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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던 영아 살해’ 우울증 아내 대신 감옥가려 ‘거짓 자백’ 남편

답답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1-05-18 09:49:43
ㆍ자백내용과 사망시간 불일치
ㆍ“돌 지난 아들 키우기 막막…”
ㆍ재수사로 ‘진범’ 부인에 8년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180316355&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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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갓 돌지난 아이를 키우는 아내에게 (산후 우울증까지 걸렸는데) 베이비시터 일을 시킬 정도로 무능했던 남편은 뭐며..

돌된 아이가 있는 엄마에게 8개월 된 아이를 돈 주고 맡긴 엄마도 이해가 가지 않아요. (82쿡에 질문글만 올렸어도 말리는 댓글이 주루룩 달렸을텐데..)

8개월 밖에 안된 아기가 저렇게 죽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IP : 114.207.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11.5.18 9:50 AM (114.207.xxx.13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180316355&code=...

  • 2. ..
    '11.5.18 10:10 AM (203.241.xxx.14)

    맘이 아프네요.. 정말 여러모로..

  • 3. ..
    '11.5.18 10:17 AM (222.112.xxx.157)

    헐.... 8개월짜리 애 맡긴 엄마는 돌도 안된 애있는 집에 무슨생각으로 24시간을 맡겼던건지..
    아기만 불쌍해요..

  • 4. 정말
    '11.5.18 4:15 PM (211.253.xxx.68)

    마음 아픈 일이네요...아이 잃은 부모 마음 뭐라 위로 할 수 없겠지만..산후우울증 있는 사람인줄 몰랐다 하더라도 8개월 애기를 돌쟁이 아이 키우는 엄마한테 24시간 맡긴 부모님..정말 겁없다 소리 나오네요..내 피붙이도 밤새 돌보면 짜증나도 우울하던데...자기애까지 3명을 돌봤네요...무섭네요...산후우울증이래도 애 엄마가 자기 애 아니라자만..아기 목숨을 뺏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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