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데 셰인에게 최고점을 준 이유가..

[김태원 부담?]

김태원 멘티 3명을 Top3로 끌고 가기엔 긴장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김태원 멘토의 부담이 가장 컸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전략적으로 셰인에게 다들 최고점을 준 것이 아닐까 싶네요.

김태원이 셰인에게 최고점을 준 이유도 아마 손진영을 떨구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구요.

셰인이나 손진영이나 시청자 문자콜 수가 비슷비슷하다면 심사위원 점수에서 판가름 날 것 같거든요.

전 셰인 노래 들었을 때 여태까지 부른 노래 중에서 제일 별로다 생각했었는데 최고점이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고
, 갑자기 재미가 확~~~없어지더라구요..-.-; 음정도 별로, 가사도 틀리고, 임팩트도 없고...

근데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호평일색이니, 내 귀가 이상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이은미는 처음 심사위원 인삿말에서부터 느꼈는데, 참...인기를 얻는 비결은 모르겠지만 어쩌구 저쩌구...백청강과 손진영을 염두에 둔 소리가 아닐까 싶었어요. 암튼 한 때 위탄보는 게 낙이었는데 이제 확 식어버렸다는....

[그 아짐은]

꼭 시청자와 청강이를 함께 걸고 넘어지는 말 한 소리 안하면 잠이 안오나 봐요.
승질머리하고는.

[맞아요]

저도 님 같이 생각했어요.이제 방은미는 청강이만 들볶을 듯..

[ㅇ]

오늘 손진영 잘했지만
세인이 떨어졌음 위탄 자체가 위험했을 듯.
손진영은 그로선 최고의 자리까지 왔고
오늘 최선을 다했으니 이만하면 영광스런 퇴장이라고 봅니다.

[햇볕쬐자.]

동감.

[..]

이은미는 정말 백청강 싫어 하는거 같아요... 말할때 표정이..ㄷ ㄷ ㄷ ㄷㄷ
정말 싫은 사람한테 말하는거 같은.....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김태원쌤이 어쩔 수 없이 셰인에게 9.7점을 준 거 같다는...
자기 멘티들만 데리고 탑 3에 올라갈 수 없으니까요... 근데 오늘 셰인이 너무 시망이라..

[동감]

저도 김태원 멘토가 9.7줄때 이쯤에서 손진영을 놓아달라는 무언의 신호같이 느꼈어요. ^^;
그래서 여지껏 문자투표 안했는데 오늘 손진영 제외한 3명에게 결국 보냈어요.
식구들 핸폰 포함해서 4표요.... ㅠ.ㅠ

[김태원 부담?]

그죠? 저처럼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니 괜히 반갑네요..^^;; 저도 김태원 멘토가 9.7 줄 때 제일 먼저 뭐지? 아..이제 손진영을 놓고 가려고 그러는구나..ㅋ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왠지 손진영이 떨어질 것 같았어요.

[저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귀엔 셰인이 오늘 제일 못했어요.
그런데 다들 높은 점수, 그중에서도 김태원이 최고점!
혼자서 3명다 계속 같이간다는 부담감이 있었을거예요.

전 오늘 손진영이 제일 잘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아쉽지만 여기까지 오는데도 너무나 많은 욕을 얻어먹어서
한편으론 잘됐다싶기도해요.

이태권, 백청강 한참동안 껴안고 우는데 눈물나서 혼났어요.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남들이 만나서 그동안 서로 정들고, 탈락을 저리 슬퍼해주니.
감동적이네요.
손진영씨 앞으로 잘됐으면, 엄마도 선해보이고 인상 너무 좋으세요.

[어쩜]

이렇게 비슷하게 느낄까요 ㅋ
저도 김태원이 점수 고봉으로 주길래 지난주도 그랬고 시청자문자가 아주 조금 차이가 나서 심사위원 점수가 좌우할 수 있겠다... 싶은데 손진영이 보내려나 싶더라구요
저도 쉐인이 오늘 너무 못하는데 점수 엄청 받아서 벙쪘어요
그래서 그렇게 짚고 있는데 손진영은 또 왜 이리 오늘 노래를 잘하는지 더 안타깝
이은미랑 방시혁은 어차피 제자도 날라가고 욕만 배터지게 먹으니 프로그램 망가뜨리자 그런 작전같은 느낌이 오래전부터...
백청강한테 하는 말이 평이 아니라 무슨 협박같고 오늘은 머리까지 깡패같고
앞으로 어디 나오든 악플만 열나 달고싶고

[2]

오늘 노래로만 치면 셰인, 백청강 못했습니다;

[한심한 방은미]

꼭 시청자와 청강이를 함께 걸고 넘어지는 말 한 소리 안하면 잠이 안오나 봐요.
승질머리하고는. 2222222222222

방은미는 나이가 40이 넘은 것 같던데 언제 철들려나?

[저도 동감]

원글님이 하신 생각...저도 했었답니다.
멘토들....실망스러웠고...시청자를 우롱하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그렇다면]

어제 백청강이 떨어졌어야
위탄이 살아났겠네요.
물론 손군을 버얼써 아웃되었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