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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이야기가나와서,,,월 신랑이 250정도 버는데,,이건,,어디에 속하나여
보너스 수당,이런겨,명절 떡값이런거 전혀없고요
늘,,많이 벌어다 준다고 생각하는데
제가,많이써서 그런가도 헷갈림,,가끔
1. ..
'11.5.12 9:13 PM (118.41.xxx.88)중산층 개코도 아님...서민층임.
2. ,
'11.5.12 9:15 PM (112.168.xxx.65)요즘 그거 가지고는 외벌이로 먹고 살긴 힘들지 않나요..
부인 평생 맞벌이 시킬 그냥 저냥한 남자..근데 나이대가..3. ..
'11.5.12 9:17 PM (116.37.xxx.217)결코 적은금액 아니지만.. 많이 벌어다 주는것은 아님
4. .
'11.5.12 9:19 PM (112.153.xxx.81)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5. 맞아요..
'11.5.12 9:21 PM (122.32.xxx.10)진짜 주택 소유 여부와 시부모님 노후대책 여부에 따라서 많이 다르겠네요.
이미 자가를 소유하고 계시고, 시댁에 따로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
월급이 4-500 이상 이어도, 주택 대출이라도 있고 시댁 생활비 들어가면 어렵잖아요.6. 그지패밀리
'11.5.12 9:22 PM (58.228.xxx.175)애 없으면 괜찮을듯요..애가 있으면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
'11.5.12 9:28 PM (183.98.xxx.10)아무리 집 있고 부모님 노후 되어 있어도 250은 적죠.
애 한둘 키우면서 살려면 절대 부족해요.8. ^^
'11.5.12 9:29 PM (211.173.xxx.175)원글임,,
1억 3천전세에, 애있고,,
정말우울하네여,,,ㅠ.ㅠ
왜,본인이 못산다고 생각을 못하져,저희 남편은,,자격지심인가9. ``
'11.5.12 9:30 PM (114.205.xxx.182)우리집도 자기가 버는거 결코적은액수아니라고 자부하는 1인있음.
원글님이 해당된다는게아니라 우린 극빈층이라 자부?함.10. ㅡㅡ...
'11.5.12 9:31 PM (180.229.xxx.46)남편 탓을 하지 말고.. 님이 남편 만큼 벌어오면 그래도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님이 못사는 이유는 외벌이라서 더욱 그렇잖아요..
남편의 자격지심이라고 탓하지 말고.. 님이 나가서 남편 만큼만 버삼.11. ^^
'11.5.12 9:34 PM (211.173.xxx.175)전원글임,,더벌능력은,충분함,,결혼전에도,,300-400은,벌었으니,,다만,,시아버지와 신랑의
애는 엄마가 키워야한다는 성화에,,매일매일 아들과 전쟁같은하루에,,돈이라곤,,모으지도 못하고,,답답하니,,아아,,우울한인생이여,,12. 애는 어쩌라고
'11.5.12 9:42 PM (180.66.xxx.192)남편탓한다고 하시나요?
키워주실라우?13. 자부심이심하삼
'11.5.12 10:28 PM (121.176.xxx.157)한두달만 월급 못받아와도 생활 스톱 아닌가요?
중산층은 개코가..ㅋㅋㅋㅋ14. 아마도
'11.5.12 10:41 PM (115.140.xxx.20)아이가 없거나 아주 어려서 아직 어린이집을 안 다니나봐요?
그걸로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워낙에 직업도 다양하고 수입도 다양하지만 많이 번다고 자부하기엔 무리가 있는데요.
노후도 생각해야하고 아이들 키우고 교육시키려면 ...
저 대학 졸업하고 그러니까 10년도 더 전에 제 월급하고 별 차이가 없는데요.15. cka
'11.5.13 12:14 AM (119.64.xxx.131)그냥 본인이 느끼기 나름인듯...
맞벌이 실수령 7~800인데도
자녀교육, 노후 생각하면 아득한데..16. 이런..
'11.5.13 9:28 AM (121.50.xxx.20)250으로 외벌이 애를 키우시다니..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