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제몸매가 위에 제목 그대롭니다^^;;
키는 반올림해서ㅎㅎ157이고 몸무게는 44~45항상 유지하다가 2년전에 10kg 늘어서 1년5개월이상을 55kg를 유지하다가 5~6개월전부터 닌텐도위로 집에서 운동을 좀하고 밖으로 많이 싸돌아댕겼더니 5kg정도 빠져서 지금은 49~51kg 왔다갔다하는중입니다.
2년전까지 직장생활할때는 45kg에 맞춰서 옷을사입었다가 그만둔후로 살도찌고해서 그전에옷은 전부 정리해서 남주고 버리고해서 10kg 쪘을상태의몸에 맞춰 옷을 다시사입었고 대부분 펑퍼짐하니 배가리고 엉덩이를 가릴수있는 옷위주로 사입었지요.. 집에만 있다보니 뭐 대부분 저렴버젼이구요~
근데,, 제가 키도 작은데 비율도 거지같아서 다리도 짧고 거기다 엉덩이가 심하게 오리궁뎅이입니다.
스키니진에 상의를 좀 짧게 입으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길어보이겠건만 저는 무조건 엉덩이를 가려야되니 상의가 길어져서 다리가 더 짧아보이는것같아요.
제가 45kg를 유지할때도 엉덩이는 오리궁뎅이였어요, 어렸을때부터 오리궁뎅이 컴플렉스가 심해서 절대 자신감있게 드러내놓고다닐 자신은 없어요.
다음달부터 출근을 하게돼서 옷을 좀 구입을 해야되는데,, 도대체 어떤옷을 사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종아리와 팔목은 상당히 가늘답니다^^;; 그래서 플레어스커트같은걸 입으면 몸매도 커버가 되면서 쫌 날씬해보이는 그런 몸매예요..
팔뚝은 두꺼운데 팔목은 가늘고, 허벅지는 완전 두꺼운데 종아리랑 발목은 완전 가늘고,, 어째서 조물주는 저한테 이런 거지같은 몸매를 주셨을까요??ㅠ.ㅠ
각설하고,,
6월부터 다니게될 직장은 그전직장처럼 정장을 입을필요없고 좀 자유로운 캐쥬얼복장을 입고다닐수있는 그런곳이예요. 정장이나 세미정장은 오히려 근무하는데 거추장스럽고 거기분위기가 다른여직원들 옷차림을 보니 청바지에 티셔츠 뭐 그런분위기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서른후반입니다..
옷차림좀 추천해주세요.. 괜찮은 사이트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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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고 다리짧고 오리궁뎅이 옷차림 조언해주세요^^;;
챙피하지만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1-05-14 08:04:30
IP : 119.71.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4 8:34 AM (116.37.xxx.204)글쎄요, 플레어 스커트 어울린다면 그걸로 하세요.
어차피 삼십대 이제 넘길 나이면 다른 사람들 청바지 입더라도
여성스럽게 입어주는 것도 과하지 않으면 더 좋다고 봐요.
너무 샤랄라 분위기 안되면 되지 않나요?
여름되니 천연섬유 재질이면 더욱 단정한 분위기 되고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이리 권해 봅니다.2. ..
'11.5.14 9:20 AM (211.209.xxx.69)그나마 종아리랑 발목이라도 가느시니 좋겠네요 ㅠ.ㅠ 전 키작고 다리짧은데다가 하비족이기까지 해요 ㅠ.ㅠ
3. 키가
'11.5.14 10:01 AM (175.28.xxx.182)저랑 비슷하네요.
너무 타이트 한 거말고 약간 슬림한 라인의 원피스를 입을 때가 제일 좋다고들 합니다.4. ,
'11.5.14 1:34 PM (110.14.xxx.164)스커트가 더 어울려요
위는 좀 타이트 하게 블라우스 입고요5. 저랑
'11.5.14 6:36 PM (116.127.xxx.102)몸매가 완전 비슷하게요. 게다가 전 다리도 오다리라 짧은 치마도 못 입어요.. 흑흑..
주로 원피스쪽을 입어요. 힙과 허벅지가 통으로 가려지니까.. ㅎㅎ
팔목, 발목만 가늘게 나오니 날씬해보이며 대충 커버가 잘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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