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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영상만 보고도 눈물이 나와서 큰 일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의미의 노래인지 새삼 느껴지네요.
식구들 하고 같이 보는데 눈물이 많이 나면 어쩌지요?
1. 무크
'11.5.15 6:58 PM (118.218.xxx.184)그쵸?
아 마지막 예고편에서 마지막 가사에.....아흑~
내게 해 주는 한 편의 이야기일 꺼 같아요....
연우신도 끝내주네요 ㅎㅎㅎㅎㅎ2. ..
'11.5.15 6:59 PM (1.64.xxx.133)네, 저도 개인적으로 김연우씨 응원하는데도, 임재범씨 노래 듣고 눈물나더라구요...담주에 정말 폭풍 눈물 흘릴듯...
3. ..
'11.5.15 7:00 PM (122.128.xxx.157)어떻게 맛뵈기 노래를 듣고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게 할수가 있는지요.
4. .
'11.5.15 7:04 PM (218.209.xxx.5)방청객들 우는분들도 보이던데..그 감동을 담주에 봐야죠.
5. 전
'11.5.15 7:08 PM (58.226.xxx.108)오늘 경연까지 나오는지 알았는데 너무 김빠졌어요.... 에효`~~~~ 뭘 그리 뜸을 들이는지...
6. ㄴㅁ
'11.5.15 7:10 PM (115.126.xxx.146)설마 울자고 작정하면서 간 건 아니겠죠..
예전 열린음악회 방청객들 보면 그 어색하고 가식적인 모습들(그 당시 사오십대의)..
지금도..언제부턴가 너도나도 눈물 폭풍들...7. .
'11.5.15 7:13 PM (14.52.xxx.167)전님, 여러 사람들이 들러붙어 편곡에 노래연습까지 많은 것을 할 시간이 필요한데
1주일만에 한번씩 경연하는 거면 아무도 못해요 ^^;;; 다 쓰러질듯..8. 전
'11.5.15 7:15 PM (58.226.xxx.108)ㅎㅎㅎ 하기사 그럴수도 있겠어요. 노래를 너무 듣고픈 맘에.... ^^;
9. 1
'11.5.15 7:29 PM (58.228.xxx.178)임재범 연륜이 있어서 날카로와요. 가수들 중간 평가 벌써 경쟁하는 거라고 ㅎㅎㅎㅎ
10. 소소
'11.5.15 7:54 PM (175.112.xxx.147)임재범 살도 더 빠져 보이고 그리고 수염 때문에 늙어보이네요.
몸이 많이 안좋은듯..노래 목소리도 넘 갈라지고 고음 너무 힘들어 보여요.
그런데 본 경연때는 잘했다니 다행이네요.
빨리 듣고 싶네요. 사람들 우는 모습이 장난 아니던데...그리고 임재범은 김연우 가창력을 굉장히 높게 평가 하는거 같아요. 첫 회때부터..계속 김연우 칭찬 하네요.11. ㅠㅠ
'11.5.15 8:26 PM (211.204.xxx.86)저도 예고만 보고도 울었어요...참...뭔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래서...제발....이런 분은 오래 보고싶네요...12. ㅠ
'11.5.15 9:38 PM (125.177.xxx.79)전..남편하고 보다가 재범씨에 대한 얘기만 하는 데도 목이 메여요..ㅜ
울남편은 저번주에 빈잔 재범씨 노래듣다가 막 펑펑 울더군요...살짝 문밖에서 보니 얼굴 막 닦고있던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