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깨어있는 사람 없나요?

그지패밀리 조회수 : 382
작성일 : 2011-05-16 06:21:40
한통의 도시락을 탄생하기 위해
새벽부터 엄마는 이렇게 부산을 떨었나보다...


으악..소풍도시락 싸기가 제일 싫어요...크
시간 맞춰놨는데 더일찍 일어난 바람에.몇시간 자지도 못하고 야채는 일단 다 볶고
밥 되기만 기다리다가 들어왓는데 조용하네요.
이시간에 깨어서 다른분들은 뭐하나요?

으...밥아 빨리 되라.
기다리기 지겨워죽겠다..ㅠㅠㅠㅠ
IP : 58.228.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5.16 6:24 AM (218.238.xxx.116)

    저 새벽에 일어나 시래기 삶아놓고 지금 껍질까고있어요 ㅎㅎㅎ
    시래기는 좋은데 껍질까지는 싫어요~~~~~~~

  • 2. 그지패밀리
    '11.5.16 6:25 AM (58.228.xxx.175)

    우와..저랑 비슷한 일을 하시네요..ㅋ
    저도 지금 시래기 삶아서 국 좀 끓여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 3. 저요
    '11.5.16 6:33 AM (218.238.xxx.116)

    ㅎㅎ 시래기는 어찌 이리 냄새가 구수하고 좋을까요?
    귀찮아도 이 냄새 그리워서 자꾸 삶게 되요~
    아! 팁하나요~
    시래기 하도 많이 먹다보니 노하우가 좀 생기는데요..
    뜨거운 물에 닮궈서 불리잖아요?
    그때 불리고나서 껍질을 까고 삶으면 더 부드럽게 삶기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오늘은 깜빡하고 그냥 삶았는데 역시 껍질까고 삶는게 더 부드러운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673 어제 개콘보셨나요? 임재범 모창.. 14 일요일 2011/05/16 2,662
648672 한포진 좋아지는 법 알려주세요ㅠ 1 미쳐 2011/05/16 392
648671 켑쳐방법좀 부탁드려요.(급해요) 7 급질요 2011/05/16 320
648670 파마산치즈 코스트코에서 파나요? 2 . 2011/05/16 488
648669 시어머니 병수발 드는거 시아버지가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13 .... 2011/05/16 1,908
648668 장아찌 만들었는데 좀 봐주세요^^;; 2 ... 2011/05/16 382
648667 나가수에 대형기획사 노래가 들어가 있는게 이상합니다. 5 나가수 2011/05/16 1,738
648666 아이들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작가 2011/05/16 688
648665 여러분은 나 아직 안죽었다 느낄때는 언제에요?? 2 녹차중독 2011/05/16 491
648664 나가수 박정현씨요 32 나카수 2011/05/16 5,824
648663 <원전> 지금 상황 최악으로 다다른거죠? 5 .. 2011/05/16 1,805
648662 화장실에 지린내 없애는 법... 23 ... 2011/05/16 11,657
648661 간병인일하고싶은데.. 2 사과# 2011/05/16 521
648660 좀 있다 지울께요 7 0000 2011/05/16 1,223
648659 뒤칸 다이어트 조금도 변형하면 효과없나요? 3 나도 끼고 .. 2011/05/16 1,204
648658 5월 16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1/05/16 257
648657 인터넷으로 장보는데 금방 10만원이네요~~ㅠ.ㅠ 6 .. 2011/05/16 1,135
648656 깨어있는 사람 없나요? 3 그지패밀리 2011/05/16 382
648655 2~3 kg 뺄 뒤칸 다이어트 스케줄 좀 알려주세요 4 오월의신부 2011/05/16 1,905
648654 나가수는 홈씨어터로 ㅎㅎㅎ 1 다뉴브 2011/05/16 466
648653 【동일본대지진】지진후, 한국서 초저가 일본여행 상품 인기 6 ... 2011/05/16 1,280
648652 외고애들이 공부 정말 잘하긴 하는가봐요 23 조카가 외고.. 2011/05/16 5,415
648651 하늘나라와 시차가 많이 나는가봐요. 16 ... 2011/05/16 2,437
648650 다들 주무시러 가셨나 봐요 3 . 2011/05/16 256
648649 반짝 빛나는 오늘 왜 이렇게 슬픈지.. 8 반짝 2011/05/16 2,818
648648 장지갑(또는 그냥 지갑) ,.색상 어떤거 가지고 계시나요? 12 딱 40살 2011/05/16 983
648647 도쿄까지 방사성 물질 세슘 오염…수돗물 정수장·토양서 검출 6 ... 2011/05/16 1,204
648646 향수추천 4 향수 2011/05/16 836
648645 나가수 방청객 보면 격하게 우는 분들 계시잖아요... 33 나가수 2011/05/16 9,728
648644 겨드랑이 염증 3 혼미여사 2011/05/1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