약에 맞지않게 받았다면 법정에서 가려지겠죠.지금까지는 제와제측 대리인이 법정에서 수익 관련 질문한 후 질문을 취소하거나 수그러드는 모습을 후기에서 여러번 봤기에 잘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만... 그래서 판사도 왜 에셈이 방까지 차려서 쌓아놓은 수익 관련 서류들을 조사하러 가지 않냐고 제와제측에 다그쳤을 정도였죠.6. 윤호팬
'11.5.19 1:41 AM (116.124.xxx.121)그 미국식 에이전시 시스템이라는거 s급 스타들 1인 기획사와 돌아가는 시스템은 비슷해요.
어느정도 스타의 반열에 선 연예인이라면 이런 에이전시 시스템도 나쁠 것은 없어요.
본인의 의지가 보다 많이 반영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런 에이전시 시스템이 독이 될 아이들은 연습생, 즉 데뷔를 해야되는 친구들이죠.
기존의 기획사가 담당했던 연습생 시스템하의 트레이닝을 이제는 자비를 들여서 해야된다는 말인데
일년에 몇천씩 들어가는 돈을 쓰면서, 아무런 담보도 확신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의 미래를 걸고 연예인을 시키려 할까요? 부익부 빈익빈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겠죠.
결국 초기투자자본과 리스크 문제가 생기겠지요.
그리고 에이전시 시스템 장착되어도 현기획사는 큰 문제 없습니다.
오디션의 수준을 계속 올라갈 것이니 그만큼 트레이닝에 드는 비용도 줄어들테고,
실패부담을 성공한 그룹의 수익으로 매꾸는 일도 줄어들테고,
무엇보다 자신의 실력과 음악세계를 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이 들어올테니
컨텐츠의 다양성 역시 높아질 수 있죠.
상품성은 별개의 문제겠지만요.
JYJ의 에이전시 시스템은 이중계약의 굴레를 피하려는 하나의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듯 보여요. 미국식 시스템 운운하며 높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글쎄요. 그 에이전시 행보를 보아하니
참. 그렇던데, 좋아보이신 분들이 있으신듯 하네요.
그리고 영업이익이 80%까지 떨어진 이번 분기.
일단 그 전 분기가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돌풍일으키며 수익이 쏟아시던 시기라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인거지 전반적인 숫자 자체로는 나쁘지 않던데
어딜봐서 목돈이 들어오지 않는다라는 판단을 하신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줄어든 수익만큼 나가는 비용도 줄어들었던데요.
2011년 1분기 수익은 에벡이 5인동방신기 체제를 휴지시키고 JYJ 3인 활동을 재게했던 시기로,
동방신기로서 윤호, 창민의 일본활동 자체가 막혀있던 시기였죠.
수익이 될만한 없었고. 소소하게 드라마찍고, 뮤지컬하고. 행사 왔다갔다 한게 전부고
수익이 날만한 활동자체가 없었습니다.
동방신기 활동 휴지기간이였으니까요.
여튼 연말까지 가보면 알겠죠,.
그리고 수익은 상호협의한 계약서에 적힌대로 분배하는 겁니다.
돈 많이 벌었으니 옛다 하며 용돈 주듯이 줄 수 있는게 아니예요.
상호협의하여 받은 수익에 의문점이 있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회계사 고용해서 수익관련 자료 뒤져서 형사고발 할 수 있습니다.7. 윤호팬
'11.5.19 1:44 AM (116.124.xxx.121)^^님/ 고아라 등등이 해외매출분 수익을 냈다는 것은 2011년이 아닐텐데요. ^^
말이 바뀐게 아니라 님이 잘못 알고 있는 듯 싶네요.8. 나참
'11.5.19 5:52 AM (66.56.xxx.103)이런 식으로 말씀하신다는 것 자체가 정산 시기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낸다는걸 모르십니까? 오늘 일해서 내일 정산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몇 개월에 한 번씩 정산되는 거고 기사에 나온 내용은 활동 휴지기 당시 수익에 관한 것입니다. 활동이 없었으니 수익도 없는게 맞지, 얘네가 활동을 했는데 수익이 줄어든 것이 아닙니다. 기사를 읽으실거면 제대로 행간을 읽으셔야죠.
