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도 S사에서 야근하는 남편에게
모지..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1-05-17 22:19:04
IP : 121.160.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7 10:20 PM (211.108.xxx.32)이런 부인 있으니 남편분은 행복하시겠어요.
급 반성모드 돌입..2. 공감..
'11.5.17 10:21 PM (58.145.xxx.249)여기서 가수들 수입 걱정할때
전 제 남편이 짠해지더라구요....
내일 아침 맛난 반찬 만들어줘야겠어요3. 은행
'11.5.17 10:22 PM (116.40.xxx.63)다니는 조카도 지금 결산하느라 삼실에 있대요.
저녁도 못먹고....4. 모지..
'11.5.17 10:25 PM (121.160.xxx.216)그러게요. 생계를 위해 진 빼가며 일하는 모든 가장들(남녀 구분 없이), 다들 불쌍하고
짠하고.
방금 전화 왔는데 오늘 새벽에나 들어올 것 같다는 군요.
염병!5. 에고 내친구
'11.5.17 10:27 PM (116.126.xxx.200)남편 생각나네요... S사에 석사로 들어가 7-8년 일했나? 주말은 커녕 연휴에도 나가던 친구남편 그때는 한창 7시 조기 출근 부르짖을 때라...일찍 나가고 오히려 밤 늦게 12시까지...
그러다가 짤렸죠. 죽어라 충성했는데 머리숱도 그때 다 빠지고.. 겨우 중소기업 들어가서 지금 주말부부하고 있답니다. S사 정말 노조없는 값을 엄청하는 회사죠..ㅠㅠ6. 지금
'11.5.17 10:30 PM (210.94.xxx.89)S사에서 야근하고 있는 저에게도 희망의 멘트를 흐흐흐~
저 애엄만데 지금 야근 중이에요~ 울 애는 지금 자고 있겠지요. ㅠ.ㅠ7. 이건
'11.5.17 11:02 PM (115.21.xxx.63)~다 체이냐..일기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