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을 하려는데요.
오전에 집안일 좀 하고 점심 이후에 말이죠. 3~5시 사이에 한시간 정도...
츄리닝 바지 입고 한시간 정도 걸으려구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마트에 가거나 아님 단지내에서 쓰레기 버릴때..등등..
우리 동네에서는 츄리닝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은거예요.
그 생각이 드니 한 낮에 츄리닝 바지 입고 나가는게 좀 망설여지는데요..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 뭐 입으시나요?
운동할땐 편한 복장이 제일이지만...
참..보는 눈도 무서운 소심한 여인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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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할때 뭐 입으세요?
운동이필요해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1-05-11 22:04:18
IP : 121.134.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5.11 10:08 PM (211.110.xxx.100)당연히 츄리닝 입고 하죠.
운동할 땐 무조건 편한게 제일이에요.2. 저도
'11.5.11 10:10 PM (110.15.xxx.198)걷기 운동 시작 앴을때 걍 편한 옷 입었는데 요즘은 츄리닝 입은 분 못봤네요ㅠㅠ
마침 등산복도 없고해서 몇벌 샀네요. 근데 역시 편하고 좋아요.가볍고 땀흡수 잘돼고
어느정도 커버도 돼구요ㅋㅋ3. 운동이필요해
'11.5.11 10:12 PM (121.134.xxx.189)그죠?? 우리동네에도 걷기운동하는 코스 있거든요. 근데 낮에 츄리닝 입은 분 못본거 같아요.
츄리닝..나 츄리닝이야 이렇게 생긴 츄리닝 말이죠.
사실 윗분들 말씀처럼 운동할때 당연히 츄리닝 입는건데. 잠잘때 잠옷, 집에서 홈웨어, 운동할떄 츄리닝... 남의 눈 넘 의식하는 제가 좀 많이 소심하죠??? ㅠ.ㅠ4. 윗글이어
'11.5.11 10:13 PM (110.15.xxx.198)네. 저도 좀 소심해서 분위기 맞춰 입고 운동해요 ㅠㅠ
5. 등산바지
'11.5.11 10:15 PM (125.129.xxx.30)상표 괜찮은 것으로
얇은 거 까만 거 하나 사보세요~
너무나 가볍고 편합니다....
남자들 직장에도 입고 다니는 이유를 알겠어요ㅎㅎ6. 아기엄마
'11.5.11 10:20 PM (119.64.xxx.132)집 옆에 주말이면 멀리서 사람들이 차 타고 구경오는 큰~ 공원이 있는데, 항상 전 츄리닝 입고 걷기 운동하러 가요.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 말고 편한대로 입으세요. 등산복에 장갑에 모자에 다 세트로 갖춰 입고 나온 분들도 있고, 그냥 저처럼 편하게 츄리닝 입고 나온 분도 있고 그래요. 어쨌든 자외선 차단 마스크 하나만 써주면 모든게 가려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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