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교도소에서 아기 키우던 미혼모 얘기에 눈물바람이었는데
오늘은 4살 서연이의 투병얘기인가봐요.
아~ 마음아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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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mbc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1-05-13 23:23:20
IP : 175.114.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짱!!
'11.5.13 11:26 PM (220.116.xxx.85)근데 애기 너무 이쁘게생겼어요 ㅜㅜ
2. .
'11.5.13 11:27 PM (116.40.xxx.23)ㅠㅠ 너무 슬픈사연인데
나래이션이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3. ..
'11.5.13 11:28 PM (1.225.xxx.32)저는<사랑>프로를 보고나면 너무 맘이 아파 잠을 못 이뤄
두려움에 일부러 안 봅니다.4. 전 안봐요.
'11.5.13 11:28 PM (180.67.xxx.64)아이 키우다 보니..아이가 아픈이야기 나오면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못봐요.
밤새 아이 붙들고 울어요...5. ...
'11.5.13 11:35 PM (180.64.xxx.147)마음이 너무 아파요.
6. ㅠㅠ
'11.5.14 12:08 AM (218.37.xxx.110)애기가 정말 이쁘네요
안타까워요.
근데 한가인 나레이션은 좀 아닌듯...;;;7. 4살박이 엄마
'11.5.14 2:26 AM (218.209.xxx.115)밤에 혼자 나와서 텔레비젼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애기가 너무 너무 이쁘고, 개월수 차이는 많이 나지만 같은 4살이라 엄마한테 하는 행동이 거의 비슷해요. 그런데, 너무 너무 의젓하고 의연하더군요. 병명도 모르는데, 그래서 희귀병 지정도 안된다니..(그러면 병원비가 어마어마할텐데..) 쌍둥이 남매도 불쌍하고, 엄마 아빠도 가엾고, 무엇보다 4살 아기가 너무 이뻐서 더 눈물이 많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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