^^ (222.236.136.xxx)님
보아, 고아라, 천상지희 얘기는 이 때 이야기가 아닌데요? 뭘 비꼬고 싶으셔서 이야기를 꺼내신줄은 알겠습니다. 지난 3월 재판 얘기를 하고싶으신 모양인데 이 역시 정산시기에 대한 몰이해 덕에 님같은 주장을 하는 분들이 계시죠. 수익발생 시점과 정산시기도 모르시고, 보아가 일본에서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둔 가수였는지도 제대로 모르시는 것 같군요.
재판에서 언급됐던 정산시기는 몇 년 전으로, 당시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수익이 많이 나지 않았을 때고 일본에 진출했던 SM 소속 연예인 중 정산 당시 가장 큰 수익을 냈던 사람은 동방신기가 아니라 보아였습니다. 보아는 2008년 본격적인 미국진출 하기 전까지 일본에서 꾸준한 음반판매와 방송활동, 그리고 1만명 이상급의 공연장인 아레나 전국투어를 돌던 가수였습니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연속 6년간 매해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나갔던 가수구요(2008년, 2009년엔 동방신기가 홍백에 나갔습니다. 미국진출을 했기 때문에 보아의 2008년~2009년 일본활동은 그 전에 비해 크지 않았습니다.) 보아가 SM 먹여살렸다는 우스갯 소리는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었습니다. 보아는 못한 도쿄돔 공연을 2009년에 동방신기는 했지만, 이미 그 수 년전에 한국인 솔로 여가수로 일본에서 음반 연속 밀리언셀러를 이룬건 보아였습니다.
참고로 동방신기가 2005년부터 일본활동을 신인급으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오리콘 첫 싱글 일간1위를 한게 2007년 8월, 싱글 첫 주간1위를 한게 2008년 1월이었고 그 전까지는 수익면에서는 적자에 가까운 투자 기간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07년까지는 3000~5000석 규모의 홀 투어를 돌았고 2007년 연말에서야 처음으로 부도칸(15000명규모)에 섰죠. 본격적인 아레나 투어는 2008년부터로,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충실한 다지기 작업이 있던 해였고(수익 대박말고), 눈에 띄게 수익을 거둬들이기 시작하고 도쿄돔 공연까지 했던게 2009년이었습니다. 2009년 당시 아레나 전국투어로 20만~25만명 동원하고 마지막 공연이었던 도쿄돔에서 이틀 공연 매진으로 10만 추가 동원해서, 일본 활동 시작한지 만 4년만에 전국 투어관객 30만~35만명 동원하는 톱가수가 된겁니다. 이 당시 수익이 2010년 정산에 반영되었기 때문에 작년에 SM 해외로열티 수익이 사상 최대였던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렇게 이제 수익을 거둬들이기만 하면 됐던 2009년 7월에 JYJ가 가처분 소송을 건 겁니다. 그래서 국내 활동은 전면 올스톱, 일본 활동은 약속돼 있던 연말까지만 했던 거구요. 2009년에 녹음해놨던 일본 싱글이 2010년에 나온 적은 있었지만 새 싱글을 위한 일본 방송 활동은 2010년엔 없었습니다. 그래놓고 에이벡스랑 2010년 4월에 JYJ만 계약하는 바람에(당시 에이벡스가 갖고있던 SM 지분도 전량 내다 팔았죠) 윤호, 창민의 동방신기 일본 활동이 전면적으로 막힌 겁니다.
