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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모들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폐렴
미확인 바이러스 폐렴으로 첫 사망자가 나왔는데 산모란다.
두생명이 같이 원인도 모르는체 사망한것이 너무 슬프다.
질병관리 본부는 유행성 바이러스에의한 폐렴이 아니라는 잠정 결론을
냈다고 하는데 꼭 집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다.
질병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세균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독성물질 특히 방사능 낙진에 의한 폐렴인지는 왜 조사를 안하는지 궁금하다.
인체에 미치는 방사능의 피해가 어디까지인지 아직까지 잘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
특히 광범위한 지역에서 임산부들과 영유아들에게만 폐렴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오염된 공기에 의한 영향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본다.
방사능 바람이 자주 불어 온다니 방사능을 의심을 하지 않을래야 안할 수가 없다.
아뭏튼 82 회원님들은 꺼진불도 다시 보듯이 매사에 조심해서 불행한 일을 격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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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타법이라 존칭을 안쓰니 너무 편하다.
몇일 전부터 유행하는 존칭 생략이 재미도 있고 간편해서 좋다.
댓글 다실 분들도 존칭 생략 바란다.
1. 긴수염도사
'11.5.11 10:07 PM (76.70.xxx.111)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fid=663&article...
2. 아이는
'11.5.11 10:09 PM (112.164.xxx.31)강제출산해서 살았다고 들었는데 내가 잘 못들었나싶다. 나 역시도 원인불명의 질병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만 발생하고 있는데 걱정말란 소리만 늘어놓는 담당자 얼굴 참 한심스럽게 보였다. 이유라도 알아야 조심할것이 아닌가.. 참으로 무책임한 인간들이 아닌가싶다.
3. 긴수염도사
'11.5.11 10:12 PM (76.70.xxx.111)정말 그렇다.
당국자들은 일 안하고 당구만 치는 모양이다.4. ...
'11.5.11 10:15 PM (119.67.xxx.240)정부를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혹 이유가 방사능 때문이라해도 방사능에 의한 거라는 걸 어떻게 밝혀낼 수 있을까요.
조사한다고 나오나요... 뭐 우리보다야 전문가들이겠지만요.
체르노빌로 인해서 알려진 거 외에는 잘 모르는 건 정부나 우리나 마찬가지일 듯 싶기도 하네요.5. 요즘
'11.5.11 10:17 PM (119.70.xxx.86)기관지가 약한 나나 우리애들 모두 기침중인데 특별하게 감기증세는 없고 그저 목이 간질간질 계속 기침이 심하게 나는데 걱정이다.
몇일째 계속 비가 오고 있는중에 이러니 더 걱정이다.6. ㅠㅠ
'11.5.11 10:24 PM (211.246.xxx.57)뉴스를 접한 임산부 떨고있다... 아 이 풍진세상
7. ㅎ
'11.5.11 10:32 PM (121.167.xxx.244)근데 2월부터 발병한 거라 방사능은 아닌 거 같다...
8. ㅎ
'11.5.11 10:33 PM (121.167.xxx.244)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11805
2월에 어린이 사망자 기사다.9. 긴수염도사
'11.5.11 10:40 PM (76.70.xxx.111)당국자들의 발표가 사실이기 만을 바란다.
10. ㅎ
'11.5.11 10:42 PM (121.167.xxx.244)저도 아니기만을 바란다.ㅠㅠ
임산부들 마스크 꼭 하시기 바란다..11. ...
'11.5.11 10:48 PM (222.110.xxx.68)방사능이 아닌 것 같구 구제역 때 묻은 바이러스들이 변종을 일으킨거 아닐까요?
12. ...
'11.5.11 10:49 PM (112.214.xxx.184)아기는 강제출산했다...9개월째라고 했다
13. 긴수염도사
'11.5.11 10:49 PM (76.70.xxx.111)근데 당국자들은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다는 것이냐?
사람들이 구제역에 걸린 소돼지처럼 수만명씩 죽어가야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것인가?
한국, 너무 엉망이다. 마치 20년전에 살던 한국을 보는 것같다.14. 긴수염도사
'11.5.11 10:52 PM (76.70.xxx.111)몰랐다.
아이라도 살았으니 다행이다만 엄마없이 태어난 아기가 너무 불쌍하다.
엄마 없는 아이를 보는 분들은 특별히 아이들을 잘 좀 돌봐주시기를 바란다.15. .
'11.5.11 10:55 PM (221.140.xxx.150)아이라도 살아서 다행이지만 아이도 아빠도 너무 안타깝다.
핏덩이 두고 떠나야 했던 엄마의 마음도.....16. 매리야~
'11.5.11 10:56 PM (118.36.xxx.178)무섭다.
임산부도 아닌 나도 무섭다.
콜록콜록..괜히 마른 기침이 나오는 느낌이다.17. 긴수염도사
'11.5.11 10:58 PM (76.70.xxx.111)매리야님은 82쿡 조금 줄이고 잠좀 더 자야한다.
잠보다 좋은 보약이 없다. 잠은 피부에도 무척 좋다.18. 매리야~
'11.5.11 11:03 PM (118.36.xxx.178)다들 일찍 자라고 하신다.
그래서 일찍 자려고 한다.
긴수염도사님도 저 아래 댓글단 님도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일찍 자라고 하신다.
꼭 그래야겠다.
감사하다.19. ㅡㅡ
'11.5.11 11:07 PM (125.187.xxx.175)아기도 불쌍하고 엄마도 불쌍하고 아기 아빠도 불쌍하고...ㅜㅠ
이래저래 눈물나는 하루였다.
어제부터 기침하고 열나는 큰 애 생각에 우울하다.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20. 긴수염도사
'11.5.11 11:08 PM (76.70.xxx.111)매리야님 말은 그래도 잘 안되는 것 잘안다.
나이든 남자가 봐도 82쿡 참 재미난 곳이다.
조금 일찍 자되 상큼한 댓글과 재미난 이야기는 더 많이 올려주시기 바란다.21. ㅇ
'11.5.11 11:22 PM (175.117.xxx.201)어쨌든,,다들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
22. .
'11.5.11 11:27 PM (116.39.xxx.119)아이 얼굴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젖 한번 물려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아기 엄마가 너무 안스럽다.
생각할수록 슬프고 공포스럽다.23. =
'11.5.11 11:35 PM (124.199.xxx.151)(반말 댓글 너무 좋다. 왠지 모르게 속이 후련하다. ㅎ)
24. .
'11.5.11 11:47 PM (124.5.xxx.165)매리야~님 진짜 일찍 자길 바란다. 깍뚜기님께도 전해달라.
25. 것두
'11.5.12 12:56 AM (220.70.xxx.199)원인을 아무도 모르나?
모두 북한의 짓이다26. 방사능
'11.5.12 3:46 PM (121.129.xxx.194)노출되면 울 몸에서 싸울 만반의 준비를 하나 보다...그러니 다른곳이 이상신호 와도 싸울 힘이 모자라 더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갠적인 생각이 있다...울 모두 저항력 많이 길러야 겠다..뭐 방사능이 저항력으로 이겨낼 것은 아니지만 뭐 혹 모르니 조심할건 조심하자...꼭 암이 아니라 다른것으로도 나타나니.(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어린아이들이 성인들걸리는 성인병도 많이 생기더만 ㅡ,ㅡ)..하여간 빨리 방사능 진정되기 바란다...일본아 니들 정말 이렇게 늦장 부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