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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3호기 핵폭발이었으면 그때 그말이 맞겠네요
영국에서 우리나라 시뻘겋게 칠해서
며칠날 상공에 온다고 했다고
유언비어 날포 하는 사람 잡아 들인다고 했잖아요
요즘은 독일에선 후쿠시마에 대해서 뭐라고 안하나요..
그냥 이젠 아는게 더 힘드네요
1. 흠..
'11.5.12 8:22 PM (121.131.xxx.24)그러게요..그리고 분명 3월20일~30일 그 쯤에 목이 아프고 칼칼했어요..감기도 아니고 그런 증상 처음이었거든요..저만 느낀게 아니고 울집 식구들 대부분이 느낄정도로요..
그때 82에서도 그런 증상 느끼신 분들 많았던 걸로 아는데...코피 쏟는 아이들도 많았구요..그당시 울나라에서 편서풍 드립치고 있을때여서 설마 했는데........끙2. 보라색울렁증
'11.5.12 8:26 PM (211.176.xxx.35)저도 슬슬 지치고있음..
http://www.zamg.ac.at/pict/aktuell/20110315_fuku_I-131.gif
자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16일 바람의 방향..
http://cafe.naver.com/farostock/42033. ..
'11.5.12 8:26 PM (121.170.xxx.65)네,,그때 목 아픈거.....진짜 내 생전 처음 느끼는 아픔이었어요..참 기분 나쁜 아픔..
역시 그랬군요...4. 햇볕쬐자.
'11.5.12 8:26 PM (121.155.xxx.191)저도 목도 쎄하고...코도 답답하고 그랬었는데...그 때문이었던건지...지금은 괜찮고요.
5. .
'11.5.12 8:32 PM (116.120.xxx.237)보라색님 바람만 봐선 우리나라 근처도 안 왔을거라 믿고 싶네요 ㅜㅜ
지금은 오염이 어느정도인지 매번 불검출 ..이거 믿을만 한건가요6. 나만
'11.5.12 8:32 PM (211.104.xxx.186)목이 싸한 게 아니었다는....
7. .
'11.5.12 8:33 PM (116.120.xxx.237)히로시마의 40배였다니 ...끔찍해요
8. 아마도
'11.5.12 8:34 PM (218.50.xxx.185)원전 붕괴 3~4일 후쯤 인것 같은데 그때 목이 찢어질 것 같이 아프고 머리도 깨지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 감긴가 하고 몇년 동안 감기한번 걸리지 않았는데 병원 갔엇죠.
물론 그 후로도 종종 머리가 묵직하고 한 번씩 엄청 아프기도 했구요.
그리고 황사 냄새아닌 이상한 독한 냄새도 수시로 났죠.
그때마다 방사능은 안보이고 무색무취니 하는 말 계속 나와서 물타기 같았죠.
전 48시간 안에 정리 안되면 끝이다 했던 말이 진짜인것 같아요.
그 뒤로 해결된 것 하나도없는데도 다 해결된 것 처럼 굴잖아요.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기미는 없는 것 같아요.9. 저는...
'11.5.12 8:40 PM (122.32.xxx.10)그 무렵에 목이 아프고 그랬던 것도 물론이지만,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 졌었어요.
특별히 뭘 잘못 먹지도 않았는데, 완전히 우툴두툴할 정도로 뒤집어졌다가
그 후로 4-5일이 지나고 저절로 가라앉았어요. 느낌이 너무 너무 안좋았어요.
근데, 다들 코피를 흘리거나 목이 아프거나 할 정도의 방사능이라면 우리는 벌써
다 어떻게 됐다고, 방사능의 영향이 아니라 건조한 봄철이라 그렇다고 하셨었죠...
아니었네요. 그때 이미 우리가 통째로 위험앞에 던져진 거 였네요... ㅠ.ㅠ10. 그지패밀리
'11.5.12 9:12 PM (58.228.xxx.175)그때 우리애도 피부 뒤집어 지고 난리났죠.그걸 두어번 했어요..
11. 맞아요
'11.5.12 9:41 PM (27.1.xxx.116)그때 저 정말 목이 찢어지게 아팠는데...다들 아니라고하니 말도 못하고 이번황사는 유난히 독한 놈인가보다 했는데.....
12. --;;
'11.5.12 10:50 PM (114.199.xxx.186)정말 황사가 심한가 했었어요..목이 저도 난생첨 찢어지듯 아팠어요...아무리 황사바람 부옇게 앞이 안보이도록 왔어요..목아픈적은 감기말곤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