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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근무....하셨던분, 하시는분 질문있어요

궁금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1-05-17 22:02:57
은행창구에서 돈을 잘못 건네 시재가 빌경우,
직원이 책임지나요? 은행지점에서 책임지나요?
추측이 아닌 정확하게 알고싶어요
IP : 180.66.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라쟁이꼬꼬
    '11.5.17 10:04 PM (59.18.xxx.43)

    대부분 개인이 책임을 져요...금액이 커도 지점내에서 신경을 안써주면 혼자서 수백도 꼬라박아야 하는거죠.....그나마 지점장이 좋고 직원을 안타까이 여긴다면 지점장이나 책임자들이 조금씩 도와주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극히 드물구요

  • 2. 전에..
    '11.5.17 10:59 PM (121.101.xxx.240)

    창구에서 20만원 입금한적 있는데..밤 8시쯤 은행 여직원한테 전화왔더라구요
    실수로 200입금처리 했다고..죄송하다고..시제가 안맞아서 그때까지 퇴근을 못했나보더라구요

  • 3. .
    '11.5.17 11:34 PM (119.67.xxx.251)

    은행에서 책임을 지면 어느직원이 무슨 책임감을 가지고 돈을 만지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본인이 책임 지는 게 맞죠.
    저도 몇만원 물어봤어요.ㅎㅎ

  • 4. .
    '11.5.18 12:21 AM (218.49.xxx.165)

    119 이분 사람을 한순간에 상식없는 사람으로 만드네요
    댓글 다는 예의하고는,,참,
    모르니까 물어보는거고
    은행에서 조금씩들 도와주기도 한다잖아요.

  • 5. 소위 말하는
    '11.5.18 3:22 AM (211.173.xxx.48)

    빵꾸 나면 직원이 막아요
    금액이 쫌 크다면 같은 지점 직원끼리 십시일반 하기도 합니다.
    그럼 궁금하시죠 돈이 남을경우는 없을까?
    남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럴때 따로 신고 해 놓는 답니다.
    직원이 가져가는게 아니랍니다.

  • 6. ///
    '11.5.18 10:12 AM (211.53.xxx.68)

    저도 10년 은행원 생활하면서 물어낸돈이 100만원넘습니다..
    지금은 자동이체다 현금지급기다 물어낼일 거의 없을텐데요..
    모든걸 거의 수작업에 의존하던 예전 시공과금담당시절 재산세,자동차세
    각종 세금 만기날에는 정말 아침에 출근하는길이 너무 끔찍했던 생각이 납니다..
    또 별단계라고 수표만드는 계에서 일할때 10만원짜리 수표 한달에 한번 잔고
    맞추는날 안맞는날에는 한달동안 전표와 실물대조하느라 연장근무를
    밤 12시까지 하던생각납니다.. 지금도 꿈꿀때가 있어요..
    4시반 마감과 함께 현금시재 맞출때의 그 불안함....
    거의 20년전 100만원이면 지금 거의 몇배정도의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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