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쌀 뭐 사 먹는지 알려주길 바란다.
1. 매리야~
'11.5.16 11:04 PM (118.36.xxx.178)농수산홈쇼핑에서 쌀 떨어질만 하면 문자온다.
20킬로 39900원에 먹고 있다.
맛도 아주 좋다.2. ㅇ_ㅇ
'11.5.16 11:06 PM (58.143.xxx.12)난 밥만은 비싼걸로 먹는다
백화점서 이천쌀 주문한다 10kg에 3만원이다
3만원부터 무료배송이라 무료배송으로 받아먹는다3. 2
'11.5.16 11:07 PM (61.79.xxx.71)동네 gs수퍼에서 주욱 나와있는 거 보고 세일하는걸로 산다.
잡곡밥으로 먹으니 항상 만족이다.4. ㅇ
'11.5.16 11:07 PM (121.130.xxx.42)마트에서 안파는 거지만 알려주겠다.
초록마을 씻어나온 유기농쌀 너무너무 좋다.
이거 안씻어도 되는데다 무려 유기농이다.
쌀알 깨진 거 없이 깨끗하고 밥맛도 좋다.
촘 비싸고 소포장(800그람 / 4150원 )이지만 유기농쌀 치곤 비싼 거 아니다.
애 낳은 지 한달이면 힘들때니 강력하게 권한다.5. 난
'11.5.16 11:10 PM (14.52.xxx.126)한눈에 반한 쌀 먹는다. 윤기자르륵이다.
6. 유기농
'11.5.16 11:15 PM (118.37.xxx.161)nh쇼핑에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친환경샵이 있다. 그곳에서 유기농 지평선 상상예찬 쌀 시켜 먹는다...10kg에 30,000원이다. 난 이것만 먹는데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그리고 이마트쇼핑몰에서 무농약 장세순 발아현미 시켜서 섞어 밥해놓으면 괘안타...쌀은 맛있는거 먹는게 진리인 듯...
7. ㄴㄴ
'11.5.16 11:16 PM (59.25.xxx.123)임금님표쌀이 맛있더만............
8. 추천!!
'11.5.16 11:19 PM (221.148.xxx.26)출산을 했다하니 특별히 알려준다
전국에서 생산하는 쌀 중 으뜸인 상품에 상을 준다는데, 순위권에 드는 쌀이 대부분 전라도쌀이다.
지금 먹고 있는 쌀 떨어지면 주문할거다.
1위가 철새도래지쌀, 2위 상상예찬, 3위 큰들의 꿈 (기억나는대로 적은 상품명. 틀릴 수도 있다)9. 덧붙여
'11.5.16 11:20 PM (221.148.xxx.26)순위권에 없지만, 철원오대쌀 먹어봤는데 정말 맛났다.
철원오대쌀도 여러종류가 있던데 포장지가 아주 촌스러운 상품이었다.10. ...
'11.5.16 11:23 PM (221.152.xxx.153)임금님표,추청 ,고시히까리,철원쌀 다 먹어봤다 돈값 못한다 생각했다
맛있다는 전라도 쌀 우리동네까지 안 온다
그래서...떡이나 해먹자싶어 산 이마트 이맛쌀이...백화점 쌀보다 맛있다 두 포째 먹고있는 괜찮다
간척지쌀도 맛있었다11. 추천
'11.5.16 11:36 PM (110.14.xxx.40)사람사는세상 사이트에서 유기농쌀 판다. 꽤 맛있다. 다이어트 때문에라도 현미와 현미찹쌀을 애용하는 중이다.
백미는 그냥 필요할 때마다 한살림에서 구입하거나 사사세에서도 가끔 구입한다.
일단 맛봐라. 소고기고추장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쌀밥을 기대해도 좋다.12. ..
'11.5.16 11:40 PM (118.40.xxx.65)여기는전남 찹쌀하고섞인 궁합미추천
13. 큰들의꿈
'11.5.16 11:47 PM (125.142.xxx.165)대야농협에서 신동진품종인 큰들의꿈 주문하기 바란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50,000원이다.
후회없을것이다.14. 쌀눈쌀
'11.5.16 11:51 PM (124.254.xxx.76)먹어라! 출산했는데 이정도는 먹어줘야한다.
난 임신때부터(변비도 없다) 쭈욱~아이낳고, 아이는 이유식부터 몇년째 주문해서 먹고있다.
마트쌀도 좋고 백화점 쌀도 다 좋은 쌀이다. 근데 쌀눈 붙어 있는 쌀은 귀하다.
아이미...요거 날짜 지정해 놓으면 알아서 배달해준다.난 한달에한번 (3kg*4개) 한박스 받아 먹는다. 가끔 제날자에 배송안해줘서 열받을때도 있지만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도 있고...그런거지하면 참고 기다린다. 근데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쌀이다15. 지존
'11.5.16 11:55 PM (119.149.xxx.168)김포 금쌀이 최고인듯
16. 누가뭐라해도
'11.5.16 11:58 PM (124.50.xxx.154)나홀로 이천쌀 불매운동중이다.
