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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NY 타임즈, CBS뉴스 등 기사 3개

참맛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1-05-13 20:18:25
NY 타임즈, CBS뉴스 등 기사 3개를 매누얼님이 번역 해 주셔서 소개합니다.


1. Nuclear Energy — Crisis in Japan
https://sites.google.com/site/peoplesmanual/hukusima-gwanlyeon-nyuseu-poleom/2...

원전사태를 주요일자별로 정리


2. Japanese Reactor Damage Is Worse Than Expected
https://sites.google.com/site/peoplesmanual/hukusima-gwanlyeon-nyuseu-poleom/2...

- 가장 당혹스러운 것은 연료봉이 담긴 원자로 용기안의 물의 높이가 3피트보다 낮아서 연료봉의 제일 밑부분에 닿을 정도였다는 것이다. 원자로가 작동을 멈춘 이후 작업원들의 주요 임무는 원자로 안으로 물을 계속 투입해서 연료봉이 물에 잠겨 녹지 않도록 하는 것이엇다. 그러나 적어도 어느 때 부턴가 연료봉은 물에 잠겨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며, 어쩌면 사건 추기부터 그랫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것은 노출된 연료봉이 용융되어 작은 펠렛 형태로 원자로 바닥에 쌓여 ㅇㅣㅎ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동경전력 대변인 쥰이치 마츠모토가 목요일 회의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문제는 드러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그런 종류의 용융은 핵연쇄반응을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데, 모든 방어막을 태울정도로 강력한 열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전체 용융은 방사능 물질의 대재앙수준으로 발생시킬것이라고 한다.

마츠모토씨는 원자로의 표면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섭씨 100도에서 120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바닥에 쌓인 연료들이 물안에 잠겨 있어 어느 정도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생각보다 위험한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


3. Japan reactor damage more extensive than believed
https://sites.google.com/site/peoplesmanual/hukusima-gwanlyeon-nyuseu-poleom/2...

- 동경전력은 노심을 수관하려는 정통적이진 않은 방법을 사용하여 냉각을 하려고 하였으나 용융된 연료 덩어리들이 떨어져 격남용기를 부분적으로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어서 수관방식이 과연 성공할 것인지가 의문시 되고 있다. 또 원전 안정화의 타임라인도 의문시 되고 있다. -
IP : 121.151.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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