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백 한번 안받아본 여자도 있나요?

추억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1-05-17 18:08:25




여기 많은 82님들 가운데

지금 남편 혹은 애인빼고,


과거에 다른 남자로부터 고백 한번 안받아본 여자도 있나요?


그러니까 이건 사귄거와 별개로 당신 좋다고 고백 받는 경우를 말하는거에요.(물론 고백받고 사귄경우는 해당사항이 되지만요)


고백 한번도 안받고 누구 한테 진심어린 고백 한번도 안들어본 여자는 여자도 아니란 소리를 부장님이 하시네요


사실 고백 한번도 안받고 그냥저냥 선이나 소개로 남자 만나 결혼하고 그냥저냥 사는 여자도 있을텐대요


여기 님들은 다들 어떠신가요?

IP : 121.130.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담아듣지마세요.
    '11.5.17 6:12 PM (211.228.xxx.239)

    그런 말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심이..

  • 2. ,,,
    '11.5.17 6:21 PM (72.213.xxx.138)

    요즘 세상엔 먼저 고백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게 왜 중요하죠? 그 부장님이 이상하신 겁니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 받는 고백이 뭐 그리 기쁘겠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

  • 3. ..
    '11.5.17 6:42 PM (121.133.xxx.157)

    저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스스로 생각해도 외모도 그냥 그렇고 성격도 별루 안좋아요
    애교 이런거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런 저도 고백 몇번 받았어요.
    부장님 말도 일리가 있는 듯 하오이다 ㅎ
    근데 관심도 없는데 고백 받는거 그리 기쁘지도 않아요
    참 난감하지요

  • 4. ?
    '11.5.17 6:46 PM (58.124.xxx.94)

    그럼 저도 여자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저, 시집가서 애낳고 남편이랑 오순도순 잘만 삽니다!!!

  • 5. ..
    '11.5.17 6:57 PM (1.225.xxx.97)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 받는 고백이 뭐 그리 기쁘겠어요??? 22222222
    좋기는 커녕 불쾌 합디다.

  • 6. //
    '11.5.17 6:57 PM (125.143.xxx.103)

    저 고백한번도 안받아봤어요
    잘살아가고 있고요
    고백 백번 천번 받아도 못살아가는 사람 많아요
    그런걸로 행복의척도를 재는거 아니에요
    내가 지금 행복하면 되는거지..그부장님은 그걸로 여자의가치를 재나보죠
    그럼 나같은사람은 강아진가요 여자가아니니
    전 남편잘만나 월임대료만 1억 들어와요
    여기저기서 고백받는거 한남자 잘만나느니만 못함니다

  • 7. 고백
    '11.5.17 7:02 PM (61.85.xxx.12)

    한번도 못 받아본 여자 여기 있습니다
    헌팅만 21번 받아봤어요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고백이 뭔 대수라고,,.,

  • 8. ..
    '11.5.17 7:11 PM (203.234.xxx.3)

    내가 호감갖고 있던 남자가 고백해줘야 좋지,
    신경도 안쓰고 있거나 별로인 남자가 고백해봤자 정말 싫더이다..

  • 9. 저요.
    '11.5.17 7:23 PM (211.176.xxx.112)

    고백 한 번 못 받아 봤고 선 봐서 결혼했어요.

  • 10. 사실
    '11.5.17 8:57 PM (71.254.xxx.3)

    고백이란 게 그냥 한 눈에 반해서 만나고 싶다 그런 건 고백이 아니죠. 정말 너 없음 안 될 것 같다라는 마음을 얻고 싶다라는 건데 그럴러면 서로 상호작용과 시간이 필요한 거 아닐까요? 그거 함부로 못 하고 남편과만 해서 결혼한 사람은 많지 않을까요?

  • 11. 사귀고싶단 대쉬
    '11.5.17 9:29 PM (110.8.xxx.40)

    는 수십번 받아봤습니다(인물은 그저그럼;;)
    제 결론은 진중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 놈이 수십여자 찝쩍거린다...입니다;;;

  • 12.
    '11.5.18 11:32 AM (57.73.xxx.180)

    저를 포함 제 주변에는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최소 몇명에게 대쉬받았던 것 같은데..
    솔직히 잘나가는 20대 초 중반에는 왠만하면 다들 대쉬 받지 않나요??
    저희 언니 저 친구들..회사 동료들..전부 그 나이때는 한 미모들 했었던 것 같은데..ㅋ
    소개팅이건 헌팅이건..최소 몇 명은 있었 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491 개봉안한 유효기간 지난 올리브 오일.. 9 .. 2011/05/17 1,631
649490 터무니없이 모르는 항목으로 요금청구서가 날라와요 2 ㅇㄹ홍 2011/05/17 517
649489 나물 얼려도 되나요? 6 나물 2011/05/17 705
649488 코스트코 이번주 할인품목 좀 알려주세요 5 가야해서요 2011/05/17 1,011
649487 눈썹 이식 어떨까요? 3 궁금이 2011/05/17 495
649486 어릴 때 유괴당할 뻔한 경험 있었어요. 5 경험담 2011/05/17 1,222
649485 무청은 어떻게 요리하는게 좋을까요? 3 무청 2011/05/17 258
649484 부모님과 다시는 여행 안갈래요... 41 못된딸 2011/05/17 10,880
649483 엑셀 잘 하시는 님들 도와주세요 15 엑셀질문 2011/05/17 550
649482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사려고 하는데요~ 1 영양제 2011/05/17 614
649481 급성인후염인 것 같은데..야속한 동네병원 1 응급실 2011/05/17 457
649480 중학생 공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9 까막눈 2011/05/17 1,258
649479 피부과에서 스킨테스트 받아보셨어요? 궁금 2011/05/17 152
649478 맥 메이크업 픽스(미스트) 쓰시는 분 계세요? 2 미스트 2011/05/17 502
649477 7세5세 아이가 있는데 재취업 고민중입니다. 2 날마다고민중.. 2011/05/17 425
649476 남편이 화장품을 참 많이 사왔네요.이거 웃어야 할지.. 8 .. 2011/05/17 1,538
649475 공무원 7급공채로 들어가신 분들께 여쭤봐요,, 5 공뭔 ㅠㅠ 2011/05/17 1,436
649474 중국 청도나 장춘 사시는 분 계실까요? 2 궁금이 2011/05/17 234
649473 사업하는 남편분 계시는 어머님들.... 7 ... 2011/05/17 1,110
649472 남편이 집에서도 입고, 잠깐 상가에도 갈 수있는 바지 사달라고 하는데요... 2 남편이여.... 2011/05/17 571
649471 애기같은 아들때문에..ㅠㅠ 5 jkl 2011/05/17 824
649470 MB 참 징하시네요 11 ㅎㅎㅎㅎ 2011/05/17 1,611
649469 고백 한번 안받아본 여자도 있나요? 12 추억 2011/05/17 3,087
649468 강석우... 천정명... 4 장진구 2011/05/17 1,116
649467 남편과 같이 다닐수있는 모임 없을까요.. 3 , 2011/05/17 638
649466 제습기 뭐가 좋나요? . 2011/05/17 180
649465 ...다. 이거 28 나는 다체다.. 2011/05/17 1,759
649464 49일 다운받아서 보는대 조현재요 8 49일 2011/05/17 1,170
649463 초3 보여줄만한 한국사책 있을까요? 8 초3맘 2011/05/17 650
649462 방목 우유 배달 취소.. 2 아들둘 2011/05/1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