찢어죽인 돼지 새끼 생각 나서 못 먹는다.
사진 괜히 봐서 40평생줄 가장 끔찍한 트라우마 되버렸다.
남들이 뭐라하든 말든 난 이제 이천은 빠이빠이다.
급하면 마트에서 철원쌀 사먹거나 봉하 오리쌀 주문해서 먹는다..
누룽지도 맛나다..17. ..
'11.5.16 11:58 PM (220.83.xxx.47)비켜라님말이 동의한다.
둘마트에 인터넷으로 고시히카리 주문한다.
즉석도정 신청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도정도 해준다.. 나님은 소중하니까 6분도로 도정해서 변비와 다이어트 영양 세가지면을 모두 충족시킨다.18. 농협 하나로
'11.5.17 12:04 AM (119.64.xxx.86)김포 고시히카리 강추~!
배달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최고의 밥맛!!
20킬로에 52,500원19. 여기도있다
'11.5.17 12:15 AM (1.101.xxx.19)나도 이천쌀은 불매중이다. 쌀뿐만 아니라 뭐든 이천 물건이면 들었다가도 내려놓는다. 나도 돼지때문이다ㅠ 동지가 있어 반갑다 ㅠ 우리집은 한눈에 반한쌀 임아트몰에서 시켜먹는다!
20. 봉하쌀
'11.5.17 12:32 AM (112.158.xxx.247)쌀이 똑 떨어졌길래 오늘 봉하쌀 주문했다.
사람사는세상에서 "노란 가게"로 가게 이전했다.
홈피도 상콤하니... 이것저것 주문했다.
오리농군이 만든 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엔 우렁이농군이 만든 쌀이 궁금해서 주문했다.
그리고 다이어트 하려고 현미와 찹쌀, 그리고 현미찹쌀인가 찹쌀현미인가도 주문했다.
밥이 맛있다는 것의 의미를 봉하쌀 먹어보고 처음으로 알았다.21. 그냥
'11.5.17 12:36 AM (211.176.xxx.112)출산 한지 한 달이니 애 젖 먹이느라 온 에너지가 빠졌을게다.
그냥 오뚜* 씻어나온 쌀 먹고 기운 나면 좋은 쌀 주문하는게 좋겠다.22. 쌀눈쌀
'11.5.17 1:43 AM (180.70.xxx.233)일단 출산 하신거.. 수고 하셨고 축하축하 드린다.
쌀은 위에 여러분들께서 많이 추천해 주셨으니 난 입다물고
그저 축하 드리고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 건강하게 쑥쑥 크기를 바란다.23. 노란가게
'11.5.17 1:50 AM (121.254.xxx.123)윗 댓글글 안 봤다. 나는 봉하마을 쌀 먹는다. 다른 쌀보다 특별히 더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다. 하지만, 그가 애썼기에 나는 이제야, 그 노력을 알아, 먹는다. 부끄럽다.
24. 폴리
'11.5.17 2:26 AM (121.146.xxx.247)생협에서 오분도미 사고 있었는데, 노란가게 여기서 알게되어
담에 쌀떨어지면 사먹으려고 생각중이다. 괜히 기대된다.
아참, 한달 째라... ㅠㅠ 고생이 많다. ㅠㅠ25. 힘도 없는데
'11.5.17 3:49 AM (58.143.xxx.83)오뚜기 씻어나온 쌀.... 편한 쌀이 최고다.
26. 물맑은
'11.5.17 3:57 AM (114.204.xxx.45)지리산 쌀. 그 중, 즉석 모듬쌀. 상분표 보니
백미40 쌀눈쌀 20 소프트현미 15 찰현미 15 찹쌀 10..이다.
여기에 보리랑 율무만 섞는다. 맛있다.27. 123
'11.5.17 8:12 AM (123.213.xxx.104)임금님쌀 10kg 에 28000원 정도 하던데 이마트서.. 괜츈었다.
몇번 먹다가 좀 싼거 먹으려고 철원오대쌀 27500원 이마트서 주문해서 어제 받았다.
봉하쌀 먹으려다 비싸서 포기했다.28. 봉하쌀
'11.5.17 9:24 AM (116.39.xxx.202)쌀만은 무조건 봉하쌀이다
29. 365일
'11.5.17 11:31 AM (222.96.xxx.152)저도 봉하현미쌀이요~
그런데 봉지 버릴때마다 죄짓는 기분이고 너무 아까워요~30. ..
'11.5.17 3:13 PM (61.254.xxx.244)나는 그냥 마트가서 싼거 사먹는다
비싼거사도 맛있는거 잘 모른다
휘슬러 압력솥이 좋아서 그렇다고한다..우리엄마가
지**에서 지리산쌀 10키로 18000 원하는것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