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산 하다가 내려올때 미끄러져서 양손 살점이 꽤 많이 떨어져 나갔는데
백수로 집에 2년 가까히 있는 아버지란 분은 고작 밥 하나 하고 도와준다는 말도 없네요...
애초에 기대도 안해서, 어머니가 회사 다녀와서 또 일거리 많으면 그래서 약 바르고 반창고 붙이고
하는데 장갑을 껴도 상처 부분이 아파서 상처 부분 피해서 설거지하고 분리수거 하려니 참 짜증나고
어머니들은 그랬겠죠, 머리가 아파도 허리가 아파도 손이 아파도 다리가 아파도 무릎이 아파도 그냥
말없이 하셨겠죠 진짜 눈물 납니다.
티비만 보고 있는 분, 어머니가 사준 책 건들지도 않는 그분 원래 저번주에 가려다가 또 법원에서 밀려서
다음 달에 떠난다는데 그냥 갔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함...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머니 고생을 좀 더 알겠네요.
아스 조회수 : 337
작성일 : 2011-05-17 19:42:08
IP : 211.175.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7 7:51 PM (112.168.xxx.65)그래서 요즘 이혼률이 높아진 거죠..
옛날이야 참고 살았지만..물론 지금도 참고 사는 여자들이 많지만요
맞벌이 대세라고 맞벌이는 시키면서 남자들의 사고는 아버지 세대와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가사 육아 시부모 봉양..우리 어머니 세대처럼 와이프한테만 맡겨 버리니..
여자들이 더이상은 참지 않고 이혼 많이 해요 이런 이유 때문에요2. ..
'11.5.17 8:27 PM (1.225.xxx.97)아스군 제대하셨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