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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아이 사교육 5개 하는데 평균 90도 못넘었대요.
근데 앞집 사는 여자아이가 글쎄, 사교육 5개 하는데 평균 90도
못넘었대요. 그 집 엄마가 극성이라 그런지 아까부터 큰소리로
화내는 목소리가 문밖으로까지 다 흘러나오더라구요. 여자애는
울고불고 난리났어요.
1. 현금
'11.5.13 7:21 PM (218.152.xxx.206)아이가 불쌍해요... 엄마는 투자한 돈이 있으니 그러겠죠. 사교육비 제로인 저는 아이가 70점만 넘겨도 감사하던데.
2. 초등
'11.5.13 7:23 PM (118.46.xxx.61)초등학생은 아니겠지요?
3. ..
'11.5.13 7:23 PM (211.199.xxx.84)그 엄마도 참 웃기네요..자기가 유전자를 그렇게 밖에 못하게 낳았으면서 왜 애한테 화풀이를..
4. .....
'11.5.13 7:53 PM (221.148.xxx.120)애가 안됐네요.
근데 돈을 그렇게 들이면 본전 뽑고 싶은 게 또 인지상정이죠.
뭐든 적당히...5. ...
'11.5.13 7:54 PM (121.133.xxx.157)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넘의 애 성적 못나왔다고
세상에~ 라는 표현까지 쓰는게 더 벙찌네요.
차라리 앞집 애는 머리가 나쁜가봐요~라고 말하심이
헐....6. 아이를 혼내면
'11.5.13 7:54 PM (58.228.xxx.212)오히려 불안하고 집중이 안돼 역효과 나지 않나요?
그 엄마가 먼저 교육을 받아야 아이의 성적이 오를것 같네요.
칭찬은 못하는 애들한테 더욱 필요한거라는걸.7. 참...
'11.5.13 7:59 PM (14.52.xxx.162)그집도 그집이지만,,원글님도 안 좋아보여요
8. 그지패밀리
'11.5.13 8:04 PM (58.228.xxx.175)굳이 이런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9. 시험
'11.5.13 8:10 PM (110.9.xxx.206)사교육 한개도 못 받는 울집도 점수 내려가면
충고를 가장한 잔소리를 ~~ ^^;10. 그럴수도
'11.5.13 8:15 PM (122.32.xxx.30)있죠..
이런 글 올리시는 이유가?
사교육 5개가 미술 피아노 수영 노래 영어 등 교과와 상관없는 거일수도 있죠 머...11. 쩝,,
'11.5.13 8:22 PM (118.222.xxx.254)남이 사교육을 5개를 시키든 10개를 시키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아이가 불쌍하긴하네요.
그래도 뭐 그 엄마의 교육 철학이 그렇다는데 어쩔 수 없잖아요.
그렇게해서 90점도 못 넘겼다고 고소해하듯 글 올리신 원글님도
그닥 좋아보이진않네요...12. ..
'11.5.13 8:23 PM (61.255.xxx.191)그래서 님은 기분 좋으세요?
13. .
'11.5.13 8:25 PM (119.67.xxx.240)사교육 5개 하는데 90점도 못넘었다고 고소해하시는듯.....
아이가 넘 안됐네요.
점수가 좀 안나올 때도 있는 것인데....
너무 호된 꾸짖음에 좌절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서....14. *~
'11.5.13 8:27 PM (121.141.xxx.70)공부 못하는 자식둔 입장에선 이글이 꼭 저한테 하는 소리 같아요.
그럼에도 전 뻔뻔하니까 상처는 안입습니다.
아이가 몹시 안됐네요.
공부 못한다고 혼내면 공부만 못하는게 아니라 기도 죽는데....15. 어쩜
'11.5.13 8:35 PM (116.122.xxx.28)그집도 그집이지만,,원글님도 안 좋아보여요 2222222222
16. 그럼
'11.5.13 8:40 PM (180.64.xxx.147)돌려 말해서 원글님은 사교육 전혀 안시키는데 90점 넘었고
앞집 애는 90점 안넘어서 고소하다는?17. 치치치
'11.5.13 9:11 PM (121.143.xxx.126)사교육이 정말 공부랑 상관없는거 일수도 있죠.. 그래서 학교공부할 시간이 없나보죠. 저학년때는 예체능으로 많이 사교육해서 오히려 학교공부할 시간이 없는 경우 많이 봤어요.
18. ...
'11.5.13 9:35 PM (180.70.xxx.89)저도 방금 애 잡았는데... 애 표정보고 같이 울고 싶었다는... 말버릇 고치느라 같이 흥분했네요. 애 잡긴 잡았는데 효과를 볼지 역효과를 볼지...
전 그 엄마 맘에 빙의되어 맘이 짠하네요.19. 에효
'11.5.13 9:43 PM (61.84.xxx.198)저도 맘이 짠하네요.
조카가 올 40점이라고 올케언니가 전화를 해왔었어요.
저는 되려 올케한테 어머니학교 추천했네요.
사연이 길어 다 말은 못하겠구요.
저도 사춘기 아이 둔 엄마지만,
아이들도 크느라 힘들고, 공부 스트레스 무지 많아요.
아이들에게 사랑을 먼저 주세요. ㅠ.ㅠ20. 웬지
'11.5.13 9:50 PM (125.191.xxx.2)글이 낯익다.
원글님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
분란글 던지고 악플 받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다.21. ..
'11.5.14 12:11 PM (61.80.xxx.232)그 집 엄마가 극성이라 그런지...
------> 이런글 올리는 님이 더 극성인지는 아시나요?
차라리 사교육 많이 시킬 수 있어서 부럽다 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