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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나온 트로트 배경음악

정감 조회수 : 550
작성일 : 2011-05-17 21:50:32
무도파가  삼류 건달로 분장하고 허름한 사무실
촌스런 양복 금목걸이 이런거 하고 짜장면 먹을때
나오던 트로트 배경음악 있잖아요
세련된 트로트 음악 말고 장터나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그런 음악 ㅋㅋ
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사무실에서 자장면 먹으면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데
왜그렇게 정감가고 좋던지요
다음주 무한도전 야유회 편에서도 한번 더 등장할것 같은데
이게 너무 기대되요 ㅋㅋㅋㅋ 저 미쳤나봐요 ㅋㅋ

나가수 보면서 막 눈물 흘리고 정신 못차리면서 한편으론 또
그 요란한 트로트 음악이 왜 이렇게 기대가 되는지 ㅋㅋㅋㅋ

혼자 기다리면서 실실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IP : 121.164.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장이 집사
    '11.5.17 9:54 PM (124.49.xxx.54)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요. 그 노래 어렸을 때 자주 들었어요.. 착착~ 입에 감기던걸요..
    아.. 우울할 땐 뽕기 충만한 메들리 틀어놓고 춤 좀 추어줘야하는데..
    무도 포레버..

  • 2. 저도..
    '11.5.17 10:05 PM (114.203.xxx.107)

    음악이 착착 앵기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다시 듣고 싶어요ㅋㅋ

  • 3. 다시보기
    '11.5.17 10:06 PM (116.120.xxx.52)

    다시보기로 봐보니..
    가사가 안나와서 잘 모르겟네요..

    근데 노래 필로 봐서는 김상진 노래가 저런 노래가 많아요..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 4. 정감
    '11.5.17 10:11 PM (121.164.xxx.142)

    다시보기님 그게 김상진씨 노래가 아닐거예요
    아마 알려진 트로트곡들을 그 뭐라해야하나 ...
    고속도로 테이프 트로트풍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ㅋㅋ)으로 편곡해서 부른걸거예요

  • 5. 고마 손잡아 주이소
    '11.5.17 10:36 PM (120.142.xxx.52)

    저도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기억이^^
    엄마 일하실 때는 항상 노래를 틀어놓으셨거든요. 주현미 쌍쌍파티에 나오는 곡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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