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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시집의 독특한 식습관 적으셨던 분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궁금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1-05-15 12:47:10

제절과일이랑 야채를 살짝 볶아서 드신다 했는데요..
과일도 같이 볶아서 먹나요?? 참외나 수박 복숭아등도 잘라서 같이 살짝 볶나요??
아님 과일은 볶아놓은 야채에 그냥 섞어서 먹는건가요??
과일은 생으로 먹는게 좋다고 알고있는데...그리고 올리브오일은 어디께 좋은지좀 부탁드립니다..
IP : 14.42.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15 12:54 PM (110.10.xxx.13)

    저도 질문이요. 볶은야채를 세끼 꼬박꼬박 다 드시나요?

  • 2. 궁금
    '11.5.15 1:02 PM (14.42.xxx.94)

    아..그렇군요^^ 댓글 넘 감사드려요^^

  • 3. ..
    '11.5.15 2:28 PM (121.148.xxx.128)

    저 그 글 올라온 뒤 따라서 하고 있는데요
    우리 남편은 과민성 대장이라 이틀 먹고 난뒤 아침 화장실이 계속 설사처럼
    그런다고 안먹는다고 하네요.
    저나 우리 아이들은 아무 말없이 주는대로 먹는데 남편은 그래요.

  • 4. ㅎㅎ
    '11.5.15 4:44 PM (121.138.xxx.79)

    그런데 은근 너무 맛있네요. 전 토마토를 좋아하는데 2개 이상 먹기 쉽지 않았거든요.
    며칠전부터 토마토,양파,피망,이 세가지는 꼭 넣구요, 호박이나 당근 추가로 넣기도 해서 기름 안 두르고 후라이팬에 같이 볶아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 괜찮더라구요, 큰 접시에 담고 엑스트라버지니 올리브유를 소스처럼 살짝 두르고 따끈하게 먹는데...우왕 저너 너무 좋아요. 토마토가 조려져서 그 맛이 강해지고 약간 짠듯한 맛도 나고. 저희 아이는 먹어보도니 특이한 맛이네요 그러면서도 거부감 없이 먹구요. 간을 하지 않아서 건강에도 좋고 포만감도 대단해요. 오늘 점심도 양파 1개,피망2개,토마토3개 넣고 식구들과 먹었는데 전 너무 만족이예요. 다른 식구들은 그 맛을 막 좋아하진 않았지만 ...나름 지중해 요리다 라고 들이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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