원글 ㄱㄴ(59.4.48.xxx)님
미국식으로 할거면 연예계 입문 당시에도 그렇게 해야지 맞는거 아닙니까? 연예계 입문 당시에는 가장 큰 수혜를 받아서 연습생 발탁조차도 어렵다는 SM 연습생으로 시작해서 당시 제일 사활을 걸었던 그룹의 일원으로 뽑혀서 회사의 전면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금의 연예계 입지 굳힌거 아닙니까? 받을 혜택은 다 받아놓고 이제와서 미국식으로 하고싶다라..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계약 중간에 깨는 댓가로 깨끗하게 위약금 물고 나가던지, 계약기간 채우고 나갔으면 됩니다. 6.25 모임 따위 만들어서 두 명의 멤버를 다른 셋의 가족이 팬사이트 마스터들에게 모함하는 일 따위 하지말고. 그리고 미국식은 본인이 알아서 크는 방식입니다. 거액을 투자해서 연습생부터 키우는 한국 방식과 다릅니다. 미국식으로 하고싶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했으면 됩니다.9. 3
'11.5.19 8:19 AM (211.178.xxx.141)받을 혜택..
돈도 엄청 벌어 줬잖아요
무슨 맨땅에서 헤딩한 애들도 아니고 아무리 기획사에서 밀어줘도 애들 능력이 안되면 그룹 망하는거 아닌가요
애들이 지들만 큰게 아니잖아요
회사에 그만큼 일도 많이 한건데
일년에 일주일 쉬면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돈벌어 줬는데
무슨 일방적으로 애들이 받기만 한것처럼 말하시네요...10. 윗님
'11.5.19 10:30 AM (175.211.xxx.150)동방신기 수익이 만개할 시점에 셋이 팀깨고 나갔잖아요.
상호 존중하며 이익창출하는 계약조건에서 셋도 책임이 있어요.
셋은.. 애초 시작부터 씨제스 백창주 만나서(미국식?) 연예인 생활했음 좋았겠다 싶어요.
그리고 기획사들도 동방이나 카라를 교훈삼아 부모와 인성 이런 것도 살펴보고 사람을 뽑아야 될 것 같아요.11. 이상해
'11.5.19 10:43 AM (211.184.xxx.94)원글님 저번에도 우리나라 가수가 한국방송에서 일본어로 노래 부를거라고
이상한 소리 해대더니, 댓글,게시물들 보면 무슨 의도가 있는걸로 보여서;;;12. ...
'11.5.19 11:52 AM (203.230.xxx.126)아무리 재능이있어도 그많은돈을 투자해서 연예인 만들어 해외진출시키고 그나이에 그정도로 살면고마워하고 감사해야하는것아닌가?
에셈이 키워 지금jyj씨제스랑 잘해먹고있는데 에셈한테 감사해야지 왜 욕을하는지?13. 나참
'11.5.19 11:23 PM (66.56.xxx.103)3 (211.178.239.xxx)님
아이돌 기획사에서 나오는 가수는 기획사의 기획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기획력에는 가수 발탁 안목도 들어가구요. 물론 멤버들 개개인의 노력이 없다면 성공 못하죠. 하지만 가수 본인이 스스로 다 큰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만약 처음부터 소위 미국식으로 컸다면, 인디밴드라던가 싱어송라이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면, 지금같은 인기를 데뷔 몇 년 만에 얻을 수 있었을까요? 팬덤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도 기획사의 능력입니다. 님은 제가 가수 능력을 폄하하는 걸로 보이시겠지만, 제 눈엔 님께서 기획사의 기획력을 무시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이돌은 성공의 절반이 기획력입니다. 그리고 음반 한 장 제작하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줄 아십니까? 그런거 다 기획사에서 투자비용으로 들어간겁니다. 그렇게 싫었다면 본인이 스스로 커서 본인이 직접 음반제작 비용 대가면서 성공하면 됩니다.14. ㄹ
'11.5.20 12:06 AM (222.232.xxx.235)기획사의 기획력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기획력은 있으나
소속 가수들을 너무 부린것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yg정도만 되었어도
아이들도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을거라고 봅니다15. ㅎ
'11.5.20 12:39 AM (122.36.xxx.23)저기..지금 jyj는 여우굴 피하려다 호랑이굴 만났다는 소리듣는거 모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