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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라이프스타일의 남자 어떠나여?
컴퓨터 싫어하고
클래식에 빠져있고 피아노치고 노래하는거 좋아하고
맛있는 요리즐기는거 좋아하고 공연 뮤지컬 보는거 좋아하고
운동에 빠져있고(축구 수영 자전거 등산 ) 장기 바둑두는거 미친듯 좋아하고
.....책보는거 좋아하고 역사 철학류 ..
외국요리 파스타나 터키요리 빕스류 보다
김치찌개 보신탕 좋아하는 ......이런스타일 구닥다리 같으신지//
1. wwwwwww
'11.5.11 9:57 PM (61.83.xxx.27)예술가 스타일이라는건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것
직업은 공무원2. ...
'11.5.11 9:58 PM (119.201.xxx.77)괜찮은데요...
같이 눈높이 맞춰줄수잇는여자면 배울것도 많고 좋을듯...3. ..
'11.5.11 9:59 PM (220.88.xxx.67)제가 아는 동생과 비슷하네요. 먹는 거 빼고요.
큰 키에 얼굴까지 잘생기고, 집안 좋고, 학벌, 직장좋고 착하기까지 한데 여자 얼굴을 너무 봐서...ㅠㅠ
근데 정작 본인은 여자 얼굴 많이 따지는 거 잘 모르는 것 같음...4. jnj
'11.5.11 10:14 PM (49.59.xxx.214)술은 적당히 즐길줄 알았음해요 ^^
전 태어나서 배우길 젤 잘했다싶은게 한글!!
그담이 운전면허였어요. ㅎㅎ
하긴... 98% 만족스런 라이프사이클에
2%부족한점을 말하면 우스운것이겠지요??5. 음
'11.5.11 10:25 PM (14.52.xxx.162)김국진씨 생각나네요 ㅎㅎ
6. .
'11.5.11 10:34 PM (114.200.xxx.56)괜찮을듯....가정적일듯..
7. ..
'11.5.11 10:39 PM (1.225.xxx.32)운전면허도 없고 컴도 싫어하고.. 제 기준으로는 깝깝하네요.
8. .
'11.5.11 10:39 PM (121.186.xxx.76)저아는사람중 이런스타일이 있는데 경제력이 전혀 없어요 --:그래도 1등 신랑감
9. 몇 개만 빼주면
'11.5.11 11:07 PM (121.147.xxx.151)제 이상형인데요...
함께 늘 철학과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산책하고 음악 듣고 음악회 연극 보러 다니고10. 전 남자
'11.5.11 11:10 PM (115.139.xxx.30)저런 여자라면 이뻐도 거절하겠습니다, -_-;;
뭔 재미로 살아~!11. ..
'11.5.11 11:39 PM (121.134.xxx.29)그냥 친구가 좋겠어요..
12. ..
'11.5.12 2:10 AM (222.112.xxx.157)자의식이랑 자기세계가 확실한 사람같네요.. 비슷한 사람 아니라면 피곤할것 같아요..
다만, 내꺼만큼 남의것을 존중하면 괜찮지만.. 원글님 써놓으신대로 그냥 느낌은.. 남들이야 어떻든 내가 누리는 즐거움이 최고다 한다면..
저는 가요 듣는거 좋아하고 클래식 관심없는데.. 가요는 전혀 관심없고 클래식만 듣는다면..
그리고 밤에 술한잔 하는거 좋은데 그걸 동참해주지 않는다면 싫습니다요