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도쿄쪽이나 많이 심각하고 아랫쪽은 괜찮다는데...
일본 어쩐다더라 그러면서 그냥 무조건 가지마라니...
아는분이 오사카 사시는데 오사카는 전혀 상관없다고.
사람들 그냥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어디든 무조건 일본은 가지마라고 말리고 싶은건지.
님들도 같은 생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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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오사카 가는데요.
일본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1-03-23 21:21:04
IP : 59.13.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움이 될지
'11.3.23 9:27 PM (175.213.xxx.194)모르겠지만,,
도쿄에서 살던 친척언니가 잠깐 들어왔다가 이번 주에 다시 들어간대요.
어린 조카가 둘인데 다시 들어간다고 하니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들어갈만 하니까 들어가는 거 아닐까 싶어요.
물론, 비자 문제에 큰 조카 유치원 문제 등등 가서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 가는 거겠지만요.
형부는 거기서 사업하시기 때문에 이 난리에도 한국 못 들어오시고 계속 거기서
생활중이신데 정말 못들어올 정도면 형부가 말렸겠죠.
일단 사는 곳이 도쿄이니 가봐서 영 안되겠다 싶으면 나고야 쪽으로 이사할 계획이래요.
그 쪽은 또 괜찮은가봐요...2. 글쎄요..
'11.3.23 9:49 PM (125.176.xxx.188)괜찮다 안괜찮다는 사람들이 판단할수있는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세월이 판단하겠죠.....사람들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시점에야 조심할껄 하고 후회하겠죠.
우선은..정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조심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입니다.3. 꼭
'11.3.23 9:57 PM (119.207.xxx.8)가야만하는 일이 아니라면
저라면 안가요.4. 천황이
'11.3.23 10:36 PM (14.52.xxx.162)ㄱ교토로 피신했다는거 보면 오사카는 괜찮나봐요
5. 저라면...
'11.3.23 11:32 PM (59.10.xxx.36)갑니다...저라면...
6. ...
'11.3.24 12:15 AM (124.63.xxx.25)오사카는 괜찮다네요.
그런데 아직도 도쿄는 여진도 있고,,수도물 보도 이후 물도 꺼림직하다고,,
도쿄로 컵라면좀 보낼까 생각중에 오늘 이젠 컵라면도 먹기 힘들고,,라는 멜 받고 그냥 맘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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