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물어볼때도 없고 무식해서 ㅎㅎ
어제 이상한 느낌에 보니..질입구..에
꼭 작은 녹두알이나 팥알만한 염증이 만져집니다.
사춘기이마에 난 왕여드름같은...
제 등에도 지금 지방종이 만져지거든요 몇년전 살짝 긁었는데 그게 점점 커져 지금 강남콩만한가 암튼 제법 커졌어요
비만이구요 30대후반입니다.
아...산부인과가기 참...싫은데..
이게 자궁근종종류인지..자궁암?
암튼 어제 내내 심란했어요
아기가있어 입원수술...이런건 좀 어려워요
일단 산부인과가보는게 급선무겠지만..조금 알고 마음정리해서 가고 싶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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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 지울께요
0000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1-05-16 07:47:55
IP : 124.216.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곤하면
'11.5.16 7:50 AM (119.67.xxx.204)그럴수있어여^^
산부인과 한번 가셔서 그냥 검진 받는다 생각하시고..
그건...99%이상 별거 아닐거에요^^
저도 컨디션 안 좋으면 자주 그래요..2. ..
'11.5.16 7:51 AM (175.197.xxx.225)저도 가끔 생기는데 여드름 짜듯이 짭니당.피지만 나올때도 있고요 피지+피 같이 나올때도 있어요.암은 무슨 ㅋㅋ 손깨끗이 씻고 짜세요
3. 음
'11.5.16 7:52 AM (121.163.xxx.226)지방종이나 피지종, 모낭염 같은거 같은거 같은데요. 저도 아래쪽에 덩어리가 만져저 걱정되서 병원에서 물어보니 모낭염 같은거라도 약주데요. 같은 자리에 계속 재발하고 커졌다 작아졌다해요. 옆에 여러개 생길수도 있고. 엉덩이랑 허리쪽에 종기는 수술했는데 아래는 안했네요. 여의사 있는데 가서 하세요.
4. 0000
'11.5.16 7:54 AM (124.216.xxx.224)아...그렇군요 고맙습니다....
5. 저도
'11.5.16 8:09 AM (58.145.xxx.249)질입구와 항문사이의 살;;;에 피지가 생겼더라구요
좀 아픈 느낌이있었는데 샤워할때보니....
반쯤나와있어서 그냥 손으로 뽑아냈어요.6. ...
'11.5.16 12:26 PM (59.9.xxx.161)저도님 , 아이고 아파라 ..........
죄송해요 .ㅍㅎㅎ7. ..
'11.5.16 1:33 PM (121.128.xxx.232)저도 몇 번 그런적이 있었어요.
처음엔 아파서 잘 못 만지다가 어느정도 영클면 손으로 눌러서 짜냈어요.
피지 같은게 나올때도 있고 딱딱한 뭔가가 나온적도 있었어요.
짜고 나면 바